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내용 바로가기 링크

후원자 참여

후원자 참여 이미지

유니세프 후원자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MORE

착한상품

착한상품 이미지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는 착한상품

MORE

자원봉사

자원봉사 이미지

세계 어린이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유니세프 자원봉사

MORE

뉴스

이전 다음
9/228
검색 전체보기 리스트형썸네일형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남수단, 세계 195번 째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국

  • 2015.05.12
  • 조회수 : 16636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무장단체, 드디어 소년병 해방 선언

  • 2015.05.06
  • 조회수 : 17671

네팔 지진이 일어나고 일주일 째

  • 2015.05.02
  • 조회수 : 29811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마음 더하기

  • 2015.04.30
  • 조회수 : 20800

네팔 강진, 어린이 170만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 2015.04.26
  • 조회수 : 43657

'난민의 무덤' 이 된 지중해, 4월 한달 1,100여 명 사망

  • 2015.04.23
  • 조회수 : 16390

소말리아서 폭탄테러, 유니세프 직원 4명 숨져

  • 2015.04.20
  • 조회수 : 16928

시에라리온 어린이 180만명이 다시 학교로 돌아갑니다.

  • 2015.04.20
  • 조회수 : 13886

나이지리아-보코하람 사태로 어린이 80만 명 피난

  • 2015.04.15
  • 조회수 : 15375

내전 악화로 고통받는 예맨 어린이

  • 2015.04.09
  • 조회수 : 14612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남수단, 세계 195번 째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국

지난 5월 5일, 전 세계에서 가장 젊은 국가로 손꼽히는 남수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195번 째로 비준했습니다. 약 25년 전 유엔 총회에서 합의된 이 유엔아동권리협약은 국제인권조약의 역사 상 가장 널리 채택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유니세프 남수단 사무소 조나단 베치 대표는 이번에 체결한 어린이 권리 조약에 반색을 표하면서도 아동 권리에 반하는 현재의 폭력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 세계 가장 젊은 나라인 남수단의 미래는 불투명할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표했습니다. 덧붙여, 베치 대표는 "우리는 이 역사적인 협약을 거울 삼아 분쟁으로 인해 희생된 수백 그리고 수천 명의 어린이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먹을 것이 부족해 식량을 얻기위해 고군분투 하거나 소년병으로 징집되거나 강제로 학교에서 쫓겨나곤 합니다. 남수단의 모든 어린이들은 영양, 교육, 식수 및 위생 환경의 증진과 건강 보호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번에 맺은 협약을 통해, 남수단 어린이들의 삶이 변화될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남수단의 어린이들은 16개월 간 계속되는 분쟁 속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 어린이 680명 사망 - 올해 기준, 접근이 힘든 곳으로 멀리 도망 간 어린이를 포함, 235,000명이 심각한 심각한 영양실조 - 학교에서 강제 퇴출 당한 어린이 400,000명 - 심리상담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600,000명 - 분쟁으로 인해 소년병으로 징집된 어린이 130,000명 이상 유니세프는 남수단 어린이들을 계속해서 보호하기 위해 2천 7백만 달러의 구호 자금을 국제 사회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무장단체, 드디어 소년병 해방 선언

  지난 5월 5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무장 단체장은 소년병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앞으로 소년병 모집을 중단하겠다 선언하였습니다.   현재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는 소년병이 약 6,000명에서 10,000명 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수치는 전투병뿐 아니라 취사병, 통신병 등 지원병과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성적 노예로 착취당하는 소년병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메드 말릭 폴 유니세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사무소 대표는 “이번 일은 아동보호라는 면에서 큰 진전”이라며,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어린이가 살기에 가장 힘든 국가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유니세프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부와 함께 긴밀히 협력해 풀려난 소년병들이 가족과 재회하고, 다시 원만히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월 4일에서 11일까지 수도 방기에서 ‘범국가적 화합 포럼’이 열립니다. 포럼은 분쟁으로 폐허가 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 국회, 시민•종교•지역단체 등의 대표와 무장단체 대표들이 함께 모이는 역사적인 자리입니다. 이 포럼에서 어린이들을 더 이상 소년병으로 착취하지 않겠다는 서약이 공표됩니다. 유니세프는 이 약속을 받아내기까지 무장단체들과 수차례 만나며 오랜 시간 노력해 왔습니다. 유니세프는 물론, 포럼 참가 단체들은 소년병을 해방시키고 가족과 다시 만나 일상생활에 적응할 때까지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무장단체들은 유니세프와 협력기관들이 현장을 방문해 징집된 소년병 수를 직접 확인하고, 해방과정을 신속히 진행하는 데 협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지난 2년간 무장단체들의 세력이 커지면서 세계에서 가장 잔혹한 나라가 됐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비극도 무수히 많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소년병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한편 유니세프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2013년 500명, 2014년 여자 어린이 646명 등 어린이 2,800명을 무장단체로부터 구출한 바 있습니다.  

