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내용 바로가기 링크

후원자 참여

후원자 참여 이미지

유니세프 후원자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MORE

착한상품

착한상품 이미지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는 착한상품

MORE

자원봉사

자원봉사 이미지

세계 어린이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유니세프 자원봉사

MORE

뉴스

이전 다음
1/229
검색 전체보기 리스트형썸네일형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이란,이라크 대지진 발생으로 인한 대규모 사상자 발생

  • 2017.11.15
  • 조회수 : 3419

여전히 매일 15,000명의 어린이 목숨을 잃어

  • 2017.10.19
  • 조회수 : 13725

미얀마 로힝야족 42만 9천 명 방글라데시에서 난민 생활 이어가

  • 2017.09.29
  • 조회수 : 15675

유니세프, ‘모든 어린이를 위한, 영유아기의 중요성’ 보고서 발표

  • 2017.09.22
  • 조회수 : 15427

미얀마 라킨주 폭력사태에 대한 유니세프 앤서니레이크총재 성명

  • 2017.09.07
  • 조회수 : 13958

시에라리온​ 최악의 산사태, 100명 이상의 어린이 목숨 잃어

  • 2017.08.18
  • 조회수 : 17112

유니세프, 최빈곤층 어린이 생존에 대한 ‘Narrowing the Gap’ 보고서 발표

  • 2017.06.30
  • 조회수 : 27756

유니세프 역사상 최연소 친선대사 Muzoon, 여자어린이 교육 위한 활동 나서

  • 2017.06.19
  • 조회수 : 26929

세계 74개국 영유아 3~4세 중 55%, 아빠와의 놀이 및 교육 시간 부족

  • 2017.06.16
  • 조회수 : 21138

예맨 콜레라 발병부터 시리아 병원 폭격까지... 어린이 2,400만 명 목숨 '위태'

  • 2017.05.26
  • 조회수 : 21405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이란,이라크 대지진 발생으로 인한 대규모 사상자 발생

  이란, 이라크 대지진 발생으로 인한 대규모 사상자 발생   현재 상황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이라크 현지 시간 21:10분, 이라크 북부 및 북동부 지방에서 7.2~7.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의 진원은 이라크 할라비야 도시로부터 32km 떨어진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진은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에르빌, 술라이마니야, 키르쿠크 그리고 바스라주에 걸쳐 발생했습니다.     인도주의적 현황   이라크 현지시간 23:30분경 정확한 사망자 현황에 대해서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높은 인구 밀도와 지진의 심각성, 그리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취약성을 고려한다면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세계재난경보 조정시스템 (GDACS)에 따르면 약 1,840,000명의 사람들이 이번 지진의 진원지 100km 이내에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지진발생 1시간만에 카나킨 지역에서 16명이, 술라마니야 주정부의 다르반디칸 지역에서 5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구조팀이 잔해와 사상자들을 수습하기 위해 현지에 도착한 만큼, 사망자 발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도주의적 지원   이라크에 있는 구호기관들은 이라크 정부를 돕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음식, 보건, 의약품 및 임시주거공간과 식수 및 위생 필수품들은 현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필요시 특정 장소에서 보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엔재난평가조정단 (UNDAC)팀은 재난 지역에 즉각적인 인력 및 구호물품 배치를 위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여전히 매일 15,000명의 어린이 목숨을 잃어

