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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후원자 현장 방문] 첫째 날, 센베노 몽골리아!

2018.07.05

*'센베노'는 몽골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입니다.

 

'몽골'하면 많은 분들이 드넓은 초원과 게르, 말, 징기스칸 등을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가보면 우리가 단편적으로 떠올리는 몇몇 이미지보다 훨씬 더 다양한 문화와 삶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제3회 유니세프 후원자 스토리 공모전에서 입상한 우리 5명의 후원자(권민지, 안성훈, 오상균, 이산들, 주협 후원자) 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몽골에 다녀왔습니다. 몽골의 실상을 직접 보고 느끼며 우리의 유니세프 후원금으로 몽골 어린이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직접 보고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여정, 유니세프 몽골사무소 방문

"유니세프가 몽골에서 이룰 변화가 기대됩니다."

 

 

우리의 첫 일정은 몽골사무소 방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다양한 UN 기구들이 모여 일하는 'UN HOUSE' 건물에 들어서자 유니세프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는 것이 실감났습니다. 유니세프 몽골사무소 알렉스(Alex Heikens) 대표님이 몽골 어린이의 상황과 유니세프의 도전 과제에 대해 상세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몽골에 머무는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몽골의 어린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 녹록치 않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수도 울란바토르에 집중된 인구와 도시화로 소외되는 어린이가 많다는 점, 약 70%의 어린이가 유치원에 가지 못하는 점, 그 중 장애 어린이는 더욱 소외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니세프 직원들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활동하고 있어서 몽골에서 많은 노하우를 축적한 유니세프의 역할을 기대하게 됐습니다."   - 오상균 후원자 (사진 왼쪽)

 

"유니세프 사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알렉스 대표에게 들었던 사업 방향성이 실제 유치원에 적용되어 변화된 모습을 보니 우리의 후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주협 후원자(사진 오른쪽)

 

자세히 알아보기
• 몽골의 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7배 가량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내륙국
• 전체 인구 약 3백만 명 중 66.4%가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살며 이 중 60%는 도시 외곽의 게르촌에 거주함. 지나친 도시화와 빈부격차 문제가 심각함
• 평균 기온 영하 33도로 6개월 간 지속되는 겨울철에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분지인 울란바토르의 미세먼지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미숙아와 사산아 출산이 늘어나는 추세
• 유니세프의 가장 큰 도전과제는 어린이의 생존과 발달을 위협하는 기후변화와 물 부족 문제로,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교육 및 사회 보호 정책 제정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2017~2021년 주력 사업)

 

 

두 번째 여정, 8번 유치원과 122번 유치원

"우리가 기부한 유니세프 후원금이 만들어낸 변화를 보고 뿌듯했습니다"

 

 

몽골에서는 설립된 연도를 기준으로 번호를 붙여 유치원의 이름을 정합니다. 8번 유치원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지원으로 올해 6월 신축된 유치원입니다. 오래된 건물 옆에 세워진 아주 깔끔한 새 건물에서 만 2~3세 유아 20명이 교육 받습니다. 122번 유치원은 규모가 훨씬 커서 학급이 14개, 선생님도 53명이나 됩니다. 두 곳 모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후원금으로 실내에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유아들의 몸에 맞춰 설치된 앙증맞은 세면대와 변기들을 보니 마치 소인국에 온 듯한 즐거운 생각이 들었답니다.

 

 

"유치원 두 곳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마술과 미술 활동을 했습니다. 살면서 이런 경험을 또 해볼 수 있을까 싶어 더욱 마음을 쏟았던 시간이었고, 어린이들이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습니다. 처음보는 어른들이 우르르 몰려와 부담스러웠을 법도 한데 흔쾌히 반겨주고 노래도 불러준 어린이들에게 정말 고마웠습니다."  -  권민지 후원자(사진 가운데)

 

 

"유니세프가 어린이들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여러 협력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체계적으로 일을 해나가는 것을 보면서 이러한 부분을 많은 한국 후원자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안성훈 후원자(사진 오른쪽)

 


 

"유니세프 몽골사무소에서 듣고 유치원 원장 선생님께도 들은 이야기인데, 유니세프 덕분에 개선된 어린이 화장실을 보고 몽골 부모님들이 더 기뻐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부모님들이 다시 돈을 모아 더 많은 유치원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는 겁니다. 유니세프를 통해서 좋은 순환고리가 만들어지고 이어진다는 게 무척 뿌듯했습니다."  -  이산들 후원자(사진 가운데)

 

자세히 알아보기
• 몽골에서는 유치원, 요양원, 병원, 빈민촌, 학교 화장실이 대부분 재래식으로 실외에 설치되어 있어 혹한이 계속되는 겨울철에는 어린이들이 이용하기 매우 어려움. 유니세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식수와 위생(WASH, Water, Sanitation and Hygiene)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나 유치원과 협력하여 화장실을 개선하고 어린이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함

 

*제3회 후원자 현장 방문 몽골 이야기는 셋째 날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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