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every child], promise
For [#every child], promise
서 충 교 / 48세 회사원
UNICEF DONOR
저는 딸이 하나 있는 아빠입니다. 자식을 키우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딸 또래 아이들은 모두 자식
같아 보인다는 점입니다. 어느 날 TV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남수단 꼬마 아이가 울 힘도 없이 그저 누워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딸과 동갑이던 아이는
너무나 작아 제 딸보다 한참은 어려 보였습니다.
저는 딸이 먹는 것만 봐도 행복한데, 먹을 것이 없어
아이를 잃을지도 모르는 저 아이의 아빠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하는 생각에 딸 이름으로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배가 고픈 아이에게 맛있는 밥을 주는 것.
저에겐 평범하고 당연한 일상을 모든 부모들이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태어나서 한번도 배불러 본 적 없는
[#느바칸다이]
영양실조에 걸린 남수단 어린이의 수
1,000,000명
아사 직전에 놓인 남수단 어린이의 수
250,000명
이 원 식 / 33세 회사원
UNICEF DONOR
사실 저에게 시리아 내전은 취업준비 시절 필요했던
시사 상식에 불과했어요. 전쟁이 6년이나 지속되고
많은 사람이 다쳤다는 정도. 하지만 우연히 유니세프
페이스북에서 본 쏟아지는 폭격 속에 어린 동생을
꼭 껴안은 겨우 네다섯 살 밖에 되지 않은 시리아
어린이의 사진은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조금만 다쳐도 아프고 짜증이 나는데, 무시무시한
공습 속에서 이 아이들은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내가 후원자가 된다면 단 몇 명의 어린이라도 안전한
내일을 지켜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저와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내일을 약속해주세요.
우리가 지금 돕지 않는다면 어쩌면
없을 [#에스라와 왈리드]의 내일
시리아 내전으로 목숨을 잃은 어린이
240,000명 (2016년 기준)
매일 어린이의 목숨을 위협하는 공습의 수
하루 6번
김 차 현 / 42세 주부
UNICEF DONOR
몇 년 전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게 쉬기 위해 동남아
시골로 여행을 갔어요. 휴식이 익숙해졌을 무렵
매일 지나치면서도 유심히 들여다보지 않았던
아이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작은 체구에 신발도 없이
매일 바쁘게 움직이던 아이는 하루 종일 거친 잎사귀를
꼬아 지붕을 만들어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너무도 어린 가장이었습니다. 어른도 하기 힘든 일을
새벽부터 쉬지 않고 하루 종일 반복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안 순간, 후원을 결심했습니다.
단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아이들이 일터가 아닌 학교를
가고, 끼니가 아닌 미래의 꿈을 생각하며 자랐으면
좋겠어요. 지금 저와 함께 아동 노동으로부터
어린이를 지켜주세요.
매일 끊임없이 거친 노동에
시달리는 [#멜리나]
아동 노동에 시달리는 전 세계 어린이의 수
약 1억 3천 4백만 명 (2016년 기준)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는 어린이의 비율
7.2%
For [#every child], promise
새로 정기후원을 통해
어린이를 지켜주기로 약속해주신 분들께
유니세프 [#every child]반지를 보내드립니다.
기존 유니세프 정기후원자 분들 중
생명을 구하는 선물을 보내 어린이를 위한
변함없는 약속을 보여주시는 분들에게도
유니세프 [#every child] 반지를 보내드립니다.
유니세프는 후원자 님들과 함께 전 세계 190개 국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01
영양실조에서 어린이를 지킬 지원 활동
02
전쟁의 공포로부터 어린이를 지킬 구호 활동
03
아동 노동 근절을 위한 사회인식 개선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