5세 미만 아동사망률 감소에도 불구 여전히 매일 15,000명의 어린이 목숨을 잃어   생후 28일 내 사망하는 어린이 수 매일 7,000명 달해     10월 19일 유니세프를 포함한 유엔 산하기구들이 아동사망을 주제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매일 15,000명의 어린이가 5세 생일이 되기 전에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어린이들 중 46%인 7,000명은 생후 28일 내에 사망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유엔 내 아동사망 관련 이슈를 담당하는 유니세프와 WHO(세계보건기구), 세계은행, 유엔사회경제국 인구 담당부서는 현 추세가 계속된다면 2017년과 2030년 사이 5세 미만 아동 사망자 수는 약 6,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신생아 사망의 대부분은 남아시아(39%)와 사하라이남 아프리카(38%) 두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도(24%), 파키스탄(10%), 나이지리아(9%), DR콩고(4%), 에티오피아(3%) 순으로 5개국에서 신생아 사망의 절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엔경제사회 담당 리우 젠민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2000년 이후 5세 미만 아동사망률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같은 지역은 아동사망율이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아동사망의 대부분은 출생 전후 간단하고 낮은 비용의 처치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예방가능한 원인으로부터 아동사망을 지켜내자는 SDG(지속가능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취약계층의 신생아를 포함해 어린이와 어머니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불평등을 해소해야 합니다.”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36명의 신생아 중 1명은 생후 1개월 내에 사망하는 반면, 고소득 국가는 신생아 333명 중 1명이 같은 기간 내 생명을 잃었습니다.     현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2030년까지 예방가능한 원인으로 사망하는 신생아 수를 줄이자는 SDG 항목을 60개 이상의 국가들이 달성할 수 없으며, 30개 이상의 국가들은 2050년까지 신생아 1,000명 당 사망하는 어린이 수를 12명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이 국가들은 2016년 전체 신생아 사망의 80%를 차지하는 곳들입니다.   이번 보고서는 지구촌 각지에서 불평등이 감소된다면 더 많은 어린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만약 세계 모든 국가가 고소득 국가의 평균 사망률을 유지한다면 5세 미만 아동 사망의 87%를 막을 수 있으며, 숫자로 환산한다면 약 500만 어린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2016년 기준, 조산으로 인한 출산 및 분만 합병증은 신생아 사망 원인의 30%입니다. 5세 미만 아동사망자 560만 명 중 260만 명은 대부분 예방 가능한 원인으로 인한 사산아입니다. 또한 어린이의 사망 원인이 되는 주 전염 질환에는 폐렴과 설사병이 있습니다. 폐렴과 설사병은 전체 아동사망률의 각 16%와 8%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모든 예방가능한 원인으로부터 아동 사망을 방지하려면 산모들이 임신 기간과 출산 시 숙련된 보건 전문 인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예방접종, 모유수유, 기초의약품 복용 등의 방법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최빈곤 지역에도 깨끗한 식수와 위생 시설이 보급되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최초로 5~14세 어린이 사망률에 대한 자료를 함께 다루면서 어린이 사망이 사고와 부상 같은 원인으로도 발생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2016년 기준, 5~14세 어린이 약 100만 명이 사고와 부상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유니세프 보건팀장 스테판 스와틀링 피터슨은 “2000년부터 지금까지 유니세프를 포함한 유엔 기구들은 5,000만 명의 어린 생명들을 구해왔습니다. 이는 예방가능한 질병으로부터 아동 사망을 방지하려는 각국 정부와 협력 파트너들의 전폭적인 노력과 헌신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어린 생명들의 목숨을 지키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우리의 성과는 미완성작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하기만 하면 됩니다”라고 말하며, 어린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을 강조했습니다.

