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내용 바로가기 링크

후원자 참여

후원자 참여 이미지

유니세프 후원자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MORE

착한상품

착한상품 이미지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는 착한상품

MORE

자원봉사

자원봉사 이미지

세계 어린이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유니세프 자원봉사

MORE

뉴스

이전 다음
4/228
검색 전체보기 리스트형썸네일형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유니세프, 보호자 없이 유럽으로 향하는 어린이∙청소년 난민들이 겪는 위험에 대해 발표

  • 2016.06.14
  • 조회수 : 32570

​18세 청소년의 80%, 온라인 성적 학대·착취의 표적은 어린이·청소년이라고 믿어

  • 2016.06.08
  • 조회수 : 11228

유니세프, 지중해 난민 익사 사태에 우려 표명

  • 2016.06.02
  • 조회수 : 13393

매일 4곳의 학교나 병원이 공격받거나 점령당해

  • 2016.05.20
  • 조회수 : 12280

에콰도르 지진 최대 피해지역에서 매일 100명이 태어나

  • 2016.05.16
  • 조회수 : 13890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모유수유 보호정책이 부족

  • 2016.05.13
  • 조회수 : 14610

에콰도르 어린이에게 따뜻한 관심을

  • 2016.04.19
  • 조회수 : 19703

규모 7.8 대지진 에콰도르 강타

  • 2016.04.18
  • 조회수 : 15617

“스와질랜드 어린이 3명 중 1명이 성범죄 피해 경험”…그 후의 삶

  • 2016.04.01
  • 조회수 : 17537

‘배설물 섞인 식수’ 수 백만 명의 안전을 위협

  • 2016.03.22
  • 조회수 : 12926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유니세프, 보호자 없이 유럽으로 향하는 어린이∙청소년 난민들이 겪는 위험에 대해 발표

  유니세프, 보호자 없이 유럽으로 향하는 어린이∙청소년 난민들이 겪는 위험에 대해 발표 ​ “도망가려 하면 총으로 쐈고, 일하다 쉬면 때렸어요. 노예를 거래하듯이 우리를 다뤘어요.” 올해 유럽에 도착한 난민∙이주민 어린이와 청소년 10명 중 9명 이상은 보호자가 없습니다. 유니세프는 6월 14일 보호자 없이 유럽으로 이동하는 청소년 난민들이 학대나 착취를 당하거나 죽을 수도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6월 14일 발표된 보고서 Danger Every Step of the Way에 의하면 올해 첫 5개월 동안 7,009명의 어린이가 보호자 없이 북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로 횡단했습니다. 이는 작년에 비해 두 배나 되는 수치입니다.   보고서는 난민 청소년들이 분쟁, 절망과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여러 위협에 대해 상세히 밝히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지중해에서 2,80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작년에는 같은 기간에 3,770명이 사망했습니다. 대다수는 지중해 중앙을 가로지르는 피난 경로에서 변을 당했고, 이 중에서도 어린이들이 많이 피해를 봤습니다.   보호자 없이 이동하는 어린이는 보통 인신매매자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인신매매자들은 종종 돈을 요구하기 때문에 돈을 지불하지 못하면 어린이나 청소년은 인신매매나 노동착취의 대상이 됩니다.  아이마모(16세)는 두 달 전에 쌍둥이 형제와 함께 일했던 리비아의 농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상했습니다.  “도망가려 하면 총으로 쐈고, 일하다 쉬면 때렸어요. 노예를 거래하듯이 우리를 다뤘어요. 한 번은 겨우 5분을 쉬었는데 지팡이로 마구 맞았어요. 일을 마치면 우리를 안에 가뒀어요.” 일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성범죄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사회복지사들의 보고에 의하면 리비아에서 일부 여자와 남자 어린이들이 성폭행을 당하거나 매춘을 강요 받았습니다. 성폭행을 당하여 임신한 상태로 이탈리아에 도착한 여자 청소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신매매라는 행위의 특성 상 사망하고, 실종되고, 노동이나 매춘을 강요당하고, 감금당하는 난민∙이주민의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유니세프 유럽 난민·이주민 위기 특별 조정관 마리 피에르 푸아리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눈에 안 보이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이 모든 상황은 안 보이는 데서 조용히 이뤄지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더욱 절망적입니다. 아직도 위험에 빠져 있는 어린이가 수 천 명이 되고, 이 위험을 기꺼이 무릅쓰겠다고 준비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수 백 수 천 명에 달합니다.”  유니세프에 의하면 지중해 중앙을 통과하는 피난 경로에 오를 어린이 숫자는 여름이 되면서 훨씬 늘어날 것입니다. 현재 235,000명의 난민들이 리비아에 있고 이 중 대다수는 보호자가 없는 어린이와 청소년입니다.  유니세프 유럽 난민·이주민 위기 특별 조정관에 의하면, “보호자가 없는 난민 어린이들이 떠나고, 경유하고, 망명을 신청하는 모든 국가는 이들을 위한 보호장치를 설치해야 합니다. 유럽 연합과 난민들이 종착지로 삼는 국가들은 정책∙사법 개혁을 통해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합법적이고, 공식적인 채널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18세 청소년의 80%, 온라인 성적 학대·착취의 표적은 어린이·청소년이라고 믿어

