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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4개국 대기근, 어린이 140만 명 아사 직전

  • 2017.04.07
  • 조회수 : 3864

시리아 화학 무기 공격에 대한 유니세프 앤서니 레이크 총재 성명 발표

  • 2017.04.05
  • 조회수 : 2925

예맨 분쟁 발생 2년.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가족들

  • 2017.03.30
  • 조회수 : 3351

엄마 뱃속 아기의 건강을 지켜주는 밀가루의 비밀

  • 2017.03.23
  • 조회수 : 12353

기근이 덮친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남수단, 예맨의 약 140만 어린이…아사 위험

  • 2017.02.27
  • 조회수 : 5836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무력 분쟁…추위에 떠는 수천 명의 어린이들

  • 2017.02.09
  • 조회수 : 10768

데이비드 베컴, 올랜도 블룸 등이 참석한 ‘유니세프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 2016.12.20
  • 조회수 : 26237

세상에서 가장 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가 70년간 걸어온 길

  • 2016.12.13
  • 조회수 : 23792

세계 어린이의 날: 전 세계 200여명의 유명 작가들이 아동의 권리를 위해 함께 합니다

  • 2016.11.22
  • 조회수 : 14309

남수단 소년병 145명 무장단체로부터 해방

  • 2016.10.27
  • 조회수 : 8900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4개국 대기근, 어린이 140만 명 아사 직전

4개국 최악의 기근, 2천만 명 기아 상태   안타깝게도 최근 공식적으로 기근을 선포한 남수단을 비롯해 나이지리아 북동부, 소말리아, 예멘 등지에서 2천만 명 이상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으며, 이 중 140만 명의 어린이가 심각한 급성 영양실조로 목숨이 위태로운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유니세프는 4개국 어린이들의 영양 상태를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심각한 위험 수준’으로 보고, 영양 개선과 식수 보급 등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연말까지 급성 영양실조 어린이 45만 명 예상     나이지리아는 테러와 납치로 악명 높은 보코하람의 활동지역입니다. 분쟁에 영향을 받은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의 경우,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는 어린이 수가 연말까지 4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유니세프는 올해 1월과 2월, 나이지리아 보르노와 요베 지역의 급성 영양실조 어린이 약 14,000명의 어린이를 치료했습니다.   [2017년 유니세프의 ‘나이지리아 대기근’ 대응 계획] • 심각한 급성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22만 명 이상의 5세 미만 어린이 치료 •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안전한 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소말리아 전체 인구 50% 이상이 겪는 ‘기아’   소말리아는 오랜 내전과 극심한 가뭄을 20년 이상 겪어왔습니다. 이에 소말리아 전체 인구 절반 이상인 620만 명이 심각한 식량 부족을 겪고 있어 인도주의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상황이 계속 악화될수록 영양실조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근이 멈추지 않는다면 27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심각한 급성 영양실조를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니세프는 현재 소말리아 지역에 7개 영양 안정화 센터를 운영하고 95개의 외래 시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7년 유니세프의 ‘소말리아 대기근’ 대응 계획] • 영양실조를 겪는 어린이 170만 명 선별, 심각한 급성 영양실조 어린이 27만 명 이상 치료 • 비가 내리기 전까지 1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하루 당 사용하는 물 7.5리터, 90일 동안 공급     남수단, 목숨이 위태로운 27만 명의 어린이     최근 남수단 일부 지역에서 기근이 공식적으로 선포되었으며, 27만 명의 어린이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있습니다. 만약 식량 위기 확산을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식량 위기가 최고조에 달해 굶주리는 사람이 550만 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니세프는 기근이 선포된 이후 피해지역에, 어린이 33,000명을 포함한 13만 명에게 구명 용품을 제공하였습니다.   [2017년 유니세프의 ‘남수단 대기근’ 대응 계획] • 심각한 급성 영양실조를 겪는 5세 미만 어린이 20만 명 이상 치료 • 80만 명의 사람들에게 안전한 식수 제공       예멘, 1,700만 명의 사람들 식량난으로 고통     지난 2년간 분쟁이 격화되어온 예멘은 무려 1,700만 명이 식량난으로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이는 작년 6월 이후 21%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중 220만 명의 어린이가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고 있으며 46만 명의 예멘 어린이가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017년 유니세프의 ‘예멘 대기근’ 대응 계획] • 450만 명의 어린이에게 미량영양소 보충제 지원 • 400만 명의 사람들에게 안전한 식수 제공   6년 전, 소말리아 기근 선포 때 최소 10만 명의 어린이가 사망했습니다. 이 어린이들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 없습니다.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는 어린이가 영양실조치료식을 하루에 3봉지씩 일주일만 먹으면 아사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더 이상의 기근이나 기아로 고통을 겪지 않도록 전 세계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시리아 화학 무기 공격에 대한 유니세프 앤서니 레이크 총재 성명 발표