미얀마 로힝야족 42만 9천 명 방글라데시에서 난민 생활 이어가

미얀마 로힝야족 42만 9천 명 방글라데시에서 난민 생활 이어가     2017년 8월 25일 이후 42만 9천 명 이상의 로힝야족 난민들이 미얀마 라킨 주를 떠나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난민의 60% 이상이 어린이들로 현재 방글라데시 내 임시 거주지역에서 난민이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로힝야족 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유니세프의 첫 지원 물품 가족과 고향을 잃고 난민이 된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는 영양, 식수위생, 보건, 교육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00톤의 식수정화제와 가정용 위생키트, 비닐 방수포, 어린이를 위한 놀이용품과 영양 관련 물품 등이 9월 24일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 도착했습니다. 지원물품은 25만명의 로힝야족 난민어린이들에게 신속히 전달되고 있습니다. 9월 중순, 유니세프는 미얀마 국경 지역 68개 지역에 거주하는 15세 미만 어린이 약 15만 명에게 7일 동안 소아마비, 홍역, 풍진 예방접종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로힝야 어린이에게 먼저 전달된 물품은 위생용품과 식수 수천명의 로힝야 어린이들을 위한 식수, 위생용품이 9월 14일 콕스 바자르에 우선 도착했습니다. 지원 물품에는 세탁용 세제, 비누, 물동이와 기저귀, 위생 냅킨, 수건과 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와 함께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식수처리 장비를 제공하고, 우물 설치 등의 작업을 현지 파트너들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수를 공급하는 트럭을 우크히야 및 테크나프 지역에 보내 매일 약 54,000 리터의 물을 배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약 20 만 명의 사람들이 마실 수 있는 양입니다.   트라우마를 겪은 어린이에게 안전한 장소 제공 로힝야족 난민어린이들은 유니세프가 운영하는 42개의 아동친화공간에서 심리치료 및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받고 있습니다. 아동친화공간은 현재까지 14,449명의 어린이에게 심리치료를 지원했습니다. 아동친화공간을 통해 가족과 떨어져 홀로 이동한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100개 이상의 청소년 클럽을 운영하며  생활기술과 같은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로힝야 어린이와 엄마에게 보건 지원 로힝야족 난민 중 환자인 경우,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방글라데시 정부의 보건시설에 유니세프 의료진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및 영유아 환우뿐 아니라 건강 상태가 열악한 임산부를 치료하고 출산도 돕고 있습니다.     학습 센터에 EiE 키트, 아동친화공간에 레크레이션 키트 제공 유니세프는 또한 재난상황 속에서도 교육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 키트(EiE: Education in Emergency) 400개와 레크레이션 키트 67개를 협력기관에 전달했습니다. 67개의 놀이 키트들은 쿠투발롱과 발루칼리 등 25개 지역 이상의 아동친화공간에 제공됐고, 이는 3,500명의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유니세프, ‘모든 어린이를 위한, 영유아기의 중요성’ 보고서 발표

유니세프, '모든 어린이를 위한, 영유아기의 중요성’ 보고서 발표 영유아기 두뇌 발달에 대한 투자, 인류의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있는 투자임을 강조     유니세프는 9월 21일 새 보고서 ‘모든 어린이를 위한, 영유아기의 중요성(Early Moments Matter for Every Child)’을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32개국 5 세 미만 어린이 약 8,500만 명과 그 부모들은 2년간의 무상 예비 초등교육 및 출산 후 6개월의 유급 휴가와 충분한 유급 육아 휴가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세 가지 정책은 영유아기 두뇌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전 세계에서 프랑스, 포르투갈, 러시아, 스웨덴, 쿠바 등 15개 국가만이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대로 5세 미만 어린이 8명 중 1명이 살고 있는 32개 국가에서는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위한 어떠한 정책도 갖추고 있지 않았습니다. 놀랍게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 중 40%는 미국과 방글라데시의 어린이들입니다. ‘모든 어린이를 위한, 영유아기의 중요성’ 에 의하면 2년간의 예비 초등교육과 6주간의 유급 모유수유 휴가, 6개월의 유급 출산휴가, 그리고 4주간의 유급 육아휴가는 영유아들의 조기발달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 정책들을 통해 두뇌 성장에 가장 중요한 생후 1년 동안 부모들은 어린이에게 양질의 영양과 학습 발달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니세프 앤서니 레이크 총재는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자산은 두뇌입니다. 어린이의 두뇌가 빠르게 형성되는 가장 결정적인 영유아기에 부모는 물론, 어린이를 돌보는 사람들이 영유아 시기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5세 미만 어린이 수백만 명이 두뇌 발달에 아무런 자극이 없는 환경이나 안전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자라고 있다고 우려합니다.   •    5세 미만 어린이 약 7,500만 명이 분쟁 지역에 살고 있으며, 이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는 두뇌 세포의 결합을 방해합니다. •    5세 미만 어린이 1억5,500만 명은 영양부족과 질병으로 왜소증을 겪고 있으며, 이는 어린이들의 신체 및 두뇌 성장을 지연시킵니다.  •    64개국의 2~4세 어린이 4명 중 1명은 놀이 및 읽기, 노래 부르기 같은 두뇌 발달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세계 약 3억 명의 어린이들이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오염된 공기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장 취약한 계층의 어린이들이 영유아 시기의 발달 기회를 놓치게 되면 사회경제 전체의 성장 면에서도 잠재적인 위협 요인이 됩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빈곤가정 어린이가 놀이 및 학습 등 영유아기 교육의 기회를 누리게 된다면 그렇지 못한 어린이에 비해 성장 후 25% 이상의 더 많은 소득을 얻는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레이크 총재는 "가장 취약한 계층의 가정과 어린이들에게 투자하지 않는다면 계층간 불평등의 악순환을 끊지 못할 것입니다. 매 시대마다 이런 기회를 놓친다면 불평등의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 안정은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또한 영유아기 발달을 지원하는 정책은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위한 중요한 투자입니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 미래의 시민과 일꾼이 됩니다. 말 그대로 인류의 다음 세대에 대한 투자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각 정부들은 평균적으로 영유아기 교육 프로그램에 전체 교육 예산의 2% 이하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고서는 영유아기 발달에 대한 지원이 미래에 상당한 경제적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며, 1달러 당 모유수유 프로그램을 지원할 경우는 35달러, 빈곤계층 어린이 양육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경우는 최대 17달러의 경제적 이득을 낳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정부와 민간부문 모두 영유아기 발달을 위한 기초적인 국가 정책을 지원해야 함을 제안합니다.   •    가정, 학교, 지역사회, 의료시설 내 영유아기 발달 서비스 확대 및 투자. 가장 취약한 계층의 어린이 우선 지원. •    2년간의 예비 초등교육 프로그램 무상 제공, 유급 출산유가 및 유급 모유수유 휴가 등의 가정 친화적인 정책을 국가의 우선 정책으로 수립. •    직장을 다니는 부모도 자녀의 두뇌 발달에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    영유아기 발달에 관한 자료수집 및 분류를 통해 가장 취약한 어린이 및 가족에 대한 개선사항 준비.  