  18세 청소년의 80%, 온라인 성적 학대·착취의 표적은 어린이·청소년이라고 믿어 6월 7일 유니세프 뉴욕 본부가 발표한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18세 청소년의 80%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온라인 상에서 성적 학대를 당할 위험이 매우 높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18세 청소년의 50% 이상은 또래 청소년이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위험한 일에 스스로 참여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erils and Possibilities: Growing up online은 25개국에 사는 18세 청소년 10,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 설문조사에 근거해서 작성된 보고서입니다. 이번 보고서는 인터넷으로 전 세계의 연결과 통합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성장하면서 겪을 수 있는 위험에 관해 청소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유니세프 아동보호 부책임자 코넬리우스 윌리엄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터넷과 휴대전화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더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환경을 바꿔놓았습니다.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온라인 성적 학대·착취의 위험도 매우 커졌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사용자 3명 중 1명은 어린이입니다. 최근의 연구 결과는 젊은 세대의 시각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온라인 성폭력, 착취와 학대를 근절하는 데에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것입니다.”  새 보고서에 의하면 청소년의 약 90%는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약 10명 중 6명은 온라인 상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으나 36%만이 온라인 상에서 만난 사람이 자신을 속이는지 판별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남성 응답자의 47%만이 온라인 상에서 성적인 말을 듣거나 요구를 받았을 때 위협을 느낀다고 답한 반면, 여성 응답자는 67%에 달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실제로 위협을 당했을 때 청소년은 부모나 선생님보다는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50%도 안 되는 청소년만이 친구가 온라인 상에서 위험한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돕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보고서 Perils and Possibilities: Growing up online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린이·청소년이 온라인 상에서 성적으로 학대되거나 착취될 위험이 높다고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사는 18세 청소년 중 33%가 답했는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는 66% 이상이 답했습니다.  •    자신의 친구들이 온라인 상에서 스스로 위험한 일에 참여한다고 미국과 영국에서는 응답자의 33%가 답한 반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는 66%이상이 답했습니다.  •    온라인 상의 위험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미국과 영국에서는 응답자의 94%가 답한 반면,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는 41%만이 자기 자신을 확실히 지킬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    온라인 상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79%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63%의 청소년이 온라인 상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거나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    중앙유럽 국가에서는 응답자의 63%가 온라인에서 위협을 당했을 때 반드시 친구에게 말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46%는 부모에게 말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9%만이 선생님에게 말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유니세프는 End Violence Against Childr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ReplyforAll 캠페인을 진행해서 온라인 폭력 근절에 어린이와 청소년의 참여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ReplyforAll 캠페인은 청소년의 주도로 이루어지며 온라인 상에서 청소년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온라인 폭력이나 위험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스스로 조언하고 온라인 성적 학대·착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게 됩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성적 착취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WePROTECT Global Alliance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유니세프와 WePROTECT Global Alliance는 각국 정부들이 어린이를 온라인 성적 학대와 착취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사법체계, 어린이 복지, 교육, 보건, 정보통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할 것을 촉구합니다. 코넬리우스 윌리엄스 유니세프 아동보호 부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각국 정부, 가족, 정보통신기술분야와 지역공동체가 다 같이 협력하면 온라인 성적 학대와 착취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성적 학대와 착취를 근절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 지중해 난민 익사 사태에 우려 표명