시리아 화학 무기 공격에 대한 유니세프 앤서니 레이크 총재 성명 발표     화학 무기 공격으로 인하여 시리아 이들리브주 거리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참혹하기도 하지만 또 우리의 가슴을 찢어지게도 합니다. 유니세프는 이번 공격으로 희생당한 이들과 또 그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조의를 표합니다.   이번 공격의 진상이 밝혀진다면, 우리는 단순히 분노하고 끝내서는 안됩니다. 계속되는 잔인한 공격을 멈출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당장 이러한 비극적인 일들이 더 이상은 일어나지 않게 종결지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잔혹한 무기 사용을 지금 현재에도 계속되는 알레포, 다마스쿠스, 하마 등을 포함한 시리아 각지에서 일어나는 폭력적인 사태들과 분리해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더불어, 내전으로 포위되어 인도주의적 지원으로부터 봉쇄된 지역에 28만 어린이가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됩니다.    시리아 어린이들은 이미 너무 많은 희생을 치루었습니다. 그것도 너무나 많이, 또 너무나 오랫동안 말입니다.

예맨 분쟁 발생 2년.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가족들

  끔찍한 분쟁이 일어 난지도 2년. 중동 최빈국의 전쟁이 3년째 접어들고 있는 바로 지금, 예맨의 가족들은 어린이들을 지키기 위해 극단적인 행동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고 유니세프는 밝혔습니다.   국가적 대응방안 시스템은 폭력사태로 잠식되었고, 그 결과 예맨은 세계에서 식량위기 및 급성 영양실조가 가장 심각한 나라로 변했습니다. 가족들은 음식 섭취를 줄이고, 영양이 부족한 음식을 먹거나 그렇지 않으면 이 마저도 건너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약 50만 명의 어린이들이 급성 영양실조를 심각하게 앓고 있으며 이는 2014년과 비교해 약 200%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극심한 빈곤과 위기에 처한 어린이들의 수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약 80%의 가족들이 빚에 허덕이고 있고, 국민의 절반이 하루 미화 $2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족 재원이 줄어듦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어린이들이 군대로 징집되거나 조혼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분쟁 발발 전과 비교했을 때 약 50%증가한 비율로, 약 2/3의 여자어린이들이 18살이 채 되기도 전에 결혼하고 있습니다. 또한 분쟁이 점점 격화됨에 따라 무장단체에 이용되는 어린이들도 급증했습니다.   예맨의 의료 시스템은 거의 붕괴되기 일보 직전이며, 1,5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과 어린이들이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 발생한 콜레라와 급성 설사병은 지금까지도 계속 퍼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106명이 사망했고, 발병 의심 환자는 22,50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1,600여 곳 이상의 학교들이 부서지고, 파괴되어 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신 난민 가족들 또는 무력 단체를 수용하는 시설로 전락했습니다. 현재 350,000명 어린이의 교육은 중단된 상태이며, 약 200만 명에 달하는 예맨의 어린이들이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맨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은 어린이들의 삶과 미래를 계속해서 짓밟고 있습니다. 끈질긴 분쟁과 말살은 어린이의 삶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깁니다. 가족들은 궁핍한 현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투쟁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라고 메릭셀 렐라노 유니세프 예맨사무소 대표가 말했습니다.   예맨 분쟁으로 인해 사망한 어린이 수는 약 70%가 증가해, 2016년 3월 이후 무장 단체에 징집되거나 부상당한 어린이들의 수는 지난 2015년도 동기간과 비교 시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N이 확인한 데이터, “소외된 어린이”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예맨 분쟁은 아래와 같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사망한 어린이의 수는 900명에서 1,500명 이상으로 급증 -    부상당한 어린이 수는 약 2배 가량 증가해 1,300명에서 2,450명으로 급증 -    무력단체에 징집된 어린이 수는 작년 동기간과 비교 시 약 850명에서 1,580명으로 급증 -    공격당한 학교 수는 50여 개에서 212여 개로 약 4배이상 급증 -    공격당한 병원 및 의료시설의 수는 63여 곳에서 95여 곳으로 약 1/3 증가   유니세프는 파트너사와 함께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예방접종, 치료성 음식 그리고 급성 영양실조 치료식, 교육지원, 심리 상담 및 현금 지원을 포함해 생명을 구하기 위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맨의 어린이들을 대신해 유니세프는 아래 긴급 지원 방안에 대해 호소하고 있습니다. -    예맨 분쟁에 대한 즉각적인 정치적 해결 촉구. 분쟁 당사자들은 협상가능한 결론에 도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하며, 전쟁으로 지친 국가 내 어린이들의 권리를 최우선시 할 것 -    어린이들 권리에 대한 심각한 훼손을 중지하고, 어린이들을 항상 보호할 것 -    어린이들과 임산부 그리고 모유수유중인 여성의 심각한 영양실조 근절을 위한 대규모 지원 확대와 예맨의 가장 취약한 곳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인도주의적 접근을 확대할 것 -    가족이 분쟁에 대응하는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단위에서 가능한, 그리고 긴급 현금지원 등- 무료 또는 양질의 기초 서비스 제공    우리는 벼랑 끝에 내몰린 가족들을 위해 지금 움직여야만 합니다.  

