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4백만 이재민들이 지금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식량과 의약품, 식수, 거처할 곳 등 모든 것이 부족합니다. 학교에서 수업받던 수많은 어린이가 희생되었으며 살아남은 어린이들은 집과 가족, 친구를 잃었습니다. 150만 명의 어린이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히말라야 산 아래의 산간마을들은 형체조차 없이 사라졌습니다. 수많은 이재민들이 머물 곳조차 없어 거리에서 밤을 새웁니다.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옵니다. 산간지역 기온은 벌써 5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안심하고 잠들 수 있는 거처를 마련해 주고 생활에 필요한 구호품을 지원하는 일이 가장 시급합니다.
유니세프는 구호기금 6천 4백만 불을 국제사회에 호소했으며? 신속하게 구호활동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진이 난 직후 인근 북파키스탄의 카라치 구호물품 창고에서 식수정화제와 담요, 고단백영양식, 임시텐트, 의류, 물통과 물탱크 등을 신속하게 현지로 보냈으며 임시구호팀과 의료진을 파견했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예전의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을 때까지 장기적인 추가지원을 계속할 것입니다.
파키스탄 상황보고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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