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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5) 한국청소년, 학업부진률 OECD국가중..

2003.06.18
■ 한국 청소년의 학업부진률 OECD국가 중 가장 낮다. - 유니세프, OECD 24개국 대상으로 학업부진 실태조사 유니세프의 조사연구기관인 이노센티 리서치 센터는 11월 26일 OECD 국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학업부진실태에 관한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15세를 기준으로 한 학업부진률이 조사대상 국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니세프의 보고서는 학습부진으로 인해 교육을 받고 성인이 되어도 제대로 사회인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는 열등생의 실태와 이의 해결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조사결과는 24개 국가로부터 산출되었으며, PISA와 TIMSS, IALS 등 3가지 측정방법에 의거했습니다.(각 측정방법에 관한 내용은 보도자료 하단 참조) 열등생이 많지 않은 한국, 표준 학업성취도를 기준으로 본 평균순위 1.4위로 최고학습부진율은 최저 국제적인 표준 학업성취도에 도달하지 못하는 청소년 비율을 5가지 지표에 의해 산출한 뒤 24개국의 학업성취도 평균 순위를 매긴 결과 한국이 1.4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일본(2.2위), 핀란드(4.4위) 순이었으며, 영국(9.4위)과 프랑스(12.6위)로 중위권, 미국은 18위로 하위권이었습니다. 학업성취 순위가 가장 낮은 나라는 남유럽국가들로 포르투갈(23.6위)와 그리스(23.2위), 이태리(20.2위) 순이었습니다.(관련도표 1) 한국은 PISA에 의한 읽기능력 부진비율(6%)과 TIMSS에 의해 측정된 수학능력 부진비율(9%)이 24개국 중 가장 낮았습니다.(관련도표 2a, 2b) ( 5가지 지표는 2000년 PISA에 의해 산출된 읽기능력과 과학, 수학능력, 1999년 TIMSS에 의해 산출된 수학과 과학능력입니다. ) 중위권 학생과 최하위권 학생과의 학업격차 순위는 6위 역시 위에 제시된 5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산출된 중위권 학생과 최하위권 학생간의 학업격차 조사 결과 핀란드가 평균 순위 3.2로 가장 낮았으며, 스페인(4.8), 포르투갈(6.0) 순이었습니다. 한국은 평균순위 7.4로 6위를 차지해 학생들간의 학업격차가 비교적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업격차가 가장 큰 나라는 벨기에로 평균순위 22.0이었습니다. 높은 학습부진율을 보인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학업격차조사에서는 2,3위를 차지한 것이 주목할 만합니다.(관련도표4) 한국의 교육비 지출은 하위권,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가장 많아 어린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해 15세가 될 때까지의 1인당 평균교육비 지출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지출을 한 나라는 오스트리아로 7만 불 이상이었습니다. 가장 지출이 적은 나라는 헝가리였고, 한국은 다섯 번째로 교육비 지출이 적은 나라였습니다.(OECD 국가 평균 교육비 4만 5천불, 한국은 3만 844불) 그러나, 교육비 지출과 학습부진율간에는 특별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비 지출이 적은 편인 한국이 낮은 학습부진율을 보이는 것은 상대적으로 많은 연 수업일수(220일)와 학업에 쏟는 학생과 학부모의 열정 등의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한국의 과도한 과외비 등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관련도표 10a) 학습부진과 소득불평등 지수 사이에도 특별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교사 1인당 학생 수와도 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업성취도 1위의 나라 한국은 중학교의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24개국 중 가장 많아 유일하게 20명 선을 넘었습니다.(관련도표 10c)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주는 가정환경 영국에서 행해진 조사에 의하면 상류층 가정 자녀가 95% 이상인 학교의 열등생 성적은 빈민층 가정 자녀가 절반 이상인 우등생 성적보다 높았습니다. 또한, 아일랜드에서는 부모가 고소득 전문가일 경우 자녀가 상급학교로 진학할 기회가 90%인 반면 부모가 비숙련 노동자인 경우 13%에 불과했습니다. 어머니의 교육정도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독일이나 멕시코에서는 중등교육을 받지 않은 어머니의 자녀는 읽기능력에서 하위권에 속할 가능성이 중등교육을 받은 어머니의 자녀보다 3-4배나 높았습니다. 