엄마 뱃속 아기의 건강을 지켜주는 밀가루의 비밀

  태어난 지 이제 겨우 2개월 남짓밖에 되지 않은 작고 연약한 키르기스스탄 아기. 이 아기는 이분척추증(Spina bifida)이라는 선천적 척추 질환을 가지고 태어나 곧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분척추증이란 등뼈에 있는 척추가 완전히 만들어지지 못하고 갈라져서 생기는 선천성 기형의 일종으로 임신 기간 중 아기의 척추뼈가 제대로 닫히지 않아 생기는 질병입니다. 이 아기는 머릿속에 뇌척수액이 점차 차오르는 수두증(hydrocephalus)도 앓고 있습니다. 액체가 뇌에서 제때 배출되지 않아 심한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임신 초기,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일까요?     2015년 키르기스스탄에서 2,938명의 아기가 태어난 지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중 63명의 아기는 이분척추를 초래하는 신경관결손(neural tube defects)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결함은 임신 후 첫 3~4주에 발생합니다. 결함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산모가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이 부족할 때 그 위험성은 극명하게 높아집니다. 수두증 역시 산모가 엽산이 결핍되어 있거나 다른 영양소가 결핍되어 있을 때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밀가루로 아기의 건강을 지켜요!     유니세프가 키르기스스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비임신 여성의 42%가 엽산 결핍과 철 결핍성 빈혈을 겪고 있었고, 임신한 여성의 약 62%가 요오드 결핍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빈곤층 가정의 경우, 영양이 부족한 식사로 임신 기간 중 태아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임산부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임산부의 영양섭취를 향상시키기 위해 대형 공장에서 엽산을 첨가한 밀가루를 만들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정부와 함께 관련 법의 시행을 돕고, 임산부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량 영양 결핍으로 성장 장애를 겪는 수백만 명의 어린이     비타민이나 미네랄로 알려진 미량 영양소는 고품질 식이 요법을 위해 꼭 필요하며 건강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적은 양으로도 건강한 두뇌, 뼈, 신체를 구성할 수 있는 필수 요소입니다.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이러한 미량 영양 결핍으로 성장 장애와 인지 지연, 면역력 약화를 겪고 있습니다. 전 세계 인구 30%가 요오드 결핍을 겪고 있으며, 이는 태아의 두뇌 발달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비타민A 결핍은 주로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등 저소득 국가에 거주하는 어린이 1/3에 영양을 미칩니다. 비타민A가 결핍되면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홍역 및 설사병과 같은 질병으로 어린이 사망률을 증가시킵니다. 개발도상국 5세 미만 어린이 40% 이상은 철분 결핍을 겪고 있으며, 산모와 아기의 세균감염 위험성을 높이고 아기의 성장을 지연시킵니다.    어린이와 산모의 건강을 지키는 유니세프     유니세프는 5세 미만 어린이의 사망률이 높고 영양 결핍이 국가적인 문제로 떠오른 국가를 우선 순위 국가로 지정, 어린이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6개월부터 59개월 어린이에게 비타민A 보충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또한 임신 중 철분 및 엽산 보충제 등의 중요성을 알리며 정부가 이 사안에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중재합니다. 밀가루, 설탕, 소금, 식용유와 같이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식품이나 조미료에 엽산이나 요오드, 철분 등 미량 영양소를 첨가하도록 식품 강화 프로그램을 각국 정부와 함께 개발합니다. 유니세프는 이 밖에도 전 세계적으로 미량 영양소 분말 공급, 관련 정책의 채택, 엄격한 모니터링 등을 포함한 가정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어린이와 산모의 건강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근이 덮친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남수단, 예맨의 약 140만 어린이…아사 위험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남수단 그리고 예맨의 약 140만 명의 어린이가 심각한 영양실조로 인한 죽음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유니세프가 밝혔습니다.    유니세프 앤서니 레이크 총재는 “수 백만명의 목숨이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많은 목숨을 살릴 수 있습니다. 심각한 영양실조와 기근은 거의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인재입니다. 우리의 보편적 인류애는 지금 현재, 발 빠른 행보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2011년 아프리카 북동부 지역의 비극을 되풀이 해선 안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동쪽 지역의 경우 분쟁 영향 지역인 아다마와, 보르노 그리고 요비의 어린이 약 450,000명이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량 위기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 퓨즈넷에 의하면 작년 말 보르노 주(州)의 접근 불가한 지역에서 기근이 발생하곤 했지만 이는 점차 가속화 되고, 지속되어 인도주의적 지원이 닿지 않는 다른 곳까지 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말리아의 경우,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이미 수십년 간 분쟁으로 인해 삶이 파괴된 국민들을 더욱 위기로 내몰고 있습니다. 국민의 절반, 약 620만 명의 사람들이 급성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있어 인도주의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185,000명의 어린이들이 기아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나 이 같은 수치는 수개월 안, 27만 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쟁 위기를 겪고 있는 남수단은 식량 부족과 가난으로 인해 270,0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남수단 20,000명의 어린이가 살고 있는 유니티 주 북부 및 중부 지역에서 기근을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흉작기가 시작되는 7월이 되고, 농작물 수확에 실패하게 된다면 식량 부족의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국가 전반에 걸쳐 약 490만 명~550만 명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지난 2년 간 계속해서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예맨의 경우, 462,000명의 어린이들이 심각한 영양실조 및 발육부진을 겪고 있으며 이는 2014년과 비교할 시 200%가 넘는 수치입니다.  올 해, 유니세프는 파트너와 함께 급성 영양실조 치료식을 나이지리아 어린이 220,000명, 남수단 어린이 220,000명, 소말리아 어린이 200,000명과 예맨의 320,000명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무력 분쟁…추위에 떠는 수천 명의 어린이들