네팔 지진이 일어나고 일주일 째

  네팔 지진이 일어나고 일주일 째, 살던 집은 무너지고 지진의 공포로 어린이들은 큰 충격을 받은 상황입니다. 5월 2일 유니세프는 의료시설이 대부분 파손돼 어린이들의 건강 상태가 심각히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우기를 불과 몇 주 앞둔 지금, 콜레라나 설사병이 유행할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으며, 산사태나 홍수의 위험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형체도 없이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쓸만한 물건들을 찾고 있다. “지진이 흔들고 간 자리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합니다.”라고 로우낙 칸 유니세프네팔사무소 부대표는 말합니다. “병원은 부상자로 넘쳐나며 물은 부족합니다. 아직도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에는 시신들은 묻혀있고, 많은 사람들이 여진의 공포에 떨면서 야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4월 25일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130,000가구의 집들이 형체도 없이 무너져버렸고, 300만 명은 이재민으로 전락했습니다. 아직도 수도 카트만두의 주민 24,000명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13개캠프에 나뉘어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40%가 발육부진으로 힘들어하는 네팔에서, 어린이들의 영양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최소 15,000명의 어린이가 심각한 급성영양실조로 지금 당장 영양실조치료식을 제공받지 못하면 생명이 위험한 급박한 상태입니다. 어린이들이 일생생활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아동친화공간이나 임시학교 마련이 시급하며, 보건 및 식수 서비스 같은 기본적인 생활 서비스도 신속하게 복구되어야 합니다. 지진이 일어난 직후, 유니세프는 기존의 비축된 구호 물품을 적극 이용해 24간 안에 신속한 구호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유니세프의 구호텐트는 응급실로, 방수천은 피난처를 만드는데 활용되었고, 식수 정화제 및 위생 키트는 구호물품이 필요한 이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이재민을 위해 마련한 임시 캠프 앞에서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카트만두에 집중하지 않고, 손길이 닿기 어려워 가장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지역까지 구호활동의 범위를 점점 넓혀가며 생명을 구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칸 부대표는 가장 시급한 도움을 전했습니다. “우기가 닥쳐오기 전에 어린이를 전염병 등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의약품, 의료기기, 텐트, 물 공급이 지금 당장 시급합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유니세프는 피해지역에 80톤이 넘는 구호텐트, 방수천, 담요, 영양제, 예방백신 및 의약품 등 긴급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아동친화공간을 임시 캠프 안에 설치해 어린이들이 대지진 참사로 받았을 충격과 상처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게 놀고 배울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유니세프가 임시 캠프 안에 설치한 아동친화공간에서 어린이들이 모여서 놀고 있다. 카트만두 밖, 카브레 고르카 지역 등 외진 곳까지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비누, 식수정화제, 방수천 및 물통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다딩 지역에서는 헬리콥터를 이용해 구호의 손길에 쉽게 닿을 수 없는 7개 마을에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위생키트, 식수 정화제를 공급하였습니다. 고르카, 카스키, 신둘리, 카브레, 라메찹, 카투만두에 심리치료 센터를 마련하여 피해 어린이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거나 지진 피해 지역 어린이 및 여성을 위한 심리 상담 정보까지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 30일 유니세프는 향후 3개월 동안 네팔 지진 긴급구호사업에 약 미화 5천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대지진 참사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4월 28일에 미화 50만 달러를, 4월 30일에는 50만 달러를 전달하면서 총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을 1차로 전달하여, 유니세프의 네팔 현지 긴급 구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마음 더하기

