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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세계 어린이의 날: 전 세계 200여명의 유명 작가들이 아동의 권리를 위해 함께 합니다

  • 2016.11.22
  • 조회수 : 2660

남수단 소년병 145명 무장단체로부터 해방

  • 2016.10.27
  • 조회수 : 5176

아픔을 딛고 빠르게 일어서기 / 아이티의 신속한 재난 극복 현장

  • 2016.10.19
  • 조회수 : 5826

아이티를 강타한 허리케인 매슈, 어린이 4백만 명이 위험에 처해

  • 2016.10.05
  • 조회수 : 6894

어린이 3억 8,500만 명이 극심한 빈곤에 살고 있어

  • 2016.10.05
  • 조회수 : 4511

시리아 알레포 공습에 대한 유니세프 앤서니 레이크 총재 성명 발표

  • 2016.09.22
  • 조회수 : 6650

전 세계 어린이 5천만 명 정도가 살 곳을 잃어

  • 2016.09.07
  • 조회수 : 7851

그리스에 갇힌 난민·이주민 어린이들의 고통이 두 배로 늘어

  • 2016.09.02
  • 조회수 : 8949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제이드 디라니(Zade Dirani) 중동·북아프리카 유니세프 친선대사 임명

  • 2016.08.30
  • 조회수 : 6821

남수단 여성들과 어린이에 대한 폭력이 증가함에 따라 수백 명의 어린이가 무장단체에 징집돼

  • 2016.08.30
  • 조회수 : 4257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세계 어린이의 날: 전 세계 200여명의 유명 작가들이 아동의 권리를 위해 함께 합니다

  세계 어린이의 날: 전 세계 200여명의 유명 작가들이 아동의 권리를 위해 함께 합니다   치마만다 아디치에, 파울로 코엘료, 크리스티나 램, 누르딘 파라 등 각국의 작가들이 ‘전 세계 모든 어린이를 위해 내가 원하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펜을 들었습니다.   전 세계 200명 이상의 저명한 작가, 소설가, 극작가, 시인들이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이자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기념일을 축하하고 동시에 열악한 상황에 처한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불공평함을 알리기 위해 글로벌 문학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최대 일곱 줄의 짧을 글을 쓰는 이번 캠페인은 유니세프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온 70년을 기억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작가들의 글은 그들의 소셜미디어 계정 및 유니세프 SNS 계정을 통해 공유 될 예정입니다. 핀란드의 시인이자  전직 영부인인 제니 하우키오를 통해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유럽 뿐 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중동 및 오스트리아의 유명 작가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나이지리아 출신이자 미국에서 활동중인 유명 작가 치마만다 아디치에는 금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아래와 같은 축사를 보냈습니다. “작가인 우리는 스토리텔링이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와 작가들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는 전 세계 소중한 어린이들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되리라 믿습니다.”   참여 작가 중에는 동화작가부터 소설가까지 다양한 이들이 포함되어있으며 그 중 최연소 작가인 남아공의 미쉘 응카만켕도 함께 합니다. 이들은10가지 언어와 다양한 형태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필요한 전 세계 수많은 어린이가 가진 권리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가 심각하게 위협당하는 현 상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5천만 명이 넘는 어린이가 전쟁, 빈곤,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로 자신의 고향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보다 더 많은 이들이 지금도 자신들의 생활 터전에서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심각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대변인 팔로마 에스쿠데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어린이가 전쟁의 공포, 불평등, 기근, 차별 등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은 아직도 큰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전 세계 문인들과 함께하는 Tiny Stories 캠페인을 통해 생명과 미래가 위험에 처한 이 모든 어린이를 위해 우리가 반드시 해 내야 할 노력과 약속을 전 세계 모두가 깨닫기를 바랍니다.”  