유니세프, 지중해 난민 익사 사태에 우려 표명 2016년 5월 29일 유니세프는 지중해에서 수 많은 난민들이 목숨을 빼앗긴 사태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익사한 난민 대다수는 부모의 보호 없이 혼자 다녔던 미성년자였습니다. 이들은 이동 중에 학대, 폭력, 심지어 죽음의 위협에 끊임없이 시달립니다.  여름에 리비아와 이탈리아 사이의 바다를 건너는 어린이 난민의 수가 급등할 것을 예상해서 유니세프는 이탈리아 정부와 여러 협력 단체들과 함께 이들에 대한 보호 대책을 강구할 것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들은 어린이 사연들 모두 너무나 끔찍했습니다. 세상에 그 어떤 어린이도 이런 일을 당해서는 안됩니다. 이 난민 어린이들의 생명줄은 돈 밖에 모르는 브로커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라고 유니세프 난민·이주민 위기 특별 조정관인 마리 피에르 푸아리에가 말했습니다.  올해 이탈리아에 보호자 없이 도착한 난민 어린이는 평균 1,000명에 달합니다. 유니세프는 몇 달 새에 이 숫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난민 위기에 대한 유니세프의 대응 2015년에 16,478명의 난민 어린이가 이탈리아에 바다를 건너 도착했습니다. 올해에는 이미 5,000명이 넘게 도착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 숫자가 몇 달 내에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와 이탈리아 정부는 “Declaration of Intent”라 불리는 난민 보호에 관한 협력을 2016년 5월 27일에 체결했습니다.  “Declaration of Intent” 공동 선언에 따라 유니세프는 다음과 같이 대응할 것입니다.  - 난민 어린이, 특히 보호자가 없는 난민 어린이 수용에 관한 기준이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부합하는지 모니터링 - 난민 수용소 내에서의 난민 어린이 현황 모니터링(특히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 캄파니아, 시칠리아 지역의 난민 수용소) - 난민 어린이의 이탈리아 사회 정착 지원 사업 제반 모니터링  그리스 난민 위기에 대한 유니세프의 대응 유니세프는 그리스에 대한 지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2015년 1월 이후부터 약 백 만 명의 난민들이 그리스를 통과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리스는 유럽으로 향하는 루트에서 중요한 경유지입니다. 난민들은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터키에서부터 바다를 건너 그리스에 도착합니다. 발칸반도에 내려진 새로운 국경 통제와 최근에 유럽연합과 터키가 맺은 협약 때문에 최소 55,000명의 난민들이 그리스에서 발이 묶였습니다. 이 중 22,000명은 어린이입니다.   난민 인구가 불어나면서 이들에 대한 지원도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난민 가족들은 안전한 거주지, 의료 서비스와 함께 기초적인 복지 서비스도 필요합니다. 대다수의 난민 어린이들은 수 개월, 혹은 수 년 동안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호자 없이 이동하는 어린이들은 특히나 학대나 폭력에 더욱 취약합니다.  현재 그리스 내 난민을 위해 유니세프는 다음과 같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 사업  - 유니세프는 그리스 정부와 협력하여 그리스 북부와 아티카 지역의 난민 어린이와 가족들을 직접적으로 지원 - 이동식 어린이 보호 팀을 운영하여 난민 어린이 현황을 진단하고, 난민 여성과 어린이가 정보와 보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임시 센터 운영  - 유니세프는 그리스 노동·사회복지·사회통합부와 EKKA와 협력하여 난민 등록과 보호 시스템을 개선  - 특히, 보호자 없는 난민 어린이에 사항에 주목하여 모니터링  -  보호자 없는 난민 어린이를 포함한 취약 계층에게 법적 지원을 하고 사례 관리를 할 수 있는 전방위적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예정 교육 사업  - 여름 동안 유니세프는 그리스 교육부와 협력하여 난민캠프의 어린이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놀이와 생활 기술, 심리사회적 지원 서비스를 통해 난민 어린이들이 그리스 공립 학교 적응에 도움 보건과 영양 사업  - 유니세프는 그리스 보건부와 협력하여 백신 캠페인을 실시 - 모유수유를 촉진하고 어린이, 임산부, 수유부에 대한 국제영양기준이 잘 지켜지도록 하는 캠페인도 실시

