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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에콰도르 지진 이후 지카 바이러스 발생 12배 증가

  • 2016.08.11
  • 조회수 : 10664

HIV/AIDS, 계속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괴롭히다

  • 2016.07.26
  • 조회수 : 7482

여성할례 관습국가 대부분의 남성과 여성은 여성할례를 반대해

  • 2016.07.20
  • 조회수 : 13118

남수단 폭력사태에 대한 유니세프 성명

  • 2016.07.12
  • 조회수 : 12693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Deir-ez-Zor) 지역 공습에 대한 유니세프 성명

  • 2016.06.27
  • 조회수 : 15427

유니세프라틴아메리카 지역사무소, 콜롬비아 정부-콜롬비아 무장혁명군 휴전 협정 환영 성명 발표

  • 2016.06.24
  • 조회수 : 11831

유니세프, 보호자 없이 유럽으로 향하는 어린이∙청소년 난민들이 겪는 위험에 대해 발표

  • 2016.06.14
  • 조회수 : 34528

​18세 청소년의 80%, 온라인 성적 학대·착취의 표적은 어린이·청소년이라고 믿어

  • 2016.06.08
  • 조회수 : 13438

유니세프, 지중해 난민 익사 사태에 우려 표명

  • 2016.06.02
  • 조회수 : 16401

매일 4곳의 학교나 병원이 공격받거나 점령당해

  • 2016.05.20
  • 조회수 : 15777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에콰도르 지진 이후 지카 바이러스 발생 12배 증가

  에콰도르 지진 이후 지카 바이러스 발생 12배 증가  유니세프와 파트너기관들, 위험성 알리고 구호품 지급으로 정부 지원      에콰도르 지진이 일어난 지 3개월이 지난 7월 18일, 전 세계적으로 지카 바이러스 발생 건수가 92건에서 1,106건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지진 피해 지역에서는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에콰도르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 발생 건수 중 80%가 4월 16일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마나비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지진이 일어난 이후 고인 물이 늘어나고 인구가 밀집된 곳이 많아져서 매개체로 인한 전염성이 높아졌습니다. 마나비 지역에 사는 15-49세 여성들은 지카 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큰 피해(509건)를 입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지카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소두증 신생아는 없으나,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 여성이 73건 보고되었습니다. 에콰도르 사무소 대표 Grant Leaity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전염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카 예방 정책이 시급하며 그 규모도 확대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에콰도르 보건당국과 함께 지카 바이러스 인식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콰도르 교육당국과 함께 교사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카 바이러스 예방 교육자료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모든 지진 피해 지역에 사는 약 12,000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임시학습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사와 23,600명의 학생들에게 590개의 학습상자(School-in-a-box)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해지역 현황: - 어린이와 청소년 250,000명이 지진의 영향을 받음 - 350,000명이 안전한 식수와 위생시설 이용 불가 - 663명 사망  - 12명 실종   - 4,859명 부상 - 8,632명 공식 보호시설에 거주  - 15,194명 비공식 피난처에 거주 - 난민 80,000명 발생 - 도시지역 집과 공공시설 13,963채 피해 - 외곽지역 집과 공공시설 15,710채 피해  - 지카 바이러스 감염 보고 1,106건 (임신여성은 73건, 보건당국)    UNICEF의 대응:  - 유니세프, 에콰도르 보건당국, 세계보건기구 범미주보건기구(WHO/PAHO)의 협력으로 과야킬 지역에서 지카 바이러스 캠페인을 실시하여 175,000명에게 즉각적인 매개체 예방과 보호조치 제공 - 어린이와 청소년 23,600명에게 590개의 학습상자 배부 - 어린이와 청소년 1,266명이 임시교육공간 이용 - 에스메랄다스와 마나비 지역에서 어린이 20,000명이 심리사회적 치료 프로그램 “Retorno a la Alegría(행복을 다시 찾자)”으로 도움 받음  - 5세 미만 어린이 12,500명에게 아연 정제 350,000개 제공  - 어린이 80,000명 이상에게 미량영양소 제공 - 영양실조 및 건강문제 예방을 위해 비타민 A 250,000개 이상 배포 - 250,000명에게 깨끗한 식수와 적절한 위생시설 공급  