  지난 이틀 간 도네츠크 지역 발생한 교전으로 아브데예프카 마을 일대에 전력이 차단되어 어린이 2,500명을 포함한 17,000명의 주민들이 영하 18도에 이르는 혹한의 날씨에 무방비로 노출되었습니다.    6곳의 학교와 유치원 4 곳은 폭력 분쟁으로 등교 금지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어린이들은 공부를 더이상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평범한 일상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이 지역 어린이들은 심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생존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9일과 30일, 교전으로 아브카디브카의 전기 및 상수도 공급 시설이 심각하게 훼손되어 전기와 수도가 끊겼습니다. 또한 마을에 전기를 보급하는 저수지 수력 발전 가동 역시 중지되어 난방 시스템이 모두 중단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기온은 영하 17도라는 재난과도 견줄만한 추위로 아브디브카의 주민들은 생사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유니세프 우크라이나 대표 지오바나 바베리스는 “가정으로 식수나 전기 보급이 차단되어 혹한에 떨거나 건강 상태가 악화되는 등 모든 상황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아브카디브 어린이 수천 명의 목숨이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유니세프와 파트너들은 앞으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상하수도 및 전력 시설의 즉각적인 복구사업에 힘쓸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 올랜도 블룸 등이 참석한 ‘유니세프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데이비드 베컴, 올랜도 블룸 등이 참석한 ‘유니세프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니세프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프리앙카 초프라’ 새로운 유니세프 친선대사 임명   2016년 12월 12일 미국 뉴욕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유니세프의 창립 70주년을 기억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함께 해 준 유니세프 친선대사, 유명 셀레브리티 지지자들이 유니세프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그중 한 이벤트로 국내에서는 <기묘한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12세 소녀 밀리 바비 브라운(Millie Bobby Brown)이 ‘children’s take over’ 이벤트 호스트로 나섰으며,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은 많은 어린이와 젊은이들도 함께 참여해 유니세프의 7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소년병 출신 이스마엘 베아(Ishmael Beah),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 성룡(Jackie Chan) 그리고 뮤지션 안젤리크 키조(Angelique Kidjo), 페미 쿠티(Femi Kuti)가 참여하였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배우이자 여자어린이의 권리를 위해 힘써온 프리앙카 초프라(Priyanka Chopra)가 유니세프국제친선대사로 새롭게 임명되었습니다. 유니세프국제친선대사 프리앙카 초프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니세프와의 인연은 10여 년 전 인도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덕분에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유니세프의 어린이들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오늘 저에게 주신 큰 영광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유니세프와 함께 한 10여 년 간 필드트립을 통해 인도 내 수많은 마을과 센터들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트립에서 저는 여자어린이와 그들의 가족들에게 특히 더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이를 통해 여자어린이가 자신이 가진 그들의 정당한 권리와 기회를 인지하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유니세프국제친선대사 및 지지자들이 함께해 주신 이 자리에서 모든 분들에게 이 이야기를 나눕니다. 저는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니세프국제친선대사로 새롭게 임명된 '프리앙카 초프라'   초프라는 유니세프 인도 사무소의 친선대사로 활동해 왔으며 특히 여자어린이와 청소년의 권리 옹호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녀의 유니세프국제친선대사 임명에 대해 유니세프 총재 앤서니 레이크는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프리앙카 초프라는 이미 인도 어린이들의 챔피언입니다. 그리고 유니세프의 국제친선대사로서 그녀는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더욱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이들과 셀레브리티들이 유니세프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를 주도하였으며, 가장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유니세프의 70년간의 노력과 결과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유니세프 창립 70주년을 축하하는 오늘은 유니세프가 만들어지게 된 이유인 어린이에게 바치기 위한 날입니다. 그리고 또한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힘든 지역에서 수백만 명의 어린이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일하고 있는 수천 명의 유니세프 스태프와 우리의 파트너들을 위한 날이기도 합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을까요?” 라고 유니세프 총재 앤서니 레이크가 말했습니다.   피플스 초이스 후보이자 유명 티비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의 주인공인 밀리 바비 브라운이 저녁 이벤트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국제적 축구 스타인 데이비드 베컴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가 유니세프국제친선대사로 활동해 온 11년간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브라질 출신 어린이 37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인 ‘오르케스트라 크리안사 시다다(Orquestra Crianca Cidada)’의 연주로 저녁의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유니세프친선대사들과 세계적인 뮤직 스타 안젤리크 키조, 페미 쿠티가 8살에서 16살 사이 프랑스 출신 어린이로 구성된 뮤직 그룹 키즈 유나이티드(Kid United)와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습니다.   유니세프국제친선대사 올랜도 블룸은 내전을 피해 자신의 고향인 시리아를 탈출하여 현재 독일에 정착한 난민 어린이 무스타파 알 사이드(Mustafa Al Said)와 함께 무대에 올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유니세프친선대사 이스마엘 베아는 시에라리온에서 소년병 생활을 했던 그의 어릴 적 이야기와 무장단체의 소년병 모집에 대해 반대활동을 해 온 이야기를 공유하였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엘살바도르의 27세 변호사인 후안 카를로스(Juan Carlos)의 이야기도 소개되었는데, 그는 자신이 다섯 살 때 지뢰를 밟아 팔다리를 잃고 난 후 유니세프의 도움을 통해 난관을 극복한 과정을 나누었습니다. 