남수단 소년병 145명 무장단체로부터 해방

남수단 소년병 145명 무장단체로부터 해방     유니세프는 10월 26일 어린이 145명이 남수단 무장단체로부터 풀려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15년 남수단 그레이터 피보르 행정구역(Greater Pibor Administrative Area)에서 어린이 1,775명이 풀려난 이후 가장 많은 어린이들이 해방된 사건입니다.   유니세프 남수단 사무소 대표 마힘보 므도에(Mahimbo Mdoe)는 “어린이들의 해방이 오늘로 그칠 것이 아니라 아직도 무장단체들에 붙잡혀 있는 어린이 16,000명이 모두 해방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남수단 반군 단체 Cobra Faction과 SPLA in Opposition(SPLA-IO)으로부터 해방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무장해제 절차를 정식으로 밟았으며 사복을 지급 받았습니다. 어린이들은 건강 검진을 받았고 사회 재통합 프로그램에 등록되었습니다.   향후 몇 개월 간 해방된 모든 어린이는 상담치료 서비스와 심리사회적 지원을 받게 되고 가족들과 재회하기 전까지 임시 보호소에 머무르게 됩니다. 가족과 재회 후 어린이들의 가족은 가계 소득에 도움이 될 3개월치 식량과 가축을 지원받게 됩니다.     유니세프 남수단 사무소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 남수단 어린이들에게는 안전, 보호, 기회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남수단 어린이들이 좀 더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게 하루 빨리 학교로 돌아갈 수 있게 지원하고 지역사회 유지 및 발전에 필수적인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남수단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력사태 때문에 유니티(Unity), 종글레이(Jonglei)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어린이들이 소년병으로 강제로 징용되고 있다는 보고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분쟁 당사국들이 국제법을 준수하여 소년병으로 끌려간 어린이들을 당장 해방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2013년 12월 분쟁이 시작된 이후 남수단 내 무장단체들에게 강제로 징용된 어린이의 수는 16,000명으로 추정됩니다. 2016년이 시작된 이래 어린이 800명 이상이 강제로 징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니세프는 남수단 정부와 협력하여 무장단체에서 소년병으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해방과 사회 재통합, 생계유지와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최근 해방된 어린이들과 향후 해방될 어린이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00만 미화달러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아픔을 딛고 빠르게 일어서기 / 아이티의 신속한 재난 극복 현장

아픔을 딛고 빠르게 일어서기 / 아이티의 신속한 재난 극복 현장   글쓴이: 유니세프 아이티 사무소 긴급구호팀 코넬리아 월터(Cornelia Walther) 작성지: 포타프린스(Port-au-Prince) 작성일자: 2016년 10월 17일   흔히들 국제연합과 같은 큰 조직은 변화에 둔감하고 행동 속도가 느리다고 비판합니다. 하지만, 유니세프 아이티 사무소와 본부가 지난 몇 주 동안 이룩한 성과를 보면 오히려 정반대의 평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티 서부 허리케인 피해지역에 사는 어린이들의 상황을 생각하면 ‘신속’ 그 이상의 대응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허리케인 매슈가 아이티를 강타하고 나서 24시간 뒤에 첫 번째 긴급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레카이’에 있는 긴급 대피처에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제레미’로 향하는 길이 열리자 그 곳에도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48시간 내에 유니세프의 중점 사업 - 긴급구호, 식수와 위생, 영양, 보건, 교육, 어린이 보호 - 각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파견되어 즉시 지원을 해야 할 사항들을 파악했습니다. 18세 미만 어린이 최소 590,000명에게 시급히 지원을 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는 데 콜레라가 가장 큰 장애물인만큼, 위생 보장은 최우선 순위입니다. 어린이들의 영양 섭취를 지원하고, 어린이들이 학교에 돌아갈 수 있게 지원하며, 기초 어린이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그 다음 일입니다. 현재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초기 대응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긴급후원이 선포되었습니다. 그랑당스 주, 사우스 주, 니프 주, 노스웨스트 주에 필수적인 지원을 제공하 위해서는 730만 미화달러가 필요합니다.      멀리서 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아 보이겠지만, 제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장에서는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현장의 파트너들과 협력해서 1) 콜레라와 같은 벡터 매개 질병과 수인성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어린이 500,000명을 포함한 1,250,000명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고 적절한 위생환경을 보장합니다. 2) 어린이들이 학교로 돌아가는 것을 돕기 위해 교사와 학생들에게 자료를 제공합니다. 3) 어린이 10,000명을 폭력, 착취, 학대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어린이 보호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4)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영양 상태를 정밀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합니다. 이외에도 모든 긴급구호 조치가 개발목표와 일치할 수 있도록 각 중점사업 분야마다 피해자들과의 의사소통을 최우선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순간에도 유니세프는 어린이들을 구조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피해상황을 더욱 더 정밀하게 진단하기 위해 준비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후자의 작업은 재난에 중∙장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모든 긴급구호 행위는 아이티 정부의 주도 하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10월 18일 화요일부터 학교들이 순차적으로 운영을 정상화합니다. 아이티 교육부는 임시 대피처로 지정된 학교들을 정상화하고 최대한 많은 어린이들이 학교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지내던 가족들이 지낼 수 있는 대안 공간을 찾아야 한다는 과제는 남아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학교 재건을 지원하고, 안전한 식수와 위생 시설을 설치하며, 벤치, 책상, 칠판과 같은 가구를 공급하는 식으로 아이티의 교육 재건에 힘쓰고 있습니다. 재난으로 많은 사람들이 소유물을 분실했으므로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교사들에게 교사용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30개의 학교들이 먼저 정상화를 시작하며, 코펜하겐에서 책가방 45,000개와 학용품 키트 8,000개가 도착할 예정입니다.    10월 15일 토요일에는 ‘제레미’에 대규모 하수 처리장이 설치되어 매일 300,000 리터의 깨끗한 물을 20,000명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변화가 일어날 예정입니다. 부디 아이티를 잊지 말아주세요. 