그러나, 핀란드와 아이슬란드, 폴란드에서는 중등교육을 받지 않은 어머니의 자녀가 읽기능력에서 하위 25%에 속할 가능성이 중등교육을 받은 어머니의 자녀보다 1.4배 밖에 높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가능성이 1.6배였습니다. 집안에 보유한 도서의 양도 학습성취도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도서가 집안에 별로 없는 가정(25권 미만)의 자녀가 수학능력에서 하위 25% 안에 들 가능성은 도서를 많이 보유한 가정(26권 이상)의 자녀에 비해 헝가리의 경우 2.9배, 뉴질랜드 2.6배까지 높았습니다. 캐나다와 그리스, 네덜란드가 1.7배로 비교적 낮았으며, 한국은 2.2배였습니다. ◆ 조사에 이용된 측정방법 ◆ TIMSS( Trend in Mathematics and Science Study) 국제 학업성취평가협회(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Evaluation of Educational Achievement)가 개발한 것으로 수학과 과학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는 대부분 1999년에 이루어졌으며, 조사에 응한 학생들의 평균연령은 14.4세였다. 대개의 나라에서 대상자는 중학교 2학년이었으나 나라에 따라 1학년 정도의 차이는 있었다. 국가당 평균 3,800명의 중학교 2학년생들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88%가 응하였다. 수학과 과학능력 테스트와는 별개로 질문지를 통해 청소년과 교사, 교장 등으로부터 학생의 개인적 배경과 학습상황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PISA(Programme for Im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2000년 OECD에 의해 창시된 프로그램으로 학년과 관계 없이 만 15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3년에 한 번 실시하게 되는데 2000년도에는 읽기 능력 측정에 중점을 두었으며, 2003년에는 수학에, 2006년에는 과학능력 측정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이다. 이번 보고서에 인용된 것은 2000년에 실시된 프로그램이다. 2000년도 프로그램에는 OECD 28개국을 비롯하여 32개국이 참가하였고. OECD 회원국들의 조사대상 학생 수는 나라당 평균 5,700명이었다. 응답률은 85%이었으며, 성취도 테스트와는 별개로 질문지를 통해 청소년과 학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가정환경과 학교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IALS(International Adult Literacy Servey) 16-65세 사이의 성인들 대상으로 일상 업무에 필요한 기술의 습득 여부를 측정하는 것이다. 문장에 들어 있는 정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능력, 서류와 같이 다양한 형식에 포함된 정보를 파악하고 사용하는 능력, 산술능력 등 3가지를 측정하게 되며, 젊은이들이 성인이 될 때 교육제도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아내는 지표가 된다. 한국에서는 이 조사가 실시되지 않았다. ■ 주요결과 요약 *OECD 국가 중 몇몇 나라들은 학업성취도에 있어 다른 나라들보다 모든 면에서 더 좋은 결과를 보인다. 표준 학업성취도를 달성하는 학생들의 비율에 있어서나 성취도가 낮은 학생과 평균학생들과의 격차에 있어서나 모두 수준 이상이다. * 핀란드와 캐나다, 한국의 학생들은 헝가리, 덴마크, 그리스, 미국, 독일의 학생들보다 적절한 학습수준에 오를 경우가 더 많고, 학업수준이 평균보다 많이 뒤처지는 경우가 더 적다. * 15세 청소년 중 기본적인 읽기와 이해력이 부진하다고 판단되는 비율은 한국과 핀란드의 7% 미만에서 스위스, 독일, 헝가리, 그리스, 포르투갈의 20% 이상까지 매우 다양하다. 기본적인 수학지식을 적용하지 못한다고 판단되는 청소년 비율은 한국과 일본의 10%에서 이태리, 스페인, 그리스, 포르투갈의 45% 이상까지 그 격차가 매우 크다. * 특정한 학업수준에 도달하는 학생들의 비율로 측정되는 학업성취도가 높으면 상대적으로 평균 이하의 낮은 성취를 보이는 학생들에 위해 측정되는 학업부진율이 낮을 경우가 많다. * OECD 국가를 통털어 같은 학년의 수학과목 고득점과 저득점간의 평균격차는 한 학년과 상급학년간 평균 진도차의 아홉배 가량이다. * 학교간의 학업성취도 격차는 나라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 한 나라의 학업부진과 학생 1인당 교육비용, 학생당 교사비율, 소득1불평등과의 관계는 단순하지 않다. * 학업성취도는 나라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학부모의 직업, 교육, 경제적 지위외 큰 연관이 있다. * 학업부진 상황은 어린 나이부터 시작되며 이를 경감하려면 취학 전부터 양질의 보육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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