미얀마 라킨주 폭력사태에 대한 유니세프 앤서니레이크총재 성명

미얀마 라킨주 폭력사태에 대한 유니세프 앤서니레이크총재 성명 수백 명 피해 가운데 사망자 수 계속 늘어       "8월 25일 이후, 미얀마 라킨주 국경에서 도망쳐 나온 약 125,000명의 로힝야 난민들이 방글라데시로 도피했으며 이들의 80%는 여성과 어린이 입니다. 하지만 라킨주 북쪽 지역에 남아 있는 어린이들은 여전히 폭력 사태에 휩싸여 국제사회의 지원과 보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방글라데시에서 난민 어린이들이 보호, 영양, 건강, 식수 위생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경우, 유니세프가 폭력 사태가 발생한 라킨주 북쪽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과거 심리 안정 지원을 제공한 적 있는 28,000명의 어린이를 비롯해 방글라데시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부티다웅과 마웅다우 지역 내 영양실조를 앓고 있는 4,000여 명의 어린이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경을 접하고 있는 두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보호의 손길이 시급합니다.”

시에라리온​ 최악의 산사태, 100명 이상의 어린이 목숨 잃어

시에라리온 산사태로 사망자 수 100명 공식 집계 수백 명 피해 가운데 사망자 수 계속 늘어     유니세프는 이번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집을 잃은 가족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시에라리온 정부에 의하면 이번 산사태로 공식 집계된 사망자 수는 수 백명이 넘으며 이중 최소 109명은 어린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많은 수의 어린이를 포함해 600명 이상의 피해자가 집계되는 가운데 사망자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시에라리온사무소 하미드 이브라힘 대표는 “피해 규모가 예상을 훨씬 뛰어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집을 잃은 채 공포 속에서 취약한 상태로 방치돼 있습니다. 재난과 고통 속에서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지금 해야만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홍수와 산사태가 시에라리온을 덮친 8월 14일 ​이후 ​유니세프 긴급구호팀은 피해를 입은 수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돕기 위해 정부의 지원 요청에 따라 안전한 식수 및 위생 용품, 의약품, 텐트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또한 이번 재난으로 정신적 상처를 입은 어린이들을 위해 심리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실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곳의 식수 공급원 및 경로가 오염되고 파괴되어 유니세프는 이재민들을 위한 식수탱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또한 시에라리온 보건위생당국 및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수인성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에라리온 정부는 13개 피해 지역에서의 지원사업을 이끌고 있으며, 이번 산사태로 3,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집을 잃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유니세프, 최빈곤층 어린이 생존에 대한 ‘Narrowing the Gap’ 보고서 발표