아이티를 강타한 허리케인 매슈, 어린이 4백만 명이 위험에 처해

  아이티를 강타한 허리케인 매슈, 어린이 4백만 명이 위험에 처해   4급 허리케인 매슈가 카리브해 지역에 위치한 아이티에 상륙하자 유니세프는 10월 4일, 어린이 4백만 명 이상이 허리케인 매슈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니세프 아이티 사무소 대표 마크 빈센트는, “허리케인 매슈는 십수년 간 본 허리케인 중에 최악입니다. 이로 인한 피해가 막대할 것입니다. 이러한 재난 상황에서 수인성 질병의 확산으로 어린이들이 크게 피해를 입기 때문에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한 바람과 폭우가 아이티를 강타하고 있어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항은 폐쇄되었고 많은 학교들이 임시 대피처로 사용됨에 따라 어린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티는 아직도 2010년 지진의 여파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55,000명이 아직도 임시 대피처에서 살고 있습니다. 허리케인으로 가장 크게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남부 해안 지역은 아이티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열악하며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아이티 외곽지역에 사는 국민 5명 중 1명만이 제대로 된 위생시설을 이용하고 있고 국민의 40%가 안전하지 못한 수자원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허리케인으로 아이티의 상황이 악화될 것이 우려됩니다.    올해에만 아이티에서 콜레라 의심 환자가 27,000 건 접수되었고 이 중 3분의 1은 어린이로 추정됩니다. 허리케인으로 식수 및 위생 시설이 파괴되거나 손실된다면 전염병인 콜레라가 급속히 확산되어 어린이와 가족들이 크게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정부의 인도주의적 대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으로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 10,000명에게 생존 물주머니, 식수정화제, 위생키트, 모기장 등 생필품을 우선적으로 지급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3억 8,500만 명이 극심한 빈곤에 살고 있어