HIV/AIDS, 계속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괴롭히다

  HIV/AIDS, 계속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괴롭히다 유니세프, 국제 에이즈 컨퍼런스에서 성공사례와 혁신사례 발표     지난 7월 18일 더반에서 열린 국제 에이즈 컨퍼런스에서 유니세프는 HIV/AIDS 예방에 놀라운 진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감염과 질병으로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들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2000년부터 높은 HIV/AIDS 감염률을 보인 국가들에서 모자간수직감염(PMTCT)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감염률이 전 세계적으로 약70%까지 감소했습니다. 이는 HIV/AIDS 감염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포함한 결과입니다. 지난 15년 동안, 모자간수직감염(PMTCT) 예방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 160만 명의 신규HIV감염을 예방하였으며,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의 보급으로880만 명이 생명을 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유니세프에 의하면 에이즈로 사망하는 청소년들의 숫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총재 앤서니 레이크는 “예방과 치료 덕분에 많은 생명들을 구하였고, 삶을 개선시켰으며,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무지를 이겨내는 큰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에이즈는 전 세계 10-19세  어린이와 청소년 사망의 두번째로 많은 사망원인이며, 아프리카에서는 첫번째 사망 원인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2000년 이래 에이즈로 사망하는 15-19세의 청소년의 숫자가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2015년에는 1시간마다 전 세계에서 15-19세 청소년 평균29명이 신규 감염되었습니다. 비록 현재 청소년들의 신규감염률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유니세프는 앞으로 몇 년간 청소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수도 전체적으로 증가할 것이 우려됩니다.      여자 청소년이 특히 취약한 편인데, 전 세계 청소년 신규 감염의65%를 차지합니다. 전 세계 HIV감염자의 70%를 차지하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2015년 HIV 신규 감염 청소년 4명 중 3명이 여성이었습니다.    하지만 검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대다수 청소년들이 자신의 상태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여자 청소년 13%, 남자 청소년 9%만이 검진을 받았습니다. 유니세프의 모바일 플랫폼 유리포트(U-report)에서 수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16개국 52,000명 중 약68%가 HIV양성진단을 받을까봐 두렵고 사회적 편견에 대한 걱정 때문에 검진 받기를 원치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2000년 이후로 태어날 때부터 혹은 모유수유 중에 신규 감염된 어린이 숫자는 눈에 띄게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유니세프는 모자간수직감염 근절 노력을 더욱 더 강화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유니세프 총재 앤서니 레이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콰줄루나탈지역의 한 병원을 방문한 후에 아직도 HIV/AIDS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혁신과 새로운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0-14세 어린이의 신규 감염 절반이 6개국(나이지리아, 인도, 케냐, 모잠비크, 탄자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했습니다.    앤서니 레이크 총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지난 30년간 우리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해서 더 이상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에이즈와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예방과 치료를 더 강화해야 하고, 여전히 치료받지 못하고 남겨진 수 많은 어린 생명들을 도와야 하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검진을 받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회적 편견과 두려움을 없애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에이즈와의 전쟁은 끝이 날 것입니다.” 