매일 4곳의 학교나 병원이 공격받거나 점령당해

매일 4곳의 학교나 병원이 공격받거나 점령당해 - 유니세프, 세계 인도주의 정상회의 개최를 맞아 학교와 병원 보호를 강력히 촉구 올해 5월 23-24일 개최되는 제1회 세계 인도주의 정상회의를 맞아 유니세프는 매일 평균 4곳의 학교나 병원들이 무장세력에 의해 공격받거나 점령당하고 있다고 19일 발표했습니다.  예멘에서는 학교들이 폭격으로 파괴되었고, 4월 27일에는 시리아 알레포의 병원이 공격을 받아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역내 유일한 소아과 의사가 사망했습니다. 이처럼 최근에 교육 및 의료보건 시설과 인력을 표적으로 한 공격이 증가하면서 유엔 어린이와 국제분쟁 사무총장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유니세프 긴급구호 국장 아프잔 칸은 “어린이들은 가장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곳에서 지금 죽고, 다치고, 영구적인 장애를 입고 있습니다. 학교와 병원을 상대로 자행되는 공격이 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고 불명예스러운 일입니다. 의도적으로 교육 및 의료보건 시설과 종사자들을 직접 공격하는 것은 전쟁 범죄에 버금갑니다. 정부와 국제사회는 국제 인도주의법과 국제 인권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한 학교 선언(the Safe Schools Declaration)’ 에 동참함으로써 학교와 병원들을 보호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학교와 병원에 대한 공격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규정한 6대 중대 아동인권 위반행위에 속합니다. 유엔 어린이와 국제분쟁 사무총장이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2014년에 학교와 병원이 공격 당하거나 군사적으로 점령된 사건이 1500 건 이상 발생했습니다. 그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프가니스탄에서 163곳의 학교와 38곳의 의료보건시설이 공격 당했습니다.  - 시리아에서 교육시설에 대한 공격이 60건 발생했고, 군대에 의한 학교 점령이 9건, 의료보건시설에 대한 공격이 28건 발생했습니다. - 예멘에서 92곳의 학교들이 무장세력에 의해 점령당했습니다.  - 남수단에서 학교에 대한 공격이 7건 발생했고, 군대에 의해 점령당한 경우는 60건에 달했습니다.  - 팔레스타인국에서 총 543곳의 교육시설이 파괴되었고, 이스라엘 학교는 3곳이 공격 당했습니다.  - 나이지리아 북동부 교육 당국에 의하면 2012년과 2014년 사이에 총 338곳의 학교들이 파괴되었습니다.  유엔 모니터링에 의하면 작년에는 ‘더블 탭(double-tap)’과 심지어 ‘트리플 탭(tripe-tap)’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더블 탭’과 ‘트리플 탭’이란 의료보건시설에 대한 1차 공격 때 발생한 부상자와 생존자를 다시 표적으로 삼는 공격, 혹은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을 표적으로 삼는 유형의 공격을 말합니다.  학교와 병원에 대한 공격은 건물 시설 파괴 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육과 보건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서 시리아의 경우, 병원 건물이 파손되기도 했지만 구호물자 수송대에서 각종 의료용 키트와 수술 장비가 분실되고, 부상자의 헬기 수송이 중단되고, 의료보건인력이 사망해서 분쟁지역에서 시리아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긴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에콰도르 지진 최대 피해지역에서 매일 100명이 태어나