  "네팔 힘내세요! 저희도 네팔의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와 함께하겠습니다!"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팀은 대지진이 네팔을 강타하기 직전 네팔을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 다녀왔던 아름다운 포카라와 카트만두가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네팔인 수잔을 포함한 중국, 독일, 미국, 이탈리아, 한국 등 출연진 전원이 유니세프의 네팔 긴급구호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height: 0; overflow: hidden; max-width: 100%; height: auto; } .embed-container iframe, .embed-container object, .embed-container embed {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width: 100%; height: 100%; } "네팔 어린이를 위해 저와 친구들이 한마음으로 유니세프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네팔 어린이들을 잊지 말아 주세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진과 출연진은 유니세프 긴급구호 후원을 함께 하고 있으며, 출연진은 영상 촬영을 포함해 SNS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유니세프와 함께 네팔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소개 바로가기 ► 비정상회담 방송 소개 바로가기

네팔 강진, 어린이 170만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4월 25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7.8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 사고로 4,600명 이상(4월 29일 수요일 , 네팔 정부 기준 : 4,620명, 네팔 긴급 구호지원 센터 : 4,727명) 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상자도 9천여명(출저 : CNN/네팔경찰청) 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건물 상당수가 무너졌고, 도로는 두 동강이 났습니다. 통신망과 전기마저 끊어졌습니다.  유니세프 네팔사무소 직원인 루파 조시는 “57년 인생 중 겪어보지 못한 진동”이었다며, “유명 사찰과 탑이 무너져 내렸다”라며 당시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제가 저녁에 밖에 나갔을 때는, 이미 많은 사람이 길 한복판에서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특히, 사망자들이 줄지어 이송되던 국립병원에선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었습니다. 눈 깜짝할 새, 많은 목숨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네팔 인구의 40%가 어린이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열악했던 네팔 어린이들의 삶이 더욱 고통스러워질 것입니다. 유니세프는 네팔 어린이들에게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약속해왔습니다. 유니세프는 네팔 어린이들을 위해 신속한 긴급구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지진 발생 직후 24시간 내에 식수정화제, 식수정화키트, 방수포, 필수영양제 등 재난대비 물품 지원 준비를 모두 마쳤으며, 앞으로 정부를 비롯한 협력 단체들과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식수위생, 보건, 보호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수도 카트만두는 유니세프 네팔현지사무소 및 남아시아 지역 사무소가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난민의 무덤' 이 된 지중해, 4월 한달 1,100여 명 사망

지중해가 ‘난민의 무덤’이 돼가고 있습니다. 최근 분쟁과 빈곤을 피해 중동과 아프리카를 탈출한 사람들이 유럽을 향해 지중해를 건너는 동안 죽거나 실종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2일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향하던 난민선이 지중해에서 전복돼 4백여 명이 익사한 데 이어, 18일에는 난민 7백여 명을 태운 배가 또 다시 전복됐습니다. 벌써 올해만 1천 6백 명이 지중해를 건너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2014년 같은 기간 대비 18배나 증가했습니다. 난민선 사고에 대한 시급한 조치가 절실합니다. 특히 난민 중 어린이들의 피해가 심각합니다. 보호자가 없이 배를 탄 어린이들은 특히 배 안에서 심각한 신체적, 정식적 폭력에 시달리고, 각종 범죄의 피해자가 됩니다. 유럽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이주를 시도하는 난민들의 수는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더 이상은 무고한 생명이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국제사회가 행동해야 합니다.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야 합니다. 난민선 어린이를 위한 보호조치가 필요합니다. 불법 중개인을 소탕하고, 무분별한 난민선 사고를 막기 위한 해상 보호 체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그 이전에 가난과 분쟁을 피해 다른 나라로 불법 이주를 감행해야 하는 어린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전쟁과 기근을 해결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소리 없이 바다 위에서 희생되고 있는 어린 생명들을 위해 유니세프는 국제사회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합니다. ▲ 시리아 어린이들의 놀이터였던 지중해 바닷가는 '난민의 무덤'이 되어버렸다.  