그는 현재 장애를 가진 아동들의 권리를 위해 옹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들이 사회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장벽과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IV 보유자이자 13살 아들의 어머니인 라이블리 반 뷔크(Livey Van Wyk)는 사회적 낙인과 싸웠던 그녀의 경험을 무대에서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나미비아에서 진행한 유니세프의 HIV 모자감염 예방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그녀의 아들은 HIV에 감염되지 않고 태어났다며 유니세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12월 12일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유니세프의 창립 70주년을 축하하며 유니세프 블루 컬러를 점등하여 뉴욕의 밤하늘을 파랗게 물들였습니다. 점등식에는 유니세프국제친선대사 데이비드 베컴이 참여하였습니다.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사무총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생명과 미래가 위험에 처한 어린이에게 도움과 희망을 주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우리의 미션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유니세프가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는 한, 어린이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세계의, 그리고 우리 모두의 희망이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가 70년간 걸어온 길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를 위한 단체’ 유니세프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돕고 희망을 주기 위해 1946년 12월 11일 설립되었습니다. 올해는 유니세프 설립 70주년으로 전 세계의 어린이를 위한 거대한 진전을 이룬 것을 기쁘게 생각하는 한편, 내전, 위기, 가난, 불평등과 차별로 위험에 처한 수백만 명의 어린이의 삶과 미래를 위해 긴급한 호소를 다시 시작합니다. “유니세프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위험에 처하고 도움이 필요한 모든 어린이에게 도움과 희망이 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어린이가 어떤 국가에 살고, 그 국가가 전쟁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러한 사실은 우리의 고려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긴급한 상황에 대응하여 보편적인 오늘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제 유니세프는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의 수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다시 다짐합니다”라고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총재는 말했습니다.    유고슬라비아 난민을 위한 국제 연합 구제 부흥 사업국의 엘샷캠프(El Shatt camp)에서 2명의 어린이가 멀리 뛰기 대결을 펼치고 있다. 18개월 전 이 어린이들은 독일군이 장악한 보스니아 지역에서 저격수로 활동했었다. 오늘날 유니세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를 위한 단체입니다. 190개의 국가와 협력하며 일하고 있으며 13,000명의 임직원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노력이 닿도록 일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에서 지속적으로 일하며, 최근 수십 년간 어린이를 위한 놀랄만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5번째 생일 이전에 사망하는 어린이의 숫자는 25년 전보다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수백만 명의 어린이가 빈곤한 상황에서 벗어났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지 않는 어린이가 1990년 이후 40% 이상 감소했습니다. 1940년대에 유니세프는 전후 유럽 어린이들에게 주로 우유 형태의 긴급 영양 원조 식품을 제공했습니다. 2015년 유니세프는 290만 명의 중증 영양실조 어린이를 치료했습니다.    심평초등학교의 여자 어린이들이 바닥에 앉아 배급 받은 우유를 마시고 있다. 1950년 한국   1950년대에 유니세프는 결핵과 매종과 같은 질병에 맞서 첫 면역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2015년 28억 개의 백신을 조달하였으며, 치명적인 질병에 걸린 전 세계의 5살 미만의 어린이 45%를 살려냈습니다. 1953년 유니세프는 처음으로 식수, 위생시설, 위생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1990년~2015년 사이에 26억 명의 사람들이 개선된 식수를 얻었으며 21억 명이 개선된 위생 시설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1961년 유니세프는 어린이의 교육에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2015년 750만 명의 3~18살 사이의 어린이들이 기본 교육을 받도록 지원했습니다. 1989년 국제 연합 총회는 ‘아동 권리 협약’을 채택하였으며, 모든 어린이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출생 신고를 아동 권리에 명시했습니다. 2015년 유니세프는 970만 명 이상의 54개국에서 태어난 어린이들이 출생 신고를 하도록 지원했습니다. 1998년 유니세프는 롤 백 말라리아 파트너십(Roll Back Malaria Partnership)의 창립 회원이 되어, 말라리아 치료 및 연구를 지원하고, 살충제 처리된 침대 모기장 등과 같은 예방법의 확대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2015년 2,230만 개의 모기장을 30개국의 가족과 어린이를 위해 조달했습니다. 창립 이래, 유니세프는 어린이에게 영향을 주는 많은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 대응해 왔습니다. 유니세프는 전세계 홍역이 유행하는 국가의 1,130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그리고 400만 명의 긴급 상황에 놓인 어린이들이 공식 및 비공식 교육을 받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내전과 자연재해로 상처를 받은 2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심리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진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성별, 인종, 종교나 장애에 의해 가난한 상황에 놓여 있으며, 각종 기본 서비스에 접근이 어려운 지역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약 2억 5천만 명의 어린이들이 내전 국가에서 자라고 있으며, 약 5천만 명의 어린이가 난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70년간의 유니세프의 비전은 우리의 도움이 더는 필요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모든 어린이가 건강, 안전, 교육, 돌봄과 보호를 받아, 모든 어린이가 그들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라고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총재는 말했습니다. 또한 “이것은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며, 우리 모두의 밝은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세계 어린이의 날: 전 세계 200여명의 유명 작가들이 아동의 권리를 위해 함께 합니다