여성할례 관습국가 대부분의 남성과 여성은 여성할례를 반대해

  여성할례 관습국가 대부분의 남성과 여성은 여성할례를 반대해   7월 14일 발표한 유니세프 통계에 의하면 여성할례 관습이 남아있는 국가에 살고 있는 남성, 여성, 어린이의 3분의 2가 여성할례 종식을 원하고 있습니다.   여성할례가 행해지고 있는 국가들에 사는 여자 어린이와 여성 중 67%, 남자 어린이와 남성 중 63%는 지역사회에서 할례가 관습으로 계속 이어지는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어린이보호 전문가 프란체스카 모네티(Francesca Moneti)는 “여성할례가 성차별과 밀접함에도 불구하고 조사 결과에 의하면 대부분의 남자 어린이와 남성들은 여성할례를 반대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여성할례를 종식시켜야 한다는 믿음을 숨기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지역사회에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할례 관습이 필수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몇몇 국가들의 자료에 의하면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더 강력하게 여성할례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여성할례가 만연한 국가인 기니에서는 여자 어린이와 여성의 21%가 여성할례에 반대하는 데 비해, 남자 어린이와 남성의 38%가 여성할례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시에라리온에서는 23%의 여자 어린이와 여성이 여성할례 폐지를 원하는 데 비해, 40%의 남자어린이와 남성들이 여성할례 폐지를 원하고 있습니다.     여성할례가 만연한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해로운 관습에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 외에도 여성할례 폐지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사회적 움직임이 있습니다.    2015년에 감비아와 나이지리아는 여성할례를 법적으로 금지했습니다. 약 5백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16개국 1,900개 이상의 지역사회가 여성할례 폐지를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였습니다. 2015년 9월에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는 2030년까지 여성할례와 조혼과 같은 잔혹한 관습 근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엄마의 교육 수준과 딸의 할례의식 간에 연관성이 있습니다. 28개국에서 아무런 교육을 받지 못한 여성들의 딸 5명 중 1명이 할례를 받았지만, 중등교육 받은 여성들의 딸 9명 중 1명만이 할례를 받았습니다.   현재 전 세계 30개국에서 적어도 200만 명의 여자어린이와 여성들이 여성할례를 받고 있습니다. 할례를 받은 여성들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출혈, HIV, 불임 등의 부작용을 겪으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모네티는 다음과 같이 힘주어 말했습니다.“통계자료는 여성할례가 행해지고 있는 지역사회가 여성할례에 대해 진정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드러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성할례 관습이 행해지는 지역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도 여성할례를 더 이상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여성할례 근절은 훨씬 쉬워집니다. 여성할례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젊은 사람들, 여성과 남성, 지역사회 전체, 그리고 종교지도자 등이 이러한 통계자료와 여성할례의 악영향을 강조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유니세프와 유엔인구기금(UNFPA)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할례 근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성할례를 근절하고자 하는 17개국을 정부와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근절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남수단 폭력사태에 대한 유니세프 성명

  남수단 폭력사태에 대한 유니세프 성명     유니세프는 지난 8일 남수단 수도 주바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하였습니다. 이번 폭력사태로 인하여 도움이 필요한 모든 민간인에게 인도주의적 원칙에 입각하여 지원해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3년간의 내전으로 남수단 전역이 타격을 받았으며, 여성과 어린이는 더욱 더 크나큰 위험과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독립한지 5년이 된 지금까지도, 남수단 수백만 어린이는 고통과 불안감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동남아프리카 지역사무소 레일라 파칼라 국장은 “남수단 어린이와 가족들은 잔혹한 분쟁으로 인하여 폭력, 피난, 생명의 위협으로 이미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단지 문서 상 효력 있는 평화 협정이 이제는 현실에서 실현되어야 할 때입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8일 발생한 교전으로 피해를 입은 주바의 유엔 민간인 보호 구역에서 유니세프와 파트너 기관들은 피해자들을 위한 구호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파견된 구호팀들은 생존을 위해 피난 온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하여 보건, 영양, 식수 및 위생 서비스 제공 규모를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남수단 다른 지역에서 과열되었던 폭력 사태가 수도 주바까지 확대되면서 많은 이들의 삶과 생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말부터 최소 70,000명의 사람들이 교전 때문에 집을 잃은 와우 지방에서도 유니세프와 파트너 기관들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Deir-ez-Zor) 지역 공습에 대한 유니세프 성명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Deir-ez-Zor) 지역 공습에 대한 유니세프 성명 유니세프의 시리아 내 협력단체들에 의하면 6월 25일 시리아 데이르에조르 동부에 위치한 농촌 마을 알 쿠리야(al-Quriyah)에서 25명의 어린이들이 공습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예배 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던 모스크를 포함하여 인구가 밀집된 지역을 상대로 세 번의 공습이 일어났으며 이 때 많은 어린이들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의료∙보건 인력이 건물 잔해에서 어린이들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시리아 내 갈등이 고조되면서 시리아 어린이들에 대한 공격이 많아지고 있고 수 많은 어린이들의 생명이 경시되고 있습니다. 국제인도법에 의하면 어린이를 죽이고 다치게 하는 일은 어린이에 대한 중대한 범죄입니다. 어린이가 어디에 사는지, 어떤 정권의 통치를 받는지와 상관없이 어린이에 대한 공격은 절대로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유니세프는 이번 공격으로 희생된 어린이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이번 폭력 사태를 개탄합니다. 유니세프는 분쟁 당사국 모두에게 어린이를 보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유니세프라틴아메리카 지역사무소, 콜롬비아 정부-콜롬비아 무장혁명군 휴전 협정 환영 성명 발표

