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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유니세프 앤서니 레이크 총재, 남수단 어린이 폭력행위에 대한 성명 발표

  • 2015.06.24
  • 조회수 : 17756

유니세프 학습도구키트 70만 개, 라이베리아 어린이에게 전달

  • 2015.06.15
  • 조회수 : 17657

새롭게 과열된 분쟁으로 위험에 처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어린이

  • 2015.06.12
  • 조회수 : 17987

J7 세계 청소년 정상회담, “청소년이 이야기할 차례입니다”

  • 2015.05.13
  • 조회수 : 19775

라이베리아 “에볼라 종결 선언”

  • 2015.05.13
  • 조회수 : 16619

네팔, 7.3 강진 또 발생

  • 2015.05.12
  • 조회수 : 18552

남수단, 세계 195번 째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국

  • 2015.05.12
  • 조회수 : 14812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무장단체, 드디어 소년병 해방 선언

  • 2015.05.06
  • 조회수 : 16247

네팔 지진이 일어나고 일주일 째

  • 2015.05.02
  • 조회수 : 28537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마음 더하기

  • 2015.04.30
  • 조회수 : 19453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유니세프 앤서니 레이크 총재, 남수단 어린이 폭력행위에 대한 성명 발표

지난 6월 17일, 유니세프의 앤서니 레이크 총재가 남수단에서 발생한 어린이 집단 학살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남수단 어린이를 향한 폭력은 잔학무도함을 넘어서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점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폭력 행위는 점점 수위가 높아져 이루말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 침묵을 지키면 안됩니다.”   “지난 5월, 불과 3주만에 남수단 유니티 주의 어린이 129명은 생명을 빼앗겼습니다. 생존 어린이들이 이야기하기를 남자 어린이는 거세를 당하고 그로 인한 출혈로 죽음에 이르렀고, 8살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어린 여자 어린이도 집단성폭행을 당한 후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또한, 어떤 어린이들은 목이 베여 목숨을 잃기 전에 서로 묶인 채 있었고, 어떤 어린이들은 불타고 있는 건물로 던져졌습니다.” “남수단 정부군과 반군은 호전적으로 어린이들을 징집하고 있고, 이로 인하여 약 13,000명의 어린이가 강제로 무력분쟁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들이 받을 심신의 상처는 물론이거니와, 어린이들이 서로에게 폭력행위를 일삼는 것을 강요 받으며 받을 고통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인류 보편적 가치라는 면에서, 무고한 어린이를 향한 폭력은 당장 중단되어야 합니다.”    

유니세프 학습도구키트 70만 개, 라이베리아 어린이에게 전달

6월 12일 유니세프는 미국국제개발처(USAID)와 함께 라이베리아 어린이들의 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각종 학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라이베리아 교육부처의 협조 아래 700,000개 이상의 학습도구키트를 4,460개 학교에 보냈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 700,000명과 선생님 44,000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유니세프가 준비한 학습도구 키트에는 공책, 가방, 분필, 삼각자 등 한 학년 동안 배우는 데 필요한 각종 학용품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최근 라이베리아는 에볼라 사태로 경제 상황이 악화돼 교실의 기초 학용품들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유니세프 라이베리아사무소의 셸든 옛은 “에볼라로 백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학교를 가지 못했습니다. 미국 국제개발처와 함께 에볼라 방지 키트를 각 학교에 보내 어린이 들의 안전을 돕고, 교실에서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대량의 교재를 지원했습니다.”라며 이번 지원의 협력 단체인 미국 국제개발처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2015년 2월 유니세프와 미국 국제개발처는 4,500개 학교에 에볼라 방지 키트 7,000개를 지원했습니다. 당시 에볼라 방지 키트에는 양동이, 비누 등 에볼라 전염을 막아줄 세정 도구들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덕분에 어린이 800,000명 이상이 지난 2월부터 안전하게 학교로 다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현재 라이베리아에선 어린이 572,000명이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400,000명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라이베이라 어린이의 학교 등록 비율은 27%에 불과합니다.