  세계 어린이의 날: 전 세계 200여명의 유명 작가들이 아동의 권리를 위해 함께 합니다   치마만다 아디치에, 파울로 코엘료, 크리스티나 램, 누르딘 파라 등 각국의 작가들이 ‘전 세계 모든 어린이를 위해 내가 원하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펜을 들었습니다.   전 세계 200명 이상의 저명한 작가, 소설가, 극작가, 시인들이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이자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기념일을 축하하고 동시에 열악한 상황에 처한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불공평함을 알리기 위해 글로벌 문학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최대 일곱 줄의 짧을 글을 쓰는 이번 캠페인은 유니세프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온 70년을 기억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작가들의 글은 그들의 소셜미디어 계정 및 유니세프 SNS 계정을 통해 공유 될 예정입니다. 핀란드의 시인이자  전직 영부인인 제니 하우키오를 통해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유럽 뿐 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중동 및 오스트리아의 유명 작가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나이지리아 출신이자 미국에서 활동중인 유명 작가 치마만다 아디치에는 금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아래와 같은 축사를 보냈습니다. “작가인 우리는 스토리텔링이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와 작가들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는 전 세계 소중한 어린이들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되리라 믿습니다.”   참여 작가 중에는 동화작가부터 소설가까지 다양한 이들이 포함되어있으며 그 중 최연소 작가인 남아공의 미쉘 응카만켕도 함께 합니다. 이들은10가지 언어와 다양한 형태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필요한 전 세계 수많은 어린이가 가진 권리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가 심각하게 위협당하는 현 상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5천만 명이 넘는 어린이가 전쟁, 빈곤,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로 자신의 고향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보다 더 많은 이들이 지금도 자신들의 생활 터전에서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심각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대변인 팔로마 에스쿠데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어린이가 전쟁의 공포, 불평등, 기근, 차별 등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은 아직도 큰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전 세계 문인들과 함께하는 Tiny Stories 캠페인을 통해 생명과 미래가 위험에 처한 이 모든 어린이를 위해 우리가 반드시 해 내야 할 노력과 약속을 전 세계 모두가 깨닫기를 바랍니다.”  