  유니세프라틴아메리카 지역사무소 콜롬비아 정부-콜롬비아 무장혁명군 휴전 협정 환영 성명 발표 6월 23일 유니세프 라틴아메리카지역사무소 마리타 페르세발 대표는 콜롬비아 정부와 콜롬비아무장혁명군 간의 휴전 협정 체결을 환영하면서 이번 휴전 협정으로 콜롬비아 내전 종식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50여 년간 수많은 콜롬비아 어린이들이 전쟁 속에서 자랐습니다. 내전으로 어린이 수천명이 목숨을 잃고, 부상을 당하고, 가족을 잃은 채 난민이 됐습니다. 전쟁터에 끌려가 소년병이 되고, 신체적, 정신적 폭력 속에서 교육의 기회를 뺏겼습니다. 콜롬비아 정부 통계에 따르면 콜롬비아 내전 피해자로 등록된 770만 명 중 250만 명이 어린이입니다. 이번 협정으로 콜롬비아가 어두운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영구적인 평화의 길로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유니세프는 콜롬비아 내전 피해 어린이들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니세프, 보호자 없이 유럽으로 향하는 어린이∙청소년 난민들이 겪는 위험에 대해 발표

  유니세프, 보호자 없이 유럽으로 향하는 어린이∙청소년 난민들이 겪는 위험에 대해 발표 ​ “도망가려 하면 총으로 쐈고, 일하다 쉬면 때렸어요. 노예를 거래하듯이 우리를 다뤘어요.” 올해 유럽에 도착한 난민∙이주민 어린이와 청소년 10명 중 9명 이상은 보호자가 없습니다. 유니세프는 6월 14일 보호자 없이 유럽으로 이동하는 청소년 난민들이 학대나 착취를 당하거나 죽을 수도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6월 14일 발표된 보고서 Danger Every Step of the Way에 의하면 올해 첫 5개월 동안 7,009명의 어린이가 보호자 없이 북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로 횡단했습니다. 이는 작년에 비해 두 배나 되는 수치입니다.   보고서는 난민 청소년들이 분쟁, 절망과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여러 위협에 대해 상세히 밝히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지중해에서 2,80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작년에는 같은 기간에 3,770명이 사망했습니다. 대다수는 지중해 중앙을 가로지르는 피난 경로에서 변을 당했고, 이 중에서도 어린이들이 많이 피해를 봤습니다.   보호자 없이 이동하는 어린이는 보통 인신매매자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인신매매자들은 종종 돈을 요구하기 때문에 돈을 지불하지 못하면 어린이나 청소년은 인신매매나 노동착취의 대상이 됩니다.  아이마모(16세)는 두 달 전에 쌍둥이 형제와 함께 일했던 리비아의 농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상했습니다.  “도망가려 하면 총으로 쐈고, 일하다 쉬면 때렸어요. 노예를 거래하듯이 우리를 다뤘어요. 한 번은 겨우 5분을 쉬었는데 지팡이로 마구 맞았어요. 일을 마치면 우리를 안에 가뒀어요.” 일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성범죄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사회복지사들의 보고에 의하면 리비아에서 일부 여자와 남자 어린이들이 성폭행을 당하거나 매춘을 강요 받았습니다. 성폭행을 당하여 임신한 상태로 이탈리아에 도착한 여자 청소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신매매라는 행위의 특성 상 사망하고, 실종되고, 노동이나 매춘을 강요당하고, 감금당하는 난민∙이주민의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유니세프 유럽 난민·이주민 위기 특별 조정관 마리 피에르 푸아리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눈에 안 보이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이 모든 상황은 안 보이는 데서 조용히 이뤄지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더욱 절망적입니다. 아직도 위험에 빠져 있는 어린이가 수 천 명이 되고, 이 위험을 기꺼이 무릅쓰겠다고 준비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수 백 수 천 명에 달합니다.”  유니세프에 의하면 지중해 중앙을 통과하는 피난 경로에 오를 어린이 숫자는 여름이 되면서 훨씬 늘어날 것입니다. 현재 235,000명의 난민들이 리비아에 있고 이 중 대다수는 보호자가 없는 어린이와 청소년입니다.  유니세프 유럽 난민·이주민 위기 특별 조정관에 의하면, “보호자가 없는 난민 어린이들이 떠나고, 경유하고, 망명을 신청하는 모든 국가는 이들을 위한 보호장치를 설치해야 합니다. 유럽 연합과 난민들이 종착지로 삼는 국가들은 정책∙사법 개혁을 통해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합법적이고, 공식적인 채널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18세 청소년의 80%, 온라인 성적 학대·착취의 표적은 어린이·청소년이라고 믿어