새롭게 과열된 분쟁으로 위험에 처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어린이

지난 3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일어난 내전으로 최소 68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180명의 어린이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지난번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마린카 마을에서 사태가 고조되었을 때는 어린이 피해자가 없었던 것에 반해, 이번에는 총기류 무기로 인해 어린이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분쟁으로 인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정확한 어린이 피해자 수를 집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추후 정확한 피해 규모가 파악되면 어린이 사상자 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니세프 우크라이나 사무소 지오바나 바베리스 대표는 “이러한 이야기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어린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마주하는 분쟁의 고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도네츠크 지역에서의 무력 사태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제사회는 매일매일 수천 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총소리를 들으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하루를 보내야만 하는 이 비극에 눈을 감지 말아야 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유니세프와 파트너 기관들은 우크라이나 동부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50만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지뢰의 위험성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분쟁으로 인한 어린이들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심리 삼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2만 명의 어린이들이 수용될 수 있는 지역 아동 보호 센터를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니세프는 분쟁 피해 지역인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 거주하는 55만 명의 주민들을 위해 깨끗한 식수를 제공 중입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분쟁이 2년째로 접어들면서 어린이 170만 명을 포함하여 총 500만 명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현재 약 130만 명의 난민이 피난 중이며, 분쟁 피해 지역의 보건과 교육 시스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소 626명의 여성을 포함한 6,400명이 살해됐습니다.     "동부지역의 분쟁이 과열됨에 따라 어린이 피해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유니세프 우크라이나 사무소 바베리스 대표가 말했습니다. "모든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어린이와 가족들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필요한 유니세프의 긴급구호금은 미화 5,580만 달러(한화 약 620억 원)입니다. 

J7 세계 청소년 정상회담, “청소년이 이야기할 차례입니다”

2015년 5월 6일부터 14일까지 뉴욕 베를린에서 J7 세계 청소년 정상회담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J7 세계 청소년 정상회담은 G7 국가와 EU 회원국, 개발도상국에 있는 14~18세의 청소년 54명이 모여 전 세계에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해결방법을 논의하고 제시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J7 세계 청소년 정상회담은 오는 6월 독일에서 열리는 G7 세계 정상회담에 앞서, 아동 및 청소년의 세계 평등과 권리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것으로, 이들의 이야기는 G7 세계 정상회담에서도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오늘은 젊은 참가자들이 이야기할 차례입니다. 세계적 문제를 다루는 그들의 해결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J7 세계 청소년 정상회담에서의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우리는 더 공평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의 젊은 아이디어가 얼마나 큰 힘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연방 청소년 장관 마뉴엘라의 이야기 입니다. J7 세계 청소년 정상회담의 주인공은 바로 이 시대의 새로운 리더, 청소년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들의 목소리가 세계 정세 및 아동 권리 보호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참가자 김진(17)은 “우리는 우리 스스로 세상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주도권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명을 개척하는 것처럼, 우리의 권리를 위해 앞으로도 쟁취해나가겠습니다!” 이번 J7 청소년 정상회담에서 참가자들은G7 정상회담에서 다룰 주제에 대해 아래와 같이 논의했습니다. 1. 지구 환경 보호 해양환경, 특히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해양 생물의 다양성을 보존하는 데 초점을 맞춰 논의했습니다. 폐기물 감소, 기후 변화, 신 재생 에너지와 신기술의 사용을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 모두에게 건강한 미래 설계 의료, 주식의 부족으로 인한 빈곤과 질환에 대해서 격렬하게 논쟁했습니다. 개발도상국에 미치는 에볼라 질환 등에 대해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또한 건강을 위협하는 새로운 요소인 알레르기, 당뇨병과 같은 문제가 선진국에서 큰 이슈임을 짚었습니다. 3.여성을 포함한 모두에게 평등한 사회 여성의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노동시장에 대한 평등한 업무기회와 급여 등 동등한 권리가 보장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과 소녀에게 행해지는 사회폭력이 우리가 당면한 주요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4.투명한 경제시장 투명한 소매 공급망과 공정한 가격 형성, 아동 노동 반대 등이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지속 가능하고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 J7 청소년 정상회담 홈페이지 :  www.j7summit.org

라이베리아 “에볼라 종결 선언”

  2015년 5월 9일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종결선언을 했습니다. 라이베리아는 에볼라 바이러스로 4,700명이 사망한 최대 피해국으로 발병한지 1년여만에 에볼라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유니세프 라이베리아 사무소 대표인 셸던 예트는 “오늘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몰아넣었던 에볼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라고 전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라이베리아에서는 지난 3월 27일 마지막 환자가 사망한 이후 에볼라 바이러스 잠복기의 두 배인 42일 동안 새로운 발병 사례가 없어 에볼라 종식이 선언되었습니다.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피해지역 가운데 에볼라 종식이 선언된 것은 라이베리아가 처음입니다. 에볼라 퇴치를 위한 유니세프의 노력 유니세프는 2014년 1월 기니에서 에볼라가 발병한 이후 지속적으로 에볼라와 맞서 싸웠습니다. 3,000톤이 넘는 각종 의약품과 생필품을 서아프리카 발생국가에 전달했으며 추가 감염을 막는 예방키트도 제공했습니다. 또한 현지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TV, 라디오와 같은 방송매체를 통해 에볼라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법을 홍보했습니다. 모든 나라가 에볼라 제로가 되는 날까지 라이베리아는 에볼라에서 해방됐지만 아직 주변국인 기니와 시에라리온은 에볼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유니세프 라이베리아 사무소 대표는 “우리의 도전과제는 주변국을 모두 에볼라 제로로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전하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유니세프는 남아있는 주변국이 모두 에볼라 제로가 될 때까지 에볼라 퇴치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네팔, 7.3 강진 또 발생