소말리아서 폭탄테러, 유니세프 직원 4명 숨져

4월 20일 소말리아 북부 가로웨 지역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테러로 유니세프 직원 4명이 사망했으며, 4명은 중태, 1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직원들은 숙소에서 차로 3분 거리인 사무실로 이동 중에 참사를 당했습니다. 현재 유니세프는 중상자 4명을 나이로비로 후송했으며, 사고를 당한 직원들의 가족들에게 관련 사실을 전달한 상태입니다. 경찰 당국은 UN 차량을 대상으로 벌어진 이 테러로 인해 유니세프 직원과 경호원 포함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이에 유니세프 앤서니 레이크 총재는 성명을 발표하여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큰 상실감과 애통함을느낀다”라고 말하며, “그들을 희생자가 아닌, 영웅으로 기억할 것”이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유니세프 소말리아 사무소는 1972년 설립하여, 식수, 교육, 보건, 영양, 어린이 보호 등 어린이를위한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현재 가로웨 지역 사무소 포함 유니세프 직원 160여 명이 소말리아 각지에서 일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소말리아가 전 세계 195번째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비준국이 되면서어린이를 위한 사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습니다. ( 사진 출처 : BBC )   아래는 유니세프 앤서니 레이크 총재 성명 전문입니다.   오늘, 우리 유니세프 가족들은 소말리아 가로웨 지역에서 발생한 끔찍한 그로 인한 허망한 죽음과 심각한 부상 앞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큰 상실감과 애통함을 느낍니다. 이번 사건은 유니세프 직원에 대한 폭력 행위일 뿐 아니라 소말리아와 전 세계 유니세프가 돕는 주민과 지역사회에 대한 폭력 행위입니다. 순직한 우리 동료들은 모든 유니세프 직원이 그렇듯 전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환경에 있는 어린이를위해 일하는 것이 각종 위험과 매일 마주하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용감하게 이러한위험을 감수했습니다. 그들 앞에 수백만 어린이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받으며 생사의 갈림길에서 기다리고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유니세프의 모든 가족은 그들을 테러의 희생자가 아닌, 영웅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2015. 4. 20. 유니세프 총재 앤서니 레이크  

시에라리온 어린이 180만명이 다시 학교로 돌아갑니다.

  시에라리온 어린이 약 180만 명이 8개월 만에 학교로 돌아갑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이 지속되자 시에라리온 학교들은 기약 없이 교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14일,  드디어 시에라리온 정부, 유니세프, 협력 단체 및 기업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8개월 만에 학교를 다시 열 수 있었습니다. 시에라리온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8,000개 이상이 다시 문을 열었으며 2014, 2015 정규교육과정을 진행하는 것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시에라리온 프리타운에 위치한 세인트요셉 중학교도 다시 교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엄마들도 아이들이 학교에 다시 가는 모습을 보길 기다렸습니다. 교문을 들어설 땐 항상 체온검사를 합니다. 아이들에게 안전한 배움터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위생 수칙은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한 여학생이 교실에 들어가기 전 손을 깨끗이 씻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각 학교가 손 씻기, 체온검사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돌아온 것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왔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이 아이들에겐 축복이 됩니다. 열세 살 소녀 로즈문드와 앨리샤. 다시 만난 단짝 친구가 어찌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로즈문드는 “학교가 아마 예전 같지는 않을 거예요. 그러나 돌아왔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합니다”라며, 학교에 돌아온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앨리샤 역시 8개월 전에 마지막으로 봤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 행복합니다. “전 집에서 매일 두 시간씩 공부했어요. 그러나 친구들이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 싶었어요. 친구들과 다시 함께 있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유니세프 시에라리온 사무소 대표 로랜드 모나스치는 “학교 교육의 재개는 시에라리온의 삶을 정상으로 돌리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모든 어린이가 학교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육은 이 나라가 정상으로 회복하는데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유니세프는 어린이들이 학교로 돌아가는 것을 돕기 위해, 시에라리온은 교사 9,000 명을 대상으로 에볼라 예방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세수대 24,300 개를 각 학교에 비치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로랜드 모나스치 대표는 “안전한 한교를 짓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에볼라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는 경계를 놓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전하며, 에볼라 퇴치의 마지막 순간까지 유니세프가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위생뿐 아니라, 학습키트 180만 개를 학생들에게 나눠주어 학생들이 열심히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10월부터 유니세프는 에볼라 위기 속에서도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공부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운영하는 라디오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에 일환으로 교육 혜택이 열악한 지방 학생들을 위해 태양열 라디오 17,000개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나이지리아-보코하람 사태로 어린이 80만 명 피난