  18세 청소년의 80%, 온라인 성적 학대·착취의 표적은 어린이·청소년이라고 믿어 6월 7일 유니세프 뉴욕 본부가 발표한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18세 청소년의 80%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온라인 상에서 성적 학대를 당할 위험이 매우 높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18세 청소년의 50% 이상은 또래 청소년이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위험한 일에 스스로 참여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erils and Possibilities: Growing up online은 25개국에 사는 18세 청소년 10,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 설문조사에 근거해서 작성된 보고서입니다. 이번 보고서는 인터넷으로 전 세계의 연결과 통합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성장하면서 겪을 수 있는 위험에 관해 청소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유니세프 아동보호 부책임자 코넬리우스 윌리엄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터넷과 휴대전화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더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환경을 바꿔놓았습니다.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온라인 성적 학대·착취의 위험도 매우 커졌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사용자 3명 중 1명은 어린이입니다. 최근의 연구 결과는 젊은 세대의 시각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온라인 성폭력, 착취와 학대를 근절하는 데에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것입니다.”  새 보고서에 의하면 청소년의 약 90%는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약 10명 중 6명은 온라인 상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으나 36%만이 온라인 상에서 만난 사람이 자신을 속이는지 판별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남성 응답자의 47%만이 온라인 상에서 성적인 말을 듣거나 요구를 받았을 때 위협을 느낀다고 답한 반면, 여성 응답자는 67%에 달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실제로 위협을 당했을 때 청소년은 부모나 선생님보다는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50%도 안 되는 청소년만이 친구가 온라인 상에서 위험한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돕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보고서 Perils and Possibilities: Growing up online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린이·청소년이 온라인 상에서 성적으로 학대되거나 착취될 위험이 높다고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사는 18세 청소년 중 33%가 답했는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는 66% 이상이 답했습니다.  •    자신의 친구들이 온라인 상에서 스스로 위험한 일에 참여한다고 미국과 영국에서는 응답자의 33%가 답한 반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는 66%이상이 답했습니다.  •    온라인 상의 위험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미국과 영국에서는 응답자의 94%가 답한 반면,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는 41%만이 자기 자신을 확실히 지킬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    온라인 상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79%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63%의 청소년이 온라인 상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거나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    중앙유럽 국가에서는 응답자의 63%가 온라인에서 위협을 당했을 때 반드시 친구에게 말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46%는 부모에게 말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9%만이 선생님에게 말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유니세프는 End Violence Against Childr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ReplyforAll 캠페인을 진행해서 온라인 폭력 근절에 어린이와 청소년의 참여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ReplyforAll 캠페인은 청소년의 주도로 이루어지며 온라인 상에서 청소년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온라인 폭력이나 위험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스스로 조언하고 온라인 성적 학대·착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게 됩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성적 착취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WePROTECT Global Alliance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유니세프와 WePROTECT Global Alliance는 각국 정부들이 어린이를 온라인 성적 학대와 착취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사법체계, 어린이 복지, 교육, 보건, 정보통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할 것을 촉구합니다. 코넬리우스 윌리엄스 유니세프 아동보호 부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각국 정부, 가족, 정보통신기술분야와 지역공동체가 다 같이 협력하면 온라인 성적 학대와 착취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성적 학대와 착취를 근절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 지중해 난민 익사 사태에 우려 표명