8,000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간 지 불과 17일 만에 네팔에서 7.3 규모의 강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동쪽 83Km 떨어진 에베레스트 산 근처의 남체 바자르 마을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인도 북부 대부분 지역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영국 BBC 등 외신은 지진의 여파가 꽤 오랫동안 지속되었고, 주민들이 혼란에 빠져 도시는 패닉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진원지 자체는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지 않지만, 지난 달 강진으로 인해 건물들의 기반이 취약해진 상태여서 산사태 등의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영국 BBC의 사이먼 콕스는 “정말 강한 지진이었습니다. 약 25초 동안 땅이 흔들렸고, 새들이 꽥꽥댔습니다.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고 모든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거리에 나왔고, 일부는 울기 시작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지난 달 25일, 네팔 역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기록되는 규모 7.8의 강진이 네팔을 강타한지 불과 17일 만입니다. 현재 확인된 사망자는 8,019명, 부상자 17,866명 이며 네팔의 75개 행정구역 중 57개가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지진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피해자 수 또한 급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네팔 인구의 40%인 어린이 170만 명이 참혹한 지진현장에 내몰려 있습니다. 연이은 지진 발생으로 인해 네팔 어린이는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네팔 어린이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지진 발생 후 지속적으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약 216,882명에게 깨끗한 식수를 보급하였으며 24,801명에게 위생시설을 접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지진의 피해를 입은 어린이를 위해 아동친화공간 38개를 조성하고, 어린이 약 3,300명이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네팔 어린이에게는 실낱 같은 희망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관심이 네팔 어린이에게 생명수가 될 수 있습니다.  

남수단, 세계 195번 째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국

지난 5월 5일, 전 세계에서 가장 젊은 국가로 손꼽히는 남수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195번 째로 비준했습니다. 약 25년 전 유엔 총회에서 합의된 이 유엔아동권리협약은 국제인권조약의 역사 상 가장 널리 채택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유니세프 남수단 사무소 조나단 베치 대표는 이번에 체결한 어린이 권리 조약에 반색을 표하면서도 아동 권리에 반하는 현재의 폭력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 세계 가장 젊은 나라인 남수단의 미래는 불투명할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표했습니다. 덧붙여, 베치 대표는 "우리는 이 역사적인 협약을 거울 삼아 분쟁으로 인해 희생된 수백 그리고 수천 명의 어린이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먹을 것이 부족해 식량을 얻기위해 고군분투 하거나 소년병으로 징집되거나 강제로 학교에서 쫓겨나곤 합니다. 남수단의 모든 어린이들은 영양, 교육, 식수 및 위생 환경의 증진과 건강 보호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번에 맺은 협약을 통해, 남수단 어린이들의 삶이 변화될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남수단의 어린이들은 16개월 간 계속되는 분쟁 속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 어린이 680명 사망 - 올해 기준, 접근이 힘든 곳으로 멀리 도망 간 어린이를 포함, 235,000명이 심각한 심각한 영양실조 - 학교에서 강제 퇴출 당한 어린이 400,000명 - 심리상담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600,000명 - 분쟁으로 인해 소년병으로 징집된 어린이 130,000명 이상 유니세프는 남수단 어린이들을 계속해서 보호하기 위해 2천 7백만 달러의 구호 자금을 국제 사회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무장단체, 드디어 소년병 해방 선언

  지난 5월 5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무장 단체장은 소년병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앞으로 소년병 모집을 중단하겠다 선언하였습니다.   현재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는 소년병이 약 6,000명에서 10,000명 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수치는 전투병뿐 아니라 취사병, 통신병 등 지원병과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성적 노예로 착취당하는 소년병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메드 말릭 폴 유니세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사무소 대표는 “이번 일은 아동보호라는 면에서 큰 진전”이라며,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어린이가 살기에 가장 힘든 국가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유니세프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부와 함께 긴밀히 협력해 풀려난 소년병들이 가족과 재회하고, 다시 원만히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월 4일에서 11일까지 수도 방기에서 ‘범국가적 화합 포럼’이 열립니다. 포럼은 분쟁으로 폐허가 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 국회, 시민•종교•지역단체 등의 대표와 무장단체 대표들이 함께 모이는 역사적인 자리입니다. 이 포럼에서 어린이들을 더 이상 소년병으로 착취하지 않겠다는 서약이 공표됩니다. 유니세프는 이 약속을 받아내기까지 무장단체들과 수차례 만나며 오랜 시간 노력해 왔습니다. 유니세프는 물론, 포럼 참가 단체들은 소년병을 해방시키고 가족과 다시 만나 일상생활에 적응할 때까지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무장단체들은 유니세프와 협력기관들이 현장을 방문해 징집된 소년병 수를 직접 확인하고, 해방과정을 신속히 진행하는 데 협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지난 2년간 무장단체들의 세력이 커지면서 세계에서 가장 잔혹한 나라가 됐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비극도 무수히 많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소년병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한편 유니세프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2013년 500명, 2014년 여자 어린이 646명 등 어린이 2,800명을 무장단체로부터 구출한 바 있습니다.  