유니세프, 아동 생존에 대한 ‘Narrowing the Gap’ 보고서 발표 최빈곤층 어린이에 대한 투자의 위력 밝혀   어린이 사망률 큰 폭 감소했지만,   2030년까지 5세 미만 사망 어린이 수 7천만 명 예상     지난 6월 28일, 유니세프는 아동 생존 분야에서 빈부, 도농 등 어린이들이 처한 현실의 격차를 조사한 ‘Narrowing the Gap’ 보고서를 발표하고, 최빈곤층 어린이와 커뮤니티에 투자하는 일이 비용 면에서 가장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빈곤 어린이들에게 미화 백만 달러를 투자하면 중산층 어린이들에 투자했을 경우보다 약 2배 가까이 더 많은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빈곤층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 아동 보건 문제 해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2010년 최빈곤층 어린이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을 예측한 바 있 습니다.   유니세프 앤서니 레이크 총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최빈곤층 어린이들에게 투자하는 일은 단지 옳은 일이 아니라 올바른 실천이라는 증거가 더욱 명확해 졌습니다. 이는 예방 가능한 어린이 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해 정부가 지출하는 비용 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또한 모든 어린이가 보건 서비스를 공평하게 받는 일은 향후 가난이 대물림 되는 것을 방지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어린이는 교육의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되며, 성인이 되어서도 경제적인 면에서 높은 능력을 보입니다.”   그간 어린이 사망률이 현저히 감소되는 진전이 있었지만, 2030년까지 여전히 7천만 명의 어린이들이 5세 전에 사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생아를 포함, 5세 미만 어린이의 사망률을 조사한 51개국의 통계자료를 보면 빈곤층 어린이의 보건 분 야를 지원할 경우, 중산층 이상의 어린이를 지원하는 경우보다 3배나 빨리 어린이 사망율을 감소시켰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빈곤층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것이 비용 면에서1.8배 더 효율적이라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연구는 또한 신생아와 어린이의 신체 및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6개 주요 지표를 1) 살충처리 모기장 사용, 2) 모유수유, 3) 산모의 산전 관리, 4) 예방접종, 5) 전문 출산 의료진, 6) 폐렴, 고열, 설사에 대한 적절한 관리로 정리하고, 아래와 같이 연구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주요 연구 결과  •    최빈곤층 어린이의 영양과 보건 부분을 지원할 때 가장 빠른 개선 효과를 낳으며, 불평등을 해소 하는 데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빈곤층 내 5세 미만 사망률이 감소했습니다. 빈곤층 어린이를 지원할 경우, 중산층 이상의 어린이를 지원하는 경우보다 3배나 빨리 어린이 사망률이 감소됐습니다.     •    빈곤층의 출산율이 타 계층에 비해 높기 때문에 빈곤층의 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 감소는 1백만 명당 4.2배의 생명을 살리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    연구 마지막 해 기준, 조사 대상국인 51개 국가의 어린이 110만 명이 목숨을 구한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이중 81%는 빈곤층 어린이였습니다.    •    빈곤층 어린이에 대한 1인당 투자가 확대, 개선돼야 합니다. 빈곤층 어린이들에게 미화 백만 달러를 투자하면 중산층 어린이들에게 투자했을 경우 보다 약 2배 가까이 더 많은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연구에는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말라위 같은 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1990년부터 2015년 까지 5세 미만 사망률은 아프가니스탄이 50%, 방글라데시와 말라위가 74% 정도 감소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현재 각 국가들이 2030년까지 지속가능개발목표(SDG)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대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많은 부분을 시사합니다. 아동 생존 보건 분야에 대한 투자는 SDG목표 중 하나인 ‘신생아 및 5세 미만 어린이의 예방가능한 사망율을 감소시킨다’ 뿐 아니라, SDG의 가장 첫 번째 목표인 ‘빈곤 종식’을 달성하는 데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Narrowing the Gap’ 보고서의 연구 결과를 보듯이, 유니세프는 각 국가들이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실질 적인 대책을 실행하기를 요청합니다. 실질적인 대책이란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어린이들을 조사 대상에 포함시키고,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입증된 방법들에 더 많이 투자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더 많은 어린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보건 시스템을 강화하며,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계층 어린이들까지 혜택 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강구하는 일을 의미합니다. 