에콰도르 지진 최대 피해지역에서 매일 100명이 태어나 - 지진 발생 1달 후, 피해상황은 좋아졌지만 여전히 과제는 많이 남아 있어   유니세프에 의하면 에콰도르 지진 최대 피해지역인 에스메랄다스와 마나비에서 하루 평균 100명 정도의 어린이가 태어납니다.  유니세프 에콰도르 사무소 대표는 “에콰도르는 지금 어린이 5명 중 1명이 설사와 만성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생아들이 생존하고 발달하는 데 필수적인 사항들을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4월 16일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660명이 사망했고, 수도 시설이 파괴되었으며, 33곳의 보건진료소가 영향을 받아 이 중 절반이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560곳의 학교들이 파괴되었고 10,000채가 넘는 건물들이 무너졌습니다. 에콰도르 정부가 신속히 대응한 덕분에 75%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다시 시작했고, 정식으로 등록된 이재민 피난처에서 살고 있는 30,000명 이상의 사람들은 생필품과 의료·심리사회적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또, 유니세프의 도움으로 지진으로 피해가 가장 심각한 자마와 페데르날레스 지역에서 안전한 식수를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수 천 명의 사람들이 기초적인 생활환경이 마련되지 않은 비공식 피난처에서 살고 있고, 120,000명의 어린이는 임시 교육 공간이 없어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에콰도르 정부와 다른 단체들과 협력하여 다음과 같이 지진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에콰도르 교육부와 함께 20,000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 교육공간을 설치하고 있고, 60,000명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학습상자박스(School-in-a-box) 750개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 페데르날레스와 자마 지역에 5,600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 교육공간이 이미 운영되고 있습니다. 페데르날레스, 자마, 마탈, 초레랴와 무이즈네에 임시 교육공간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입니다.  - 에콰도르 수자원 관리국과 지역 정부와 함께 이재민 피난처, 임시 학교, 수자원 관리시스템이 망가진 지역에서 사용할 안전한 식수와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에콰도르 사회통합부와 함께 지진피해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심리사회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포츠와 문화 활동을 통해서 심리적 상처를 극복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 에콰도르 보건국과 함께 급성영양실조 판별에 필요한 절차 및 규약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등 매개체 감염성 질병 방지 메세지를 지역공동체 차원에서 전파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영양보충을 위해 복합미량영양소와 비타민 A를, 설사병 치료를 위해 아연과 구강수분보충염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 파괴된 보건진료소를 대체할 수 있는 텐트를 배포하고, 이재민 피난처 근처에 임시 보건진료소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 페데르날레스, 자마와 무이즈네에 아동친화공간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합니다. 유니세프는 7월 중순까지 250,000명의 어린이를 구제하기 위해 1,500만 달러가 필요한데 지금까지 이 중 15%만이 모였습니다.  유니세프 에콰도르 사무소 대표는 “전 세계가 지원을 늘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수 천 명의 어린이를 구하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을 마쳤습니다.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모유수유 보호정책이 부족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모유수유 보호정책이 부족 세계보건기구(WHO), 유니세프, 국제유아식품행동망(IBFAN)이 펴낸 보고서에 의하면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아직도 모유수유를 보호하고 촉진하는 정책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유 대체품 마케팅: 국제 규약 이행에 관한 국제 현황 보고서 2016 (Marketing of breast-milk substitutes: International implementation of the International Code – Status report 2016)’ 에 의하면 전체 연구대상 194개국 중에서 ‘모유대체품 판매규제 국제규약(the International Code of Marketing of Breast-Milk Substitutes, 이하 ‘국제규약’)’과 세계보건회의(World Health Assembly)에서 후속으로 채택한 결의안에 따르는 정책을 갖춘 국가의 수는 2011년 103개국에서 135개국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 중 39개국만이 국제규약의 모든 규정을 이행하고 있었고, 이는 2011년에 비해 2개국만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 경제적 수준이 높은 국가들이 모유수유에 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규약과 가장 합치하는 법안을 갖추는 국가들의 비율은 WHO 동남아시아 지역(36% - 11개국 중 4개국), WHO 아프리카 지역(30% - 47개국 중 14개국), WHO 지중해 동부지역(29% - 21개국 중 6개국)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WHO 아메리카 지역(23% - 35개국 중 8개국), WHO 서부 태평양 지역(15% - 27개국 중 4개국), WHO 유럽 지역(6% - 53개국 중 3개국)에서는 비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국제규약은 조제분유와 같은 모유대체품, 젖병, 젖꼭지 등에 대한 부적절한 판매촉진행위를 중단함으로써 모유수유를 보호하고 촉진하고자 합니다. 국제규약은 모유대체품을 광고하거나, 보건인력에게 선물하거나, 모유대체품 무료샘플을 보건인력에게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 모유대체품에 건강강조표시(health claim)나 모유대체품을 이상화하는 이미지를 삽입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모유대체품에는 올바른 복용법과 모유수유의 장점, 모유수유를 하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자세히 안내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유니세프 영양담당 책임자 베르너 슐팅크는 모유수유에 대해 “모유대체품 시장 규모가 크며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탓에 완전모유수유를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완전모유수유를 촉진하려는 노력은 값진 것입니다. 어머니들은 자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최적의 도구는 자기 자신이라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모유를 대체할만한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 사실을 교묘히 감추는 상술을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WHO와 유니세프는 최근 ‘국제 규약 이행을 위한 모니터링과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NetCode)’를 설립하여 국제규약을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게끔 국가와 시민사회의 역량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본 네트워크에는 IBFAN, Helen Keller International, 세이브더칠드런을 포함한 주요 NGO들과 다양한 연구소, 정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모유수유가 왜 중요한가? WHO와 유니세프는 생후 6개월 동안은 모유만을 섭취하는 ‘완전모유수유’를,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만 2세까지는 다른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대체식품과 모유수유를 병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WHO 회원국들은 2025년까지 완전모유수유 비율을 최소 50%까지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전 세계에서 영아 3명 중 2명은 완전모유수유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추세는 지난 20년 간 변하지 않았습니다. 모유는 영∙유아에게 최적의 식품입니다. 안전하고 깨끗하며 영유아 시기에 걸릴 수 있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항체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유수유를 받은 어린이들은 대체로 지능이 높고, 과체중 혹은 비만에 걸릴 확률이 낮습니다. 또한, 성인이 되어서 당뇨병에 걸릴 위험도 낮습니다. 모유수유를 한 여성들은 유방암과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낮습니다. 모유대체품에 대한 부적절한 홍보 및 촉진행위는 전 세계에서 모유수유를 정착시키고 촉진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  새로운 연구 결과에 의하면 모유수유가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되었을 때 5세 미만 어린이 820,000 명 이상과 20,000명 이상의 여성이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완전모유수유를 받은 어린이는 인지 능력의 향상으로 성인기 소득이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전 세계 경제에 매년 3,000억 달러 정도를 기여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모유수유 비율을 높이는 것은 폐렴, 설사병, 천식과 같이 어린이들이 잘 걸리는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에 가족과 정부가 지출하는 사회적 비용을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습니다. 