4월 13일 유니세프는 ‘치복시 여중생 납치 보고서’를 발표하고, 현재도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인 보코하람, 정부군, 민병대의 충돌로 80만 명의 어린이들이 피난길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4월 나이지리아 치복시에서 200명 이상의 여중생들이 납치된 지 올해로 1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나이지리아 어린이들은 안전을 위해 차드, 니제르, 카메룬 등지로 국경을 넘고 있습니다. 피난길은 영양실조와 전염병, 성폭력이나 야생동물의 습격 등 목숨을 위협하는 수많은 위험 요소들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나이지리아를 떠나 피난길에 오른 어린이들 수는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유니세프서/중앙아프리카사무소 마뉴엘 폰테인 대표는 “지난 해 치복시에서 벌어진 여학생 납치사건은 나이지리아와 인근지역에서 전염병처럼 되풀이되는 끝없는 비극 중 하나입니다. 실종된 소년, 소녀들은 소년병으로 폭력에 희생당하고 학대와 착취 속에서 유년시기를 통째로 잃어버리게 됩니다” 라고 말합니다. 유니세프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슬람 무장세력인 보코하람이 어린이들을 유괴해 소년병, 요리사, 심부름꾼, 감시병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젊은 여성과 소녀들은 강제결혼이나 노역, 성폭행에 희생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학생과 교사들이 공습의 집중 목표가 되어 2014년 말까지 300개 이상의 학교가 훼손, 파괴, 최소 196명의 교사와 314명의 학생들이 사망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인도주의 지원을 강화하고, 지난 6개월 간 나이지리아, 니제르, 카메룬, 차드 지역 어린이 6만 명에게 심리치료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니세프는 깨끗한 식수 및 의료서비스, 임시 학습 공간, 영양실조 치료식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전 세계 후원자들에게 나이지리아와 인접 국가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2015년 4월 현재, 올해 나이지리아 지원 사업을 위해 필요한 기금 2천6백5십만 달러 중, 모금된 기금은 15%, 카메룬은 17%, 니제르는 2%, 차드는 1%에 불과합니다.

내전 악화로 고통받는 예맨 어린이

4월 6일 유니세프는 예멘의 많은 지역에서 분쟁이 연이어 발생해 어린이들의 사망 및 부상, 난민 발생 건수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3월 26일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후 현재까지 어린이 최소 77명이 숨지고, 44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니세프는 ‘이 숫자는 최소한을 잡은 것으로 최근 분쟁이 더 심해져 어린이 사상자 수는 실제 훨씬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니세프예멘사무소 줄리엔 하니스 대표는 ‘어른들이 벌여놓은 폭력의 대가를 어린이들이 치르고 있다’며 "수업 중단은 물론 병원치료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인도주의 국제법률에 따라 분쟁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특별 조치가 지금 당장 필요합니다” 고 강조했습니다. 예멘 전역에 걸쳐 1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안전한 곳을 찾아 고향을 떠났습니다. 병원 등 의료 시설이 피습되면서 넘쳐나는 부상자들이 방치돼 있습니다. 최근에는 앰뷸런스에 대한 공습으로 의료진들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유니세프는 현지의 협력자들과 함께 외곽에 방치돼 있는 난민들을 방문해 깨끗한 물과 기초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니세프 팀은 내전으로 급수시설이 파괴된 남부의 아덴을 포함해 주변 거점도시 세 곳에 급수 펌프 가동을 위한 연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남부지역은 급수및 상하수도 시설이 공습으로 파괴돼 도로 전체가 오·폐물로 뒤덮여 있습니다. 수인성 질병의 창궐로 어린이들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백신이 적절한 온도에서 냉장될 수 있도록 전력 공급과 함께 치료영양식, 설사병치료를 위한 구강수분보충염 등 의약품을 각 피해지역 어린이들에게 보급하고 있습니다. 아덴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니세프 의료팀의 가밀라 히바툴라 박사는 “점점 더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병원은 포화상태이며 심지어 앰뷸런스를 납치하는 비인도적인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라고 현지 상황을 전해왔습니다. 분쟁이 식량난과 영양실조율이 높았던 빈곤 지역들에서 일어나고 있어 해당 지역 어린이들의 고통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