또한 가구 조사 실시 등 국가 정보 시스템을 통해 불평등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유니세프 역사상 최연소 친선대사 Muzoon, 여자어린이 교육 위한 활동 나서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 맞아  유니세프, 시리아난민어린이 Muzoon Almellehan 친선대사 임명   유니세프 역사상 최연소 친선대사 Muzoon, 여자어린이 교육 위한 활동 나서 2013년 시리아 떠나 유니세프의 도움으로 교육 받아     유니세프는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19일 시리아난민어린이 출신 교육활동가인19세의 Muzoon Almellehan을 친선대사로 임명했습니다. Muzoon은 난민 신분으로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된 첫 사례이자 역대 최연소 친선대사 입니다.    요르단에 위치한 자타리 난민캠프에서 유니세프의 지원을 받았던 Muzoon은 2차 세계대전 후 유니세프 의 도움을 받아 훗날 친선대사가 된 오드리 헵번의 자취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Muzoon은 “어린 나이였지만 교육이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걸 알고 있었어요. 시리아를 탈출 하면서 제가 지니고 온 유일한 물건은 교과서였어요. 어린이들이 강요된 조혼이나 노동을 하게 되면 어떤 결과를 겪는 지 난민생활을 하면서 목격하곤 했어요. 교육의 기회를 잃게 되고, 이는 미래를 아예 잃게 된 다는 의미라는 걸 눈으로 직접 봤지요. 이런 상황에 처한 어린이들이 계속 학교에 다니고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유니세프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Muzoon은 2013년 가족과 함께 시리아를 탈출해 요르단의 난민캠프에서 3년을 지낸 후 영국에 정착 했습니다. Muzoon이 여자어린이 교육의 중요성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한 건 자타리 난민캠프에서 생활 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을 때였습니다.    유니세프 부총재 Justin Forsyth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불굴의 용기를 가진 Muzoon의 이야기가 우리 모두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그녀를 임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최근 Muzoon 은 유니세프와 함께 차드를 방문했습니다. 차드의 분쟁지역에서 초등교육을 받지 못하는 여자어린이 수는 남자어린이에 비해 3배입니다. Muzoon은 보코하람 분쟁으로 교육을 중단한 차드 호수 지역의 어린이들을 만나고 돌아온 후, 교육의 기회를 강제로 박탈당하고, 난민으로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고된 삶을 전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분쟁지역에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초· 중등 학령기 어린이는 약 2천5백만 명에 이릅니다. 난민어린이 중 초등학교에 다니는 비율은 절반에 그치며, 중등학교의 경우는 25% 미만입니다.      위기상황 속에서 교육 사업은 매우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습니다. 2010년 이후 인도주의 사업금의 2% 미만이 교육 부문에 지원되었습니다. 이 격차를 줄이려면 연간 85억 달러의 기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주요 통계 •    전세계에서 5천만 명에 가까운 어린이들이 고향을 떠나 난민이 되었습니다. 이 중 2천 8백만 명은 분쟁을 피해 탈출길에 내몰렸고, 수백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더 안전하고 나은 삶을 찾고자 타지로 이주했습니다.     •    난민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학교에 다니지 않는 비율은 일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비율에 비해 5배 많습니다.    •    분쟁 피해 지역 어린이 중 학교에 다니지 않는 여자어린이 비율은 남자어린이에 2.5배 높습니다.    •    장기화된 위기사태로 위협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존재합니다. 난민들의 평균 난민생활 햇수는 유년기 전체라 할 수 있는 17년입니다.    교육은 유니세프가 난민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에 강력 권고하고 있는 6가지 주요 정책 중 하나입니다. 유니세프는 빈곤, 분쟁, 폭력으로 난민이 된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미 3백만 명 이상의 사람 들이 연대 지지를 표한 다음의 6가지 정책을 공공에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    난민 · 이주어린이를 보호한다. 특히 폭력과 착취를 피해 홀로 탈출한 난민어린이를 보호한다.    2.    실제적인 대책을 도입해 난민· 이주 신분의 취득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을 구금을 금한다.   3.    어린이 보호에 최상책인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어린이들에게 합법적인 지위를 부여 한다.  4.    모든 난민· 이주어린이들이 교육 받고, 양질의 보건 및 기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5.    대규모 난민· 이주 현상의 근본 원인에 입각한 행동을 요구한다.   6.    난민이 이동하는 경로국이나 최종 정착 국가 내에서 외국인 혐오증, 차별, 소외 등을 방지하는 조치를 촉구한다. 