에콰도르 어린이에게 따뜻한 관심을

에콰도르 대지진 피해 현황 지난 4월 16일(현지 오후 6시 58분) 규모 7.8의 대지진이 에콰도르 북서부 해안 페데르날레스 지역 지하 19km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189회 이상의 여진이 기록되고 있으며 규모 6.1 이상의 강력한 여진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마나비, 에스메랄다스, 구아야스, 산타 엘레나, 산토 도밍고, 로스 리오스 6개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들 중에서도 마나비, 에스메랄다스, 구아야스, 산타 엘레나가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재까지 400명 이상의 사망자와 26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보고되었으며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어린이는 15만 명입니다.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은 토사로 인해 도로가 폐쇄되어 복구 작업이 지연되고 구호품 전달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통신시설 중 41%만이 현재 정상 가동되고 있습니다. 에콰도르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산토 도밍고는 전력공급이 완전 중단되었습니다. 370개의 건물이 무너졌으며 이중 학교는 64개로 파악됐습니다. 에콰도르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보건 경보를 최고수준으로 높였습니다. 위생문제가 가장 시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특히 해안지역은 지카, 뎅기, 말라리아와 치쿤구니아 바이러스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주의적 구호 전략 • 유니세프 라틴아메리카 지역사무소는 전세계 유니세프 국가위원회들과 함께 에콰도르 어린이를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 파나마 지역 사무소와 함께 코펜하겐 물류 창고에서 피해지역으로 교육, 식수와 위생, 보건 관련 구호물품을 항공편으로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일차적으로 유니세프는 20,000개의 식수정화제와 4,500개의 모기장, 방수포를 가장 피해를 입은 지역에 전달하였습니다. • 또한 유니세프는 에콰도르 정부가 마련한 임시 거처에서 지내는 어린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어린이 친화공간(Child Friendly Spac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유니세프는 피해 상황을 계속 파악하면서 유엔 산하 관련기구와 에콰도르 정부와 함께 피해어린이의 영양과 보건 분야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 현재 유니세프 긴급구호팀이 페데르날레스와 에스메랄다스에서 대규모 긴급구호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후원하기