네팔 지진이 일어나고 일주일 째

  네팔 지진이 일어나고 일주일 째, 살던 집은 무너지고 지진의 공포로 어린이들은 큰 충격을 받은 상황입니다. 5월 2일 유니세프는 의료시설이 대부분 파손돼 어린이들의 건강 상태가 심각히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우기를 불과 몇 주 앞둔 지금, 콜레라나 설사병이 유행할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으며, 산사태나 홍수의 위험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형체도 없이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쓸만한 물건들을 찾고 있다. “지진이 흔들고 간 자리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합니다.”라고 로우낙 칸 유니세프네팔사무소 부대표는 말합니다. “병원은 부상자로 넘쳐나며 물은 부족합니다. 아직도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에는 시신들은 묻혀있고, 많은 사람들이 여진의 공포에 떨면서 야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4월 25일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130,000가구의 집들이 형체도 없이 무너져버렸고, 300만 명은 이재민으로 전락했습니다. 아직도 수도 카트만두의 주민 24,000명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13개캠프에 나뉘어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40%가 발육부진으로 힘들어하는 네팔에서, 어린이들의 영양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최소 15,000명의 어린이가 심각한 급성영양실조로 지금 당장 영양실조치료식을 제공받지 못하면 생명이 위험한 급박한 상태입니다. 어린이들이 일생생활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아동친화공간이나 임시학교 마련이 시급하며, 보건 및 식수 서비스 같은 기본적인 생활 서비스도 신속하게 복구되어야 합니다. 지진이 일어난 직후, 유니세프는 기존의 비축된 구호 물품을 적극 이용해 24간 안에 신속한 구호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유니세프의 구호텐트는 응급실로, 방수천은 피난처를 만드는데 활용되었고, 식수 정화제 및 위생 키트는 구호물품이 필요한 이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이재민을 위해 마련한 임시 캠프 앞에서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카트만두에 집중하지 않고, 손길이 닿기 어려워 가장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지역까지 구호활동의 범위를 점점 넓혀가며 생명을 구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칸 부대표는 가장 시급한 도움을 전했습니다. “우기가 닥쳐오기 전에 어린이를 전염병 등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의약품, 의료기기, 텐트, 물 공급이 지금 당장 시급합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유니세프는 피해지역에 80톤이 넘는 구호텐트, 방수천, 담요, 영양제, 예방백신 및 의약품 등 긴급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아동친화공간을 임시 캠프 안에 설치해 어린이들이 대지진 참사로 받았을 충격과 상처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게 놀고 배울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유니세프가 임시 캠프 안에 설치한 아동친화공간에서 어린이들이 모여서 놀고 있다. 카트만두 밖, 카브레 고르카 지역 등 외진 곳까지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비누, 식수정화제, 방수천 및 물통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다딩 지역에서는 헬리콥터를 이용해 구호의 손길에 쉽게 닿을 수 없는 7개 마을에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위생키트, 식수 정화제를 공급하였습니다. 고르카, 카스키, 신둘리, 카브레, 라메찹, 카투만두에 심리치료 센터를 마련하여 피해 어린이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거나 지진 피해 지역 어린이 및 여성을 위한 심리 상담 정보까지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 30일 유니세프는 향후 3개월 동안 네팔 지진 긴급구호사업에 약 미화 5천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대지진 참사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4월 28일에 미화 50만 달러를, 4월 30일에는 50만 달러를 전달하면서 총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을 1차로 전달하여, 유니세프의 네팔 현지 긴급 구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마음 더하기

  "네팔 힘내세요! 저희도 네팔의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와 함께하겠습니다!"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팀은 대지진이 네팔을 강타하기 직전 네팔을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 다녀왔던 아름다운 포카라와 카트만두가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네팔인 수잔을 포함한 중국, 독일, 미국, 이탈리아, 한국 등 출연진 전원이 유니세프의 네팔 긴급구호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height: 0; overflow: hidden; max-width: 100%; height: auto; } .embed-container iframe, .embed-container object, .embed-container embed {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width: 100%; height: 100%; } "네팔 어린이를 위해 저와 친구들이 한마음으로 유니세프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네팔 어린이들을 잊지 말아 주세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진과 출연진은 유니세프 긴급구호 후원을 함께 하고 있으며, 출연진은 영상 촬영을 포함해 SNS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유니세프와 함께 네팔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소개 바로가기 ► 비정상회담 방송 소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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