  어린이 3억 8,500만 명이 극심한 빈곤에 살고 있어 -유니세프•세계은행그룹 공동 연구 결과 -   유니세프와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어린이가 극심한 빈곤 계층에 속할 확률은 성인의 두 배입니다. ‘Ending Extreme Poverty: A Focus on Children’ 보고서에 의하면 2013년에 개발도상국에 사는 어린이 중 19.5%가 하루 1.9 미화달러 이하로 연명해야 하는 ‘극빈층’이었던 반면, 성인 중에선 9.2%만이 극빈층에 속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 3억 8,500만 명이 극심한 빈곤 속에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빈곤에 더 취약합니다. 어린이들은 이번 연구 대상이었던 빈곤계층 인구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했고, 극빈층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빈곤에 더 취약해집니다. 개발도상국에 사는 5세 미만 어린이의 20% 이상은 극빈 계층 가계에 살고 있었습니다.    유니세프 총재 앤서니 레이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어린이들이 극심한 빈곤 속에서 살 확률이 성인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빈곤의 악영향에 더 큰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빈곤으로 누리지 못하는 많은 것들로 인해 신체와 정신의 발달이 저해되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모두 빈곤에 취약하지만, 발달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5세 미만 어린이들은 더 취약하며, 빈곤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50%와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20%가 극심한 빈곤 속에서 자라고 있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입니다. 이는 어린이들의 미래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속한 사회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 결과는 세계은행그룹이 새롭게 시작한 연구 'Poverty and Shared Prosperity 2016: Taking on Inequality'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세계은행그룹의 연구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2013년에 하루에 1.9 미화달러 미만으로 연명한 극빈계층에 속한 사람들은 7억 6,700만 명에 이르며 이 중 50%는 18세 미만입니다.    세계은행그룹 빈곤과 평등 시니어 책임자 아나 레벤가(Ana Revenga)에 의하면, “극빈계층 어린이가 이렇게 많다는 것은 우리가 어린이들의 생애 초기 발달단계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산모들을 위한 태아기 관리 서비스, 조기영유아발달 프로그램, 양질의 학교 교육, 깨끗한 물, 안전한 위생, 보편적 보건의료 복지체제 등에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날 만연한 빈곤의 대물림을 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러한 서비스들을 개선하고 어린이들이 자라서 양질의 직업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보장하는 것입니다.”     극빈계층 어린이에 관한 통계는 전 세계 인구의 83%에 해당하는 89개국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어린이의 약 50%는 극빈층에 속해 있으며, 전 세계 극빈계층 어린이 중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50%를 차지하는 등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 극빈층에 속한 어린이가 월등히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남아시아 어린이는 전 세계 극빈계층 어린이의 36%를 차지하여 두 번째로 많이 분포한 지역인데, 이 중 30% 이상은 인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극빈계층 어린이의 80% 이상은 농어촌 지역이나 도서산간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가적으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소득 수준이 높아져도 여전히 빈곤의 최대 피해자는 어린이입니다. 어린이 중 45%가 1인당 하루평균 3.1 미화달러로 연명해야 하는 가계에 속했던 반면, 성인 중에선 27%만이 속했습니다.    유니세프와 세계은행그룹은 전 세계 각국 정부들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전국, 지역 차원에서 어린이 빈곤율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2030년까지 극심한 빈곤을 타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가 빈곤 감소 계획 정책을 수립할 때 어린이에 초점을 맞출 것 - 빈곤 가정이 식품, 의료 보건 서비스, 교육 및 여타 어린이를 빈곤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들을 구입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현금 지급 서비스와 같은 사회보호체제를 강화할 것  - 빈곤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보건, 식수와 위생 및 기반시설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고, 가뭄, 전염병, 경제 불황 등으로 사람들이 다시 빈곤에 시달리지 않게끔 방지하는 사회안전망을 구비할 것 - 빈곤계층 어린이들이 경제 성장으로 혜택을 볼 수 있게 정책을 수립할 것  유니세프와 세계은행그룹은 파트너들과 함께 빈곤의 악순환을 끊고 조기 영유아 발달을 촉진할 수 있게 현금 지급 서비스, 영양 · 의료보건 ∙ 교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여 협력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알레포 공습에 대한 유니세프 앤서니 레이크 총재 성명 발표

  시리아 알레포 공습에 대한 유니세프 앤서니 레이크 총재 성명 발표   시리아 알레포에서 구호물품 수송 차량에 자행된 공습으로 인해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가들이 다수 사망하였으며, 우리 모두는 이와 같은 공격을 결코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구호물품 수송 차량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수백 수천만의 사람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유니세프의 보건, 영양, 교육, 식수와 위생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구호물품을 실어 나르던 차량들은 금번 공습으로 인해 심각하게 파괴되었습니다.   이 구호물품들은 5년간 지속된 전생으로 끊임없이 고통받아온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5년간 철저히 버림받아온 그들의 인생, 더 나은 삶, 그리고 그들의 미래 말입니다.   알레포에 자행된 비정한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직원들의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씀을, 부상을 입어 치료중인 모든 직원들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들은 인류가 맞닥뜨린 최악의 상황에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다른 이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영웅들입니다. 인류가 맞닥뜨린 최악의 재앙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이들이 희생되었고, 그 심각성은 날로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지원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유니세프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6백만이 넘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유니세프는 정부군과 반군 세력 모두에게 국제인도법의 의무를 이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시민과 사회기반시설은 보호받아야 하며 도움이 절실한 이들이 시리아 어느 곳에 있든 무조건적이며, 방해 받지않고, 지속가능한 접근이 가능해야 합니다.   