규모 7.8 대지진 에콰도르 강타

지난 4월 16일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이 에콰도르를 강타했습니다. 약 10,000 명의 사망자를 내고 도시 전체를 파괴시킨 네팔 대지진이 발생한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번 에콰도르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초기 보고에 의하면 최대 50만 명의 어린이와 성인이 강력한 진동을 느꼈고, 인근 지역에 사는 1,520만 명도 진동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번 에콰도르 지진은 수 십년 만에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력하다고 밝혀졌습니다. 지금까지 최소한 246명의 사람들이 사망했고 2,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가장 심각하게 피해를 입은 지역은 페데르날레스(Pedernales), 초네(Chone), 무이스네(Muisne), 바이아 데 카라케스(Bahía de Caráquez), 만타(Manta), 포르토비에호(Portoviejo), 에스메랄다스(Esmeraldas), 그리고 과야킬(Guayaquil)입니다. 현재 에콰도르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입니다.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은 빌딩을 무너뜨리고 산업기반시설을 파괴하며 쓰나미를 일으킬 수 있으며, 현재 에콰도르 최대 도시인 산토 도밍고가 모든 전력이 차단되어 암흑 속에 있습니다. 한명이라도 더 많은 어린 생명을 살리기 위해 유니세프는 식수 키트와 텐트 등의 구호물품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번 지진 사태에 피해를 입은 에콰도르 페데르날레스 지역에 식수정화제 20,000 정을 보급했습니다. 페데르날레스는 지난 밤 발생한 지진으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입니다. 유니세프 긴급구호 팀은 현장에서 에콰도르 어린이들이 입은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파트너들과 함께 이재민들에게 교구나 텐트와 같이 교육, 보호, 식수 및 위생과 관련된 긴급구호 물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전염병의 확산을 막고, 어린이들이 가족으로부터 떨어지지 않게 보호하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또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에게는 심리사회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에콰도르의 어린이들이 임시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후원하기

“스와질랜드 어린이 3명 중 1명이 성범죄 피해 경험”…그 후의 삶

모든 어린이들은 보호 받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전세계 수백만 어린이들이 사회경제적 배경, 나이, 종교, 문화로 인해 매일 폭력, 착취, 학대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2007년 유니세프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주관으로 실행된 대규모 조사에 따르면, 스와질랜드 여자 어린이들의 성적, 물리적 학대 노출 수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무려 3명 중 1명이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드러났습니다.  세계 최초로 13~24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어린이 학대와 정신건강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약 3명 중 1명의 여성이 어린 시절 성범죄 피해를 경험했습니다. 또한 약 4명 중 1명은 물리적 폭행을 경험했고, 10명 중 3명은 정서적 학대를 당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학대가 이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이 조사결과에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조사를 담당한 유니세프 스와질랜드 사무소 자마 굴라이드 박사는 “성범죄 피해를 당한 어린이들은 이후 성병과 원치 않는 임신을 경험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충격적인 조사결과가 공개된 후, 폭력과 학대에 노출된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스와질랜드 정부는 유니세프 및 지역 사회기관, 사법부 등과 함께 어린이 보호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보호자 없는 어린이의 폭력 노출  그 대책 중 하나로, 아동보호 자원봉사자를 육성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인 동시에 아동보호 자원봉사자인 잔딜레 음브하말리는 “성인 보호자 없이 생활하는 어린이들은 매우 위험합니다. 이웃에 사는 어린 4자매가 도움을 청하러 왔어요. 술에 취한 삼촌이 막내를 폭행하려고 했어요. 당시 막내는 7살 이었죠.” 라며 어린이 폭력을 막아냈던 그날 밤을 회상했습니다.    또한 아동 보호 자원봉사자들은 학대 사건을 발견하고 신고하기 위해 스와질랜드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최소 2명 이상의 전담 경찰관이 팀을 이루어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원활한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수신자부담 전화 서비스도 마련했습니다.  충격적인 조사 이후, 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2007년 충격적인 조사 결과 이후,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금 스와질랜드의 어린이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지금도 어린이에 대한 폭력과 학대 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14년 유니세프 스와질랜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매달 500건 이상의 폭력과 학대 사건이 보고되었고 그 중에 40퍼센트가 0~18세의 어린이가 피해자였습니다. 특히 피해자 중 여자 어린이가 84%를 차지했습니다.  성범죄 피해 트라우마를 개선해주는 ‘원스탑 센터’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2013년 스와질랜드 정부와 유니세프는 성범죄 피해 및 물리적 학대에 노출 된 어린이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원스탑 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에서는 강간으로 인한 2차 트라우마를 줄이기 위해, 약물 치료, 심리 치료, 사회적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성범죄 피해 이후 3개월 간의 치료를 받은 소녀는 다시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성범죄 피해를 당한 이후, 이 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전 지금 제가 나아졌다고 느껴요. 전 이제 학교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리고 기말 시험도 잘 봤어요.” 소녀의 엄마는 소녀에게 일어났던 일을 잊길 바랍니다. 이젠, 일상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여 소녀의 엄마도 안도의 한숨을 돌렸습니다. 2013년 원스탑 센터(One Stop Centre)가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220명 이상의 성적 학대 피해자가 도움을 받았습니다. 스와질랜드 정부는 유니세프 및 기타 협력 단체와 함께 시작한 원스탑 센터를 스와질랜드 지역 곳곳에 확대할 예정입니다. .res_youtube { float: none; clear: both; width: 100%;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important; padding-top: 25px !important; height: 0; } .res_youtube iframe, .res_youtube object, .res_youtube embed {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width: 100%; height: 100%; }