유니세프, 지중해 난민 익사 사태에 우려 표명 2016년 5월 29일 유니세프는 지중해에서 수 많은 난민들이 목숨을 빼앗긴 사태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익사한 난민 대다수는 부모의 보호 없이 혼자 다녔던 미성년자였습니다. 이들은 이동 중에 학대, 폭력, 심지어 죽음의 위협에 끊임없이 시달립니다.  여름에 리비아와 이탈리아 사이의 바다를 건너는 어린이 난민의 수가 급등할 것을 예상해서 유니세프는 이탈리아 정부와 여러 협력 단체들과 함께 이들에 대한 보호 대책을 강구할 것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들은 어린이 사연들 모두 너무나 끔찍했습니다. 세상에 그 어떤 어린이도 이런 일을 당해서는 안됩니다. 이 난민 어린이들의 생명줄은 돈 밖에 모르는 브로커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라고 유니세프 난민·이주민 위기 특별 조정관인 마리 피에르 푸아리에가 말했습니다.  올해 이탈리아에 보호자 없이 도착한 난민 어린이는 평균 1,000명에 달합니다. 유니세프는 몇 달 새에 이 숫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난민 위기에 대한 유니세프의 대응 2015년에 16,478명의 난민 어린이가 이탈리아에 바다를 건너 도착했습니다. 올해에는 이미 5,000명이 넘게 도착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 숫자가 몇 달 내에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와 이탈리아 정부는 “Declaration of Intent”라 불리는 난민 보호에 관한 협력을 2016년 5월 27일에 체결했습니다.  “Declaration of Intent” 공동 선언에 따라 유니세프는 다음과 같이 대응할 것입니다.  - 난민 어린이, 특히 보호자가 없는 난민 어린이 수용에 관한 기준이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부합하는지 모니터링 - 난민 수용소 내에서의 난민 어린이 현황 모니터링(특히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 캄파니아, 시칠리아 지역의 난민 수용소) - 난민 어린이의 이탈리아 사회 정착 지원 사업 제반 모니터링  그리스 난민 위기에 대한 유니세프의 대응 유니세프는 그리스에 대한 지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2015년 1월 이후부터 약 백 만 명의 난민들이 그리스를 통과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리스는 유럽으로 향하는 루트에서 중요한 경유지입니다. 난민들은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터키에서부터 바다를 건너 그리스에 도착합니다. 발칸반도에 내려진 새로운 국경 통제와 최근에 유럽연합과 터키가 맺은 협약 때문에 최소 55,000명의 난민들이 그리스에서 발이 묶였습니다. 이 중 22,000명은 어린이입니다.   난민 인구가 불어나면서 이들에 대한 지원도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난민 가족들은 안전한 거주지, 의료 서비스와 함께 기초적인 복지 서비스도 필요합니다. 대다수의 난민 어린이들은 수 개월, 혹은 수 년 동안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호자 없이 이동하는 어린이들은 특히나 학대나 폭력에 더욱 취약합니다.  현재 그리스 내 난민을 위해 유니세프는 다음과 같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 사업  - 유니세프는 그리스 정부와 협력하여 그리스 북부와 아티카 지역의 난민 어린이와 가족들을 직접적으로 지원 - 이동식 어린이 보호 팀을 운영하여 난민 어린이 현황을 진단하고, 난민 여성과 어린이가 정보와 보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임시 센터 운영  - 유니세프는 그리스 노동·사회복지·사회통합부와 EKKA와 협력하여 난민 등록과 보호 시스템을 개선  - 특히, 보호자 없는 난민 어린이에 사항에 주목하여 모니터링  -  보호자 없는 난민 어린이를 포함한 취약 계층에게 법적 지원을 하고 사례 관리를 할 수 있는 전방위적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예정 교육 사업  - 여름 동안 유니세프는 그리스 교육부와 협력하여 난민캠프의 어린이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놀이와 생활 기술, 심리사회적 지원 서비스를 통해 난민 어린이들이 그리스 공립 학교 적응에 도움 보건과 영양 사업  - 유니세프는 그리스 보건부와 협력하여 백신 캠페인을 실시 - 모유수유를 촉진하고 어린이, 임산부, 수유부에 대한 국제영양기준이 잘 지켜지도록 하는 캠페인도 실시