전 세계 어린이 5천만 명 정도가 살 곳을 잃어

  전 세계 어린이 5천만 명 정도가 살 곳을 잃어 분쟁과 폭력으로 인해 발생한 난민과 국내난민 2,800만 명에 달해   전 세계 어린이 5천만 명 정도가 살 곳을 잃었습니다. 그 중 2,800만 명은 분쟁과 폭력으로 인해 강제로 집을 떠나야 했고, 나머지 수백 수천만 명은 더 안전하고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자발적으로 집을 떠났습니다. 분쟁과 폭력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긴 어린이들은 이를 피하기 위해 집을 떠나지만, 그 이후에도 바다를 건너며 익사할 위험에 처해있고, 영양실조와 탈수에 걸릴 위험, 인신매매, 납치, 강간, 심지어 살인에도 노출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경유하는 국가와 최종 목적지에서도 외국인 혐오증과 차별을 겪고 있습니다.    유니세프가 9월 7일 발표한 보고서 ‘Uprooted: The growing crisis for refugee and migrant children’는 분쟁과 위기 때문에 집에 남기보다 위험을 무릅쓰고 떠나기를 선택하는 어린이와 가족 수백만 명에 대한 현황을 밝히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총재 앤서니 레이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해변가에 누워있던 아일란 쿠르디의 작은 몸, 집이 무너진 후 구급차에 옮겨진 피투성이 옴란 다크니시의 망연자실한 표정에 충격을 받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일란 쿠르디와 옴란 다크니시가 각각 비슷한 상황에 처한 어린이 수백만 명을 대표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일란 쿠르디와 옴란 다크니시를 돕고 싶은 마음을 느꼈듯이, 고통받는 모든 어린이들에 대해서도 같은 마음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생국가 이외의 국가로 피신한 전 세계 사람들 중에서 어린이가 3분의 1 정도를 차지하며 난민들 중에서는 어린이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데, 어린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5년에 유엔난민기구(UNHCR)의 보호를 받던 모든 어린이 난민 중 45% 가량이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이었습니다. - 폭력과 분쟁으로 인해 발생한 난민과 국내난민 어린이는 2,800만 명에 달합니다. 이 중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피신한 난민 어린이는 1,000만 명에 달합니다. 난민 지위를 획득하지 못한 망명 신청자는 100만 명에 달합니다. 거주 국가 내에서 살 곳을 잃은 국내난민 어린이는 1,700만 명에 달하는데 이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과 보호, 생존에 필요한 서비스를 시급히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점점 더 많은 어린이들이 보호자 없이 홀로 국경을 건너고 있습니다. 2015년에만 10만 명이 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보호자 없이 78개국에 망명을 신청했습니다. 이는 2014년에 비해 3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보호자 없이 홀로 이동하는 어린이들은 인신매매업자들과 밀수업자들의 착취와 학대에 가장 취약합니다. - 약 2천만 어린이는 극심한 빈곤과 조직폭력범죄 때문에 고향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공식 서류가 없고 정확한 법적 지위가 없기 때문에 학대와 감금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고, 이들을 추적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사회의 보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습니다. 이들은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터키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난민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레바논은 인구 5명당 1명이 난민일 정도로 인구 대비 난민을 가장 많이 수용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반면, 영국에선 인구 530명당 1명이 난민이고, 미국에선 1,200명당 1명이 난민입니다. 한편, DR콩고, 에티오피아, 파키스탄은 국민소득 대비 난민을 가장 많이 수용하고 있는 국가들입니다.   안전하고 합법적인 이주 경로만 있다면 이주는 이주민 어린이와 이들을 수용하는 지역 공동체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줍니다. 소득수준이 높은 국가에서 이주가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주민들은 국가로부터 받은 혜택보다 더 많은 세금을 지불했고, 노동 시장 내의 기술수준 격차를 좁혔으며, 경제 성장과 기술 혁신에 기여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교육이 이주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살 곳을 강제로 잃었거나 자발적으로 떠난 어린이와 청소년 대부분은 교육을 받지 못합니다. 난민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보다 학교에 가지 못할 확률이 5배나 넘게 높습니다. 설령 난민 어린이가 학교에 갈 수 있게 되더라도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 등 차별의 희생양이 되기 쉽습니다.      학교 밖에서도 난민과 이주민 어린이들은 다양한 규제와 법적 제도 때문에 해당 국가 출신 어린이들과 동등하게 사회 서비스를 받을 수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 외국인 혐오증은 물리적인 공격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독일에서 2015년에만 난민 보호소를 상대로 자행된 공격이 850건에 달했습니다.  유니세프 총재 레이크는, “난민·이주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교육받을 기회와 행복한 어린 시절을 누릴 기회를 되찾을 수 있게 돕지 않는다면, 우리가 그 죄값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 이들이 어떻게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를 할 수 있을까요? 이들의 인생뿐 아니라 이들이 속한 사회 공동체도 악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살 곳을 잃은 난민·이주민 어린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여섯 가지 행동 수칙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 난민과 이주민 어린이, 특히 보호자가 없는 어린이들을 착취와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 어린이들이 난민 지위를 받기 위해 구금되거나 이주하지 않아도 되게끔 실용적인 대안 도입하기 - 어린이들이 보호받고 법적 지위를 획득할 수 있게 가족들과 함께 있을 수 있게 보호하기 - 모든 난민과 이주민 어린이들이 교육, 보건·의료 및 여타 양질의 사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보장하기  - 난민과 이주민이 대량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행동 촉구하기  - 외국인 혐오증, 차별과 소외를 근절할 수 있는 조치 취하기 

