영화 <도가니>를 통해 장애아동 인권 문제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게 했던 배우 공유 씨가 지구촌 모든 어린이의 권리 보호를 위해 일하는 유니세프 특별대표가 되었습니다.
2013년 11월 20일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4주년 기념일을 맞아 특별대표로 임명된 공유 씨는 195개 나라의 지지를 받은 범세계적인 인권조약인 ‘유엔아동권리협약’이 명시하고 있는 아동의 생존과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를 보호하는 권리 수호자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유니세프의 아동권리사업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아동권리가 침해 당하는 지구촌의 어려운 나라를 직접 방문해 실태를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