매일 4곳의 학교나 병원이 공격받거나 점령당해

매일 4곳의 학교나 병원이 공격받거나 점령당해 - 유니세프, 세계 인도주의 정상회의 개최를 맞아 학교와 병원 보호를 강력히 촉구 올해 5월 23-24일 개최되는 제1회 세계 인도주의 정상회의를 맞아 유니세프는 매일 평균 4곳의 학교나 병원들이 무장세력에 의해 공격받거나 점령당하고 있다고 19일 발표했습니다.  예멘에서는 학교들이 폭격으로 파괴되었고, 4월 27일에는 시리아 알레포의 병원이 공격을 받아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역내 유일한 소아과 의사가 사망했습니다. 이처럼 최근에 교육 및 의료보건 시설과 인력을 표적으로 한 공격이 증가하면서 유엔 어린이와 국제분쟁 사무총장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유니세프 긴급구호 국장 아프잔 칸은 “어린이들은 가장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곳에서 지금 죽고, 다치고, 영구적인 장애를 입고 있습니다. 학교와 병원을 상대로 자행되는 공격이 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고 불명예스러운 일입니다. 의도적으로 교육 및 의료보건 시설과 종사자들을 직접 공격하는 것은 전쟁 범죄에 버금갑니다. 정부와 국제사회는 국제 인도주의법과 국제 인권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한 학교 선언(the Safe Schools Declaration)’ 에 동참함으로써 학교와 병원들을 보호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학교와 병원에 대한 공격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규정한 6대 중대 아동인권 위반행위에 속합니다. 유엔 어린이와 국제분쟁 사무총장이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2014년에 학교와 병원이 공격 당하거나 군사적으로 점령된 사건이 1500 건 이상 발생했습니다. 그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프가니스탄에서 163곳의 학교와 38곳의 의료보건시설이 공격 당했습니다.  - 시리아에서 교육시설에 대한 공격이 60건 발생했고, 군대에 의한 학교 점령이 9건, 의료보건시설에 대한 공격이 28건 발생했습니다. - 예멘에서 92곳의 학교들이 무장세력에 의해 점령당했습니다.  - 남수단에서 학교에 대한 공격이 7건 발생했고, 군대에 의해 점령당한 경우는 60건에 달했습니다.  - 팔레스타인국에서 총 543곳의 교육시설이 파괴되었고, 이스라엘 학교는 3곳이 공격 당했습니다.  - 나이지리아 북동부 교육 당국에 의하면 2012년과 2014년 사이에 총 338곳의 학교들이 파괴되었습니다.  유엔 모니터링에 의하면 작년에는 ‘더블 탭(double-tap)’과 심지어 ‘트리플 탭(tripe-tap)’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더블 탭’과 ‘트리플 탭’이란 의료보건시설에 대한 1차 공격 때 발생한 부상자와 생존자를 다시 표적으로 삼는 공격, 혹은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을 표적으로 삼는 유형의 공격을 말합니다.  학교와 병원에 대한 공격은 건물 시설 파괴 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육과 보건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서 시리아의 경우, 병원 건물이 파손되기도 했지만 구호물자 수송대에서 각종 의료용 키트와 수술 장비가 분실되고, 부상자의 헬기 수송이 중단되고, 의료보건인력이 사망해서 분쟁지역에서 시리아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긴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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