그리스에 갇힌 난민·이주민 어린이들의 고통이 두 배로 늘어

  그리스에 갇힌 난민·이주민 어린이들의 고통이 두 배로 늘어   난민 유입이 급증함에 따라 수백 명 이상의 난민·이주민 어린이들이 그리스에 발이 묶여 있으며 교육과 보호와 같은 도움이 시급하다고 유니세프는 8월 26일 밝혔습니다.   2016년 8월 1일부터 24일까지 그리스에 도착한 난민은 2,289명으로, 이는 7월 1달 동안 그리스에 도착한 1,920명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현재 그리스는 계속되는 경제위기로 인해 타격을 입은 복지 시스템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 난민 및 이주민 어린이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고립된 인구의 약 40%가 어린이입니다.     그리스 난민·이주민 조정관 로렌 차푸이스(Laurent Chapuis)는 “그리스에서 난민 가족들은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망명 요청이 처리되기만을 기다리고 있고, 유럽 내 다른 국가로 옮겨질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고, 아이들을 위한 제대로 된 교육과 놀이시설, 제대로 된 집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난민 가족들은 그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알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이 기다림은 영원만큼 긴 시간입니다.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와 같이 분쟁으로 인해 분열된 나라에서 온 어린이들은 교육을 한 번도 받지 못했거나 몇 년 간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정관 차푸이스는 다음과 같이 덧붙여 말했습니다.  “교육은 모든 형태의 폭력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9월에 어린이들을 학교로 돌려 보내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야 합니다.”   난민 어린이들이 성적 학대, 폭력, 방치에 노출 되어있다는 최근 보도들은 부적합한 생활 환경과 약화된 어린이 보호 시스템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한계치를 넘어선 공공 서비스 또한 난민과 이주민 어린이들의 고충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리스에 발이 묶여 있는 어린이가 약 27,500명이고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호자가 없는 어린이가 적어도 2,250명이지만, 이 중 3분의 1만이 공식 보호시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협력기관들의 계속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임시 거주시설과 어린이 보호 및 교육 서비스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특히 위험에 처한 어린이들에 관한 최근 보도를 고려했을 때 교육 서비스 제공은 유니세프와 그리스 현지 기관들의 최우선 순위입니다. 유니세프는 그리스 NGO단체 Piraeus Open School for Immigrants 와 아테네 근처에 있는 스카라망가스(Skaramangas) 캠프에서 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컨테이너 교실 11개를 제공했습니다. 유니세프는 교육 프로그램 규모를 확대하여 아티카(Attica) 뿐만 아니라 다른 캠프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적어도 5,000명의 어린이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교육당국과 협력하여 난민 어린이들을 그리스 교육 시스템에 통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제이드 디라니(Zade Dirani) 중동·북아프리카 유니세프 친선대사 임명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제이드 디라니(Zade Dirani) 중동·북아프리카 유니세프 친선대사 임명   유니세프는 8월 15일 분쟁과 폭력, 빈곤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세계적인 명망의 요르단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제이드 디라니를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친선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유니세프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사무소 대표 사드 후리는 “제이드 디라니가 친선대사를 맡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의 활동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의 권리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현재 이 지역은 특히 평화와 관용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디라니의 재능과 명성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디라니는 제이드 재단을 직접 설립해 어린 뮤지션들의 음악활동을 지원하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용을 높이기 위해 상호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디라니는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공동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40 개국 뮤지션들과 함께 ‘요르단의 어느 날 밤'이란 콘서트를 열어 문화 교류 증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라니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음악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음악은 이질적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간의 증오심을 해소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특히,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은 끊임없는 분쟁과 빈곤 속에서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들을 돕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나 공감하고 계십니다. 지금 이 어린이들을 돌보지 않는다면 훗날 우리 모두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세프 중동·북아프리카 친선대사 그룹에는 현재 디라니와 함께 이라크의 작곡자 겸 가수 카딤 알 사히르, 레바논의 낸시 아즈람, 이집트의 배우 마흐무드 카빌 등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수단 여성들과 어린이에 대한 폭력이 증가함에 따라 수백 명의 어린이가 무장단체에 징집돼