‘배설물 섞인 식수’ 수 백만 명의 안전을 위협

기후 변화와 열악한 위생상태가 수 백만 명의 안전을 위협 #ClimateChain 인스타그램 캠페인 ‘물과 환경의 중요성 홍보’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유니세프는 기후변화 때문에 전 세계 수 백만 명에게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는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 혹은 홍수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사는 수 백만 명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의 마지막 해인 2015년, 전 세계 6억 6,300만 명만이 안전한 식수자원을 이용했습니다. 최근 개발된 수질 검사 방법에 의하면 약 18억 명이 대장균에 오염된 물, 즉, 배설물이 포함된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검사법에 따르면, 기존에 안전하다고 알려진 일부 식수자원에서도 대장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유니세프 식수 및 위생 프로그램 국장 산자이 위제세케라는 “새천년개발목표를 기획할 당시보다 훨씬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수질을 검사하는 방법을 찾았더니, 이젠 깨끗한 물 확보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는 모두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런데 새천년개발목표가 이뤄 놓은 것들을 바탕으로 이 사업에 착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물이 배설물에 오염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는 열악한 위생상태입니다. 전 세계 인구 2억 4천 명이 위생적인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고, 이 중 약 1억 명이 노상배변을 합니다. 이는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국가에서 배설물이 식수원으로 흘러가 물을 오염시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후 변화 역시 깨끗한 식수 확보를 어렵게 합니다.   가뭄으로 인해 식수가 부족해지면 사람들은 안전하지 않은 지표수를 사용합니다. 한편, 홍수는 하수도 시설을 망가뜨리고 배설물을 퍼뜨려 콜레라나 설사병과 같은 수인성 질병을 확산시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면 모기 개체 수가 증가하고 활동 범위가 넓어져 말라리아, 뎅기열,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와 같은 질병의 발병률이 급증합니다.  안전하지 않은 식수로 가장 고통 받는 사람들은, 가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사는 5세 미만 어린이 약 1억 6천만 명입니다. 약 5억 명 정도의 어린이들은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살고 있고, 대부분의 피해 어린이들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및 아시아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세계 물의 날인 3월 22일부터 파리 기후 협정의 체결일인 4월 22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글로벌 캠페인을 실시, 물, 환경, 그리고 기후변화의 연관성에 대한 관심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유니세프 총재 앤서니 레이크, 유엔 총회의장 모겐스 리케토프트, 유엔기후변화협약 크리스티나 피게레스 사무총장과 같은 저명인사들도 함께 참여하는 이 캠페인은 #ClimateChain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사진을 개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동참해야 한다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캠페인 사진들은 파리 기후협정 체결 때 전시 될 예정입니다. 유니세프는 ‘물’관련 재난 위험을 낮추는데 주력하고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 하기위해 아래와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지하수를 품고 있는 지층에 다시 물이 재충전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몬순 계절에도 약 20,000명의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와 재난에도 안정적으로 수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마다가스카르의 지방정부가 80,000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사이클론과 홍수와 같은 재난 발생 시에도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교실을 짓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3. 가뭄이 자주 발생하는 키리바시에 빗물 수집·저장 시설을 새롭게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이 훨씬 쉽고 안정적으로 안전한 식수를 제공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발간된 보고서 “우리가 지금 행동하지 않는다면(Unless We Act Now)”에서 유니세프는 기후변화로 인해 어린이들의 미래가 빼앗기고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정부, 민간 영역, 그리고 일반인들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10가지 의제(agenda)를 발표했습니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