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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20) 이라크에 대한 관심 집중이 다른...

2003.06.19
■ 이라크에 대한 관심 집중이 다른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 북한, 르완다 등 다른 지역의 기금 모금실적 매우 저조, "이것이 진짜 위기"라고 유니세프 발표- (2003년 3월 18일 제네바) 이라크 전쟁에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어려움에 처한 다른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모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수많은 어린이들이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유니세프가 발표했다. 이는 유니세프가 2003년 3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지원 요청한 5억 1백만 불(USD) 중 2월 현재 모금실적이 14 퍼센트를 밑돌 만큼 저조하기 때문이다. 작년 같은 시기에는 목표대비 30 퍼센트 이상의 모금이 이루어졌다. 2003년에 지원을 호소한 국가 중 콜롬비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르완다 등 12개국은 모금이 전혀 되지 않고 있으며, 에티오피아, 에리트리아, 코트디부아르, 북한, 아프가니스탄 등과 같은 주요 긴급구호 국가들의 모금 실적도 저조하다. 따라서 이들 국가 어린이들은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다. 유니세프 캐롤 벨라미 총재는 말한다. "이라크 사태가 긴급하게 구호가 필요한 다른 지역으로의 관심을 차단시키고 있습니다. 주요 후원국들은 이라크 긴급구호기금이 얼마나 요청될지 몰라 다른 긴급상황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국가의 어린이들에겐 실로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 벨라미 총재는 긴급상황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은 어린이라고 강조하며 이라크 외의 국가들에 대한 모금이 계속 저조할 경우 수백만 어린이들의 건강과 영양, 발달이 위협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들 어린이들에게 좀더 많은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이들에 대한 지원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데 필수 적일 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요즘과 같은 상황에 있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희망’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어려움에 처한 세계 어린이들의 주요 현황을 다음과 같다: ⓒunicef MVC 001f (2000년 4월, 에티오피아 카드라핫센에 위치한 유니세프 치료소에 오기 위해 며칠 전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 ○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리아 : 에리트리아에서는 전체 국민의 약 2/3가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세계식량기구에 의하면 4월이면 식량도 동이 날 것 이라고 한다. 에티오피아에서는 1,100만 명 이상이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추가로 300만 명 이상이 머지 않아 위험에 처하게 될 가능성도 높다. 유니세프는 에리트리아와 에티오피아의 5세 미만 어린이 300만 명이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 북한 : 북한의 경우 위험에 처한 1,500만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의약품, 치료용 우유 그리고 기타 구호 물자 구입에 필요한 목표 모금액이 1,200만 불이지만 모금된 액수는 50만 불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금년 중반기에 들어서면 250,000톤의 식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북한 보건소의 어린이 의약품은 4월이면 동이 날 상황이다. ⓒunicef Dcp_0049 (2001년 5월, 황해북도 탁아소 앞에서 비타민 공급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들) ○ 코트디부아르 지역 : 이 지역에서는 목표액 530만 불 중 31%가 모금된 상황이다. 정부 군과 반군의 충돌로 100만 명의 난민이 생겼는데 이 중에서 80%가 여성과 어린이다. 최소한 150,000명이 인접 국가들로 피신했으며 추가로 50만 명이 금년 말까지 코트디부아르를 떠날 예정이다. ○ 남부 아프리카 : 남부 아프리카는 지금 심각한 에이즈 확산과 오랜 가뭄으로 매우 복잡한 위기에 처해 있다. 적어도 1,400만 명의 사람들이 기근과 질병, 빈곤의 악순환, 폭력 등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이들 중 절반이 어린이들이다. 남부 아프리카에서는 400만 명의 어린이들이 주로 에이즈로 인해 고아가 되었고 잠비아와 말라위에서는 학교 출석률이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벨라미 총재는 다시 말한다. "지금 이라크 사태가 중요한 것은 확실합니다. 유니세프는 지난 몇 개월간 1천만 불을 이라크에 지원하였고, 앞으로 몇 개월간 더 많은 이라크 구호기금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다른 지역의 위기에 처한 어린이들을 저버릴 수는 없습니다. 어린이의 고통은 이라크건, 아프가니스탄이건, 북한이건, 또는 다른 어떤 지역이건 간에 엄연한 현실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들을 모른 척 해서는 안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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