세계 74개국 영유아 3~4세 중 55%, 아빠와의 놀이 및 교육 시간 부족

유니세프, 6월 18일 ‘아버지의 날’ 맞아  영유아 발달 위한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 알려      세계 74개국 영유아 3~4세 중 55%, 아빠와의 놀이 및 교육 시간 부족        미국, 일본, 영국, 콜롬비아 등 6월 18일 아버지의 날을 앞두고 16일 유니세프가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3~4세 자녀를 둔 74개국의 가정을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5%(약 4천만 명)의 어린이들이 아빠와 함께 놀이와 교육활동의 기회 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니세프 연구정책국 로렌스 챈디 국장은 “이번 연구는 아버지들이 자녀의 영유아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함을 보여줍니다. 아버지들이 어린이의 성장에 필수적인 사랑과 보호를 적절히 제공하지 못 하는 요인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어린 자녀들과 놀아주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유아기 자녀의 성장을 돕는 데 충분한 시간과 자원,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유니세프는 다중지표 클러스터 조사법(MICS: Multiple Indicator Cluster Surveys)에 따라 3~4세 자녀를 둔 아버지의 양육 태도를 조사했고, 자녀와의 놀이시간 및 교육 참여 활동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아버지가 자녀와 하는 주요 활동은 책 읽어 주기, 대화 나누기, 함께 노래 부르기, 외출하기, 놀이하기, 이름 짓기, 숫자 세기, 그림 그리기 등이었습니다.     유니세프는 6월 6일부터 한달간 더 많은 아버지들이 자녀의 영유아기 발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영유아 두뇌 발달에 중요한 영양과 보호, 놀이와 사랑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자녀와 함께하는 아빠의 멋진 모습을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 해쉬태그 #EarlyMomentsMatter와 함께 올리면 됩니다. 같은 시기 유니세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캠페인 갤러리에는 어린 자녀를 키우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들의 사진과 비디오가 게재돼 전세계 가족들과 ‘멋진 아빠’의 순간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유니세프는 자녀를 양육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부모에게 제공하는 영유아 발달 프로그램 정책을 정부 및 민간기관들이 세우고, 관련 예산을 늘릴 수 있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신경 과학이 발달하면서 적절한 자극의 양육 환경에 있는 영유아는 0.001초마다 새로운 신경이 연결된다는 점이 발견됐습니다. 일생에서 단 한번 이 시기에만 일어나는 놀라운 속도의 신경 연결은 건강과 학습능력은 물론,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과 성인이 된 후 돈을 버는 능력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부족한 자극과 관심, 폭력에 노출된 어린이들의 두뇌는 정상적인 신경 연결이 이뤄지지 않는 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아빠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게 되면 인생을 살면서 더 나은 정신적 안정과 자존감, 삶에 대한 만족도를 갖게 된다는 점도 알리고 있습니다.   2016년 의학저널 ‘란셋’ 이 발표한 ‘영유아 개발의 진전’에 따르면 2억 5천만 명에 가까운 5세 미만의 영유아들이 발육부진과 극심한 빈곤으로 정상적인 발달을 위협받고 있다. ‘란셋’은 관심을 보여주는 양육 태도와 건강, 영양, 안전, 보호, 그리고 적절한 조기교육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 현재의 의료 서비스와 병행된다면 일인당 연간 50%의 의료비를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니세프는 지역사회와 가족들이 양질의 영유아 양육법과 교육 기회를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정부, 시민단체, 보건전문가들과 민간부문 등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예맨 콜레라 발병부터 시리아 병원 폭격까지... 어린이 2,400만 명 목숨 '위태'