남수단 소년병 145명 무장단체로부터 해방

남수단 소년병 145명 무장단체로부터 해방     유니세프는 10월 26일 어린이 145명이 남수단 무장단체로부터 풀려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15년 남수단 그레이터 피보르 행정구역(Greater Pibor Administrative Area)에서 어린이 1,775명이 풀려난 이후 가장 많은 어린이들이 해방된 사건입니다.   유니세프 남수단 사무소 대표 마힘보 므도에(Mahimbo Mdoe)는 “어린이들의 해방이 오늘로 그칠 것이 아니라 아직도 무장단체들에 붙잡혀 있는 어린이 16,000명이 모두 해방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남수단 반군 단체 Cobra Faction과 SPLA in Opposition(SPLA-IO)으로부터 해방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무장해제 절차를 정식으로 밟았으며 사복을 지급 받았습니다. 어린이들은 건강 검진을 받았고 사회 재통합 프로그램에 등록되었습니다.   향후 몇 개월 간 해방된 모든 어린이는 상담치료 서비스와 심리사회적 지원을 받게 되고 가족들과 재회하기 전까지 임시 보호소에 머무르게 됩니다. 가족과 재회 후 어린이들의 가족은 가계 소득에 도움이 될 3개월치 식량과 가축을 지원받게 됩니다.     유니세프 남수단 사무소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 남수단 어린이들에게는 안전, 보호, 기회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남수단 어린이들이 좀 더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게 하루 빨리 학교로 돌아갈 수 있게 지원하고 지역사회 유지 및 발전에 필수적인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남수단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력사태 때문에 유니티(Unity), 종글레이(Jonglei)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어린이들이 소년병으로 강제로 징용되고 있다는 보고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분쟁 당사국들이 국제법을 준수하여 소년병으로 끌려간 어린이들을 당장 해방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2013년 12월 분쟁이 시작된 이후 남수단 내 무장단체들에게 강제로 징용된 어린이의 수는 16,000명으로 추정됩니다. 2016년이 시작된 이래 어린이 800명 이상이 강제로 징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니세프는 남수단 정부와 협력하여 무장단체에서 소년병으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해방과 사회 재통합, 생계유지와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최근 해방된 어린이들과 향후 해방될 어린이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00만 미화달러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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