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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 그 후 6개월

2010.07.13

아이티 지진, 그 후  6개월
어린이의 삶을 개선하려는 유니세프의 노력 


포르토프랭스, 뉴욕, 2010년 7월 12일 -  200년 만에 사상 최대의 지진이 아이티를 강타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지진 피해를 입은 80여  만 명의 어린이와  그 가족들의 삶은 아직 험난합니다. 

이번 지진으로 22만 명 이상이 사망했고, 30만 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집을 잃은 주민의 수가 약 2백만 명, 이 중 약 1백60만 명은 현재 포화상태가 된 난민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 이전에도 취약했던 사회기반시설의 60%가 파괴되었고, 18만 동 이상의 주택이 사라졌습니다.

레이크 앤서니 유니세프 총재는 “아이티 지진은 어린이들에게 큰 재앙이었으며, 이 재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유니세프를 비롯한 여러 인도주의적 기관들은 이 곳에서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고  미래를 발전시키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개월간 여러 기구들이 서로 협력한 결과 이제 약 120만 명의 주민들이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이 중 유니세프는 약 33만 명에게 직접 물을 공급합니다. 27만5천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주요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5세 미만 어린이와 수유하는 어머니 등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요한 55만 명에게는 영양공급프로그램을 통해 음식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심각한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 2,000명에게는 생명을 구하는 영양실조치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 50만명의 어린이들이 학습을 위한 교재를 받았으며, 이 중 18만5천 명은 유니세프가 난민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만든 기본학습도구세트를 받았습니다. 또한 어린이교육을 위해 2,300명의 교사와 3,000명의 교육인력이 특별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번 재난으로 교육 분야가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3,978개의 학교가 파괴되었으며 이는 지진피해지역 학교 중 80%에 해당됩니다. 지진 발생이 이전에도 아이티의 취학아동 중 학교에 다니는 숫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시 많은 학교가 파괴되는 바람에 어린이교육은 큰 위기에 처했습니다.

3개월 전, 아이티 정부는 유니세프와 함께 모든 어린이들이 다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교육재개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천막학교 등의 형태로 문을 연 임시학교들은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수업에 필요한 시설들을 갖추어가고 있으며, 지진으로 충격을 받은 어린이들도 학교를 통해 차츰 안정된 삶을 되찾아갑니다. 또한 학교는 수업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보건이나 보호사업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접근하기 어려운 산간 오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어린이가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루속히 이를 실현하기 위해 유니세프는 다른 기관들과 협력해 폐허가 된 학교부지를 정비하고, 학교에서 생활하는 난민들을 적절한 곳으로 이주하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 학기 시작 전까지 충분한 교실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학교건물을 완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90%의 학교가 수업료를 받는 아이티 교육상황을 바꾸기 위해 정부와 협력해 수업료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추진 중입니다.

지진 발생 이후의 아이티 상황과 유니세프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니세프제네바본부가 펴낸 보고서 Children of Haiti: Milestones and looking forward at six months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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