예맨의 콜레라 발병부터 시리아 병원 폭격까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어린이 2,400만 명 목숨이 위태로워   무력 분쟁으로 어린이들 보건 및 식수·위생시설에 접근 자체가 어려운 상황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분쟁으로 예맨, 시리아, 가자지구, 이라크, 리비아,  수단 어린이 2,400만 명이 목숨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보건소 붕괴로 어린이들은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식수·위생 시설이 파괴되어 수인성 질병이 빠르게 창궐하고 있습니다. 현재 식량과 보건 시설이 수요에 비해 턱 없이 모자란 상황입니다.   유니세프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사무소장 기어트 카펠라에레는 말합니다. “계속되는 폭력 사태로 분쟁 지역 국가의 의료 시스템이 더욱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현지 어린이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폭발과 총탄의 위협 속에서 수 없이 많은 어린이들이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도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예맨 -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960만 명   • 지난 2년 동안의 분쟁으로 예맨은 기근으로 시름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심각한 영양 실조를 낳은 전 세계 인도주의적 위기를 겪고 있는 국가 중 한 곳이 되었습니다. • 의료진 및 위생 관련 근로자들의 급여는 7개월 넘게 지불 연체 되고 있으며 • 오염된 식수와 미처리 오수, 넘쳐나는 쓰레기는 콜레라 확산을 촉진시켜 지난 달에만 32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 인구의 2/3이 안전하지 못한 식수를 음용하고 있으며, • 운영중인 보건소는 부족한 의약품과 깨끗한 물에도 넘쳐나는 환자(대부분이 어린이)를 수용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시리아 -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580만 명   • 20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포위된 도시 또는 인도주의적 손길이 전혀 닿지 않는 외딴 곳에 살고 있습니다. 수술에 필요한 의료 도구 및 구호 용품은 지역 내 반입되는 호송 물품에서 제외되기도 합니다.  • 많은 어린이들이 생명을 살리는 백신과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인해 치료약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 병원과 보건 시설은 공격의 집중 타겟이 되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약 20회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소수의 병원만이 제한된 서비스와 적은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13년 시리아를 강타한 소아마비의 위협은 여전히 내재되어 있습니다.     가자지구 -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100만 명   • 4월 16일 주요 전력 시설이 파괴되어 전력 보급이 차단된 이후 1인 하루 물 사용량을 40리터로 제한했습니다. 이는 국제 표준 최저치의 절반 수준입니다. • 폐수 처리 시설은 현재 매일 10만 세제곱 미터의 오수를 바다로 배출하고 있어 수인성 질병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공립 병원 14여 곳만이 주요 서비스 제공에 대해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라크 -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510만 명   • 계속해서 실향민들이 유입되면서 모술 주변 실향민 캠프의 물 공급은 한계에 달하였으며, 많은 어린이들은 영양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 오염된 우물의 광범위한 사용과 모술 주변에 쌓인 쓰레기로 인해 어린이들은 수인성 질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 유니세프는 약 85,000명의 어린이들이 모술 서쪽, 인도주의적 지원 및 보건 서비스가 닿지 않는 곳에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리비야 -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45만 명   • 지난 해 리비아의 보건/의료 시설 20여 곳이 공격 받았으며 이는 시리아에 이어 두 번 째로 많습니다. • 2011년 분쟁 발생 이후 홍역이 의심스러운 어린이들에 대한 사례들이 지속 적으로 모니터링 되고 있지만 예방 접종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추가적 기금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약 130만 명의 어린이들은 홍역 도는 루벨라 예방접종을 받지 못해 전염성이 높은 질병에 노출될 것이며, 이는 높은 사망률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수단 -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230만 명   • 많은 난민 수용소를 포함, 남수단 분쟁 지역에서 8개월 만에 8,000건이 넘는 심각한 급성 설사병이 발생했습니다.  • 급성 설사병 발생률은 6월, 우기가 시작되면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 입니다.     유니세프는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취약 계층 어린이들이 안전한 식수와 의약품을 제공받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보건시설과 상하수도 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분쟁으로 열악한 상황의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카페라에레 소장은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오염된 식수를 계속 마시고, 위생 시설이 전무한 쓰레기 더미에서 살게 된다면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부족한 의료시설과 식량으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예방가능한 질병으로도 어린이들은 사망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이 차단된다면 이 어린이들을 질병으로 부터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유니세프는 분쟁의 영향권 아래 시름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향한 지원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호소합니다. 또한 분쟁 중인 모든 국가들은 의료시설에 대한 공격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의료시설을 포함한 상하수도 시스템과 같은 민간 인프라는 어떤 상황에서도 보호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2017년 분쟁 국가 어린이의 영양, 보건, 식수·위생  개선을 위한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하지만, 현재 필요  기금의 30% 정도가 마련되었을 뿐입니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