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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2) 이라크 영양실조 어린이 40만명 지원

2003.06.18
■ 제목 : 이라크 어린이들 - 과연 전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 유니세프, 이라크 영양실조 어린이 40만 명 지원 전운이 감도는 이라크에서 유니세프는 전쟁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40만 명의 영양실조 어린이에게 영양실조 특별 치료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유니세프는 이라크 보건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1,000 톤이 넘는 고단백 비스켓을 이라크에 공급하였으며 이라크 정부는 이 비스켓을 전국의 보건센터에 배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이라크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유니세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일의 사태에 앞서 미리 어린이를 위한 영양식과 백신을 공급하는 것이다. 유니세프 캐롤 벨라미 사무총장은 "우리는 여전히 평화적인 해결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라크 어린이들은 지금도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어린이의 건강과 영양상태는 이미 취약한 상태이며, 깨끗한 물 공급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모든 상황이 더욱 악화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 준비해야만 전쟁기간 동안 어린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유니세프는 5세 미만 어린이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중증 영양 실조로 고통 받는 이라크 어린이들을 위해 이미 155톤의 영양실조 치료용 우유를 공급했다. 이라크 보건부에 의해 운영되는 63개의 영양 개선 센터에 전달되고 있는 이 우유로 약 1만 명의 중증 영양실조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유니세프는 앞으로 2년간 이라크에 지원될 고단백 비스켓과 치료용 우유를 제공할 것이며, 이번에 시작 단계로 지원된 양은 한달간 필요한 양에 해당된다. 또한 이라크 주변 국가의 창고에도 이와 같은 영양 지원물품을 비축해 영양실조가 급격히 악화될 경우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라크 국민 2,450만 명 중 절반이 어린이이며, 이라크의 5세 미만 사망률은 매우 높은 편으로 어린이 8명중 1명이 5세 생일을 맞기 전에 사망하고 있다. 최근 비록 영양 상태가 개선되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이라크 어린이의 1/4인 100만 명 가량의 어린이가 영양실조 상태에 있다. ◆ 1991년의 교훈 : 유니세프는 1991년 걸프 전쟁 이후 이라크 어린이의 영양상태가 극도로 악화된 데에는 사회기반시설의 붕괴, 자원 활용의 어려움, 국제적인 경제제재 등의 원인을 비롯하여 경제제재로 인한 각 가정의 구매력 감퇴와 그로 인한 육류 등의 단백질 소비 감소라는 원인이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원인 때문에 이라크 여성의 60%가 철분 부족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이 여성들이 출산을 함으로써 저체중 신생아를 증가시키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이라크 어린이 약1/4이 저체중아로 태어나고 있으며 5세 미만 어린이 약1/4이 영양 실조에 걸려 있습니다."고 드 루이(Carel De Rooy) 유니세프 이라크사무소 대표가 말한다. 그는 또 "이것은 이미 매우 심각한 현상입니다.그런데 여기에 전쟁까지 일어난다면 음식과 물의 공급, 난민의 증가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 이라크 어린이들의 생존을 위협하게 될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UNICEF/HQ02-0557/Shehzad Noorani 어린이 병원 앞에서 어린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 1991년 이후 유니세프는 이라크 보건부를 도와 어린이 병원에 영양개선센타를 설립하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여기에서는 교육을 실시하고, 증세에 따라 차별화 된 치료용 영양식 을 제공하는 한편 필요한 자료와 정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영양실조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해당 어린이를 특별 보호하는 2,800개 지역 어린이보호 센터의 개발과 더불어 확대되고 있다. 이 센터의 활동은 70%의 5세 미만 어린이에게 미치고 있다. "영양실조 어린이들이 굶어 죽는 것이 아닙니다. 영양실조 상태의 어린이들은 극도로 쇠약해져 있기 때문에 오염된 물로 인한 설사로 인해 죽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지금 이라크의 영양실조 어린이들은 많이 쇠약해져 있기 때문에 건강과 영양상태가 더 악화되면 생명을 위협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라고 드루이 대표는 경고한다. "전쟁의 가장 큰 희생자는 어린이들입니다. 어린이들은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가장 상처 받기 쉽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이라크 뿐 아니라 아프가니스탄, 수단, 캄보디아, 그리고 다른 수많은 분쟁국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쟁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캐롤 벨라미 총재는 그렇게 말하며 어린이를 위한 행동을 촉구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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