  남수단 여성들과 어린이에 대한 폭력이 증가함에 따라 수백 명의 어린이가 무장단체에 징집돼   유니세프는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650 명의 어린이가 무장단체에 징집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재개된 내전으로 인해 어린이 수천 수만 명이 큰 위험에 빠지게 될 것을 우려합니다. 또한, 무장단체에 어린이들을 강제로 끌어들이는 행위를 즉시 중단하고 무장단체에 징집된 어린이들을 즉시 풀어줄 것을 촉구합니다.   지난 2013년 12월 남수단 내전이 발발한 이후로 어린이 약 16,000명이 무장단체에 강제 징집되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러한 관습을 중단시키기 위한 정치적 노력이 광범위하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이 계속해서 무장단체에 징집되고 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수단 벤티우와 주바를 방문한 후에 유니세프 부총재 저스틴 포시스(Justin Forsyth)는 “신생국가 남수단의 어린이들을 위해 키워왔던 우리 모두의 꿈이 악몽이 되어버렸습니다. 남수단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무장단체에 징집되는 어린이들의 숫자가 급증할까봐 우려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5년, 유니세프는 사상 최대 규모로 소년병 어린이 1,775명이 무장단체에서 풀려날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남수단에서 최근 재개된 내전과 무장단체들의 어린이 징집은 이러한 큰 성과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유니세프는 이미 남수단에서는 만연한 성별 기반 폭력(gender-based violence)이 내전 기간 동안 크게 늘어났다는 점을 지적하고 강조했습니다.     부총재 포시스에 의하면, “어린이들은 계속해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보도들에 의하면 여성과 여자어린이에 대한 성폭력이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강간, 성범죄, 납치를 전쟁의 무기로 조직적으로 활용하는 행태는 반드시 중단되어야 하며 이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을 처벌하지 않는 것도 그만두어야 합니다.”    유니세프는 남수단 어린이와 여성들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남수단의 주바와 다른 지역에도 아낌없는 인도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총재 포시스는 제대로 된 인도주의적 지원이 없다면 남수단 어린이와 가족들의 삶은 비극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며 말을 끝맺었습니다.    2013년 12월 발발한 내전 이후: ▪ 난민과 국내이재민 어린이 약 900,000명 발생  ▪ 어린이 13,000명 이상이 실종되었거나, 가족과 분리되었거나, 보호자를 잃음 ▪ 남수단 어린이 절반 이상이 학교를 다니고 있지 못함 (전 세계에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 비율이 가장 높음) ▪ 어린이 250,000명이 중증급성영양실조를 앓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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