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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14) 유니세프의 터키 어린이 구호활동

2003.06.19
■ 유니세프의 터키 어린이 구호활동 (2003.5.5 현재) ◇ 긴급상황 실태 및 최근 상황 - 2003년 5월 1일 터키 동부 빙골(Bingol) 지역에 강도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빙골 지역에는 약 25만 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32년 만에 발생한 두 번째 지진입니다. 다른 지역 다섯 곳에서도 감지된 지진은 발생 후, 수 시간 동안에만 70회 이상의 여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빙골 지역에는 전력공급이 중단되었고, 시민들은 집에서 나와 길거리에서 밤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 5월 5일 현재 사망 167명, 부상 52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빙골에서 15km 동쪽에 위치한 셀틱수유(Celtiksuyu) 기숙학교는 교사1명, 학생84명이 숨지고 나머지 114명이 구조되는 등 가장 심한 피해를 입은 곳입니다. 13개 팀으로 짜여진 구호 팀들은 한 명의 생존자를 더 구하기 위해 밤샘작업을 벌였으며, 마지막 생존자를 구한 것은 5월 4일 오전 9:30분이었습니다. - 지진피해로 인한 긴급상황에 대처하고, 특히 어린이와 여성을 최우선으로 구조하기 위해서 우선 45만 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금 당장 실시해야 할 일은 지진으로 인한 정신적 외상을 치료하는 일과 교육입니다. - 유니세프 조사 결과, 가장 많은 도움이 필요한 분야는 교육 부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학교들이 심하게 파손되었기 때문인데, 긴급지원 외에도 교육 재개를 위해 앞으로 임시 교사용 텐트 200여 개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터키 정부와 적십자는 빙골 전 지역에 걸쳐 피해 상황을 계속해서 집계하고 있습니다. 초기 보고에 의하면 학교가 가장 심각하게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셀틱수유 기숙학교 외에도 3개의 학교가 완전히 무너졌고 10여 개의 학교가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습니다. 터키 보건 당국은 지진이 일어나자 마자 즉시 긴급구조팀을 보내 현장의 부상자와 사망자 문제를 처리하기 시작했습니다. ◇ 유니세프 구호 활동 - 신속한 현장조사 : 상황발생 15시간이 채 안 되서 유니세프 사회심리치료 책임자(psychosocial coordinator)는 빙골에 도착, 상황을 파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15 시간 후엔 유니세프 터키사무소 대표, 프로그램 담당관 등이 실태 파악을 계속하기 위해 도착했습니다. 이라크 사태를 대비해 온 덕분에 유니세프 터키사무소는 이번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었고, 유니세프의 긴급보건키트 90 상자를 사건 발생 수 시간 내 현장에 공급하였습니다. 각 구호 상자에는 3개월간 1,000명을 지원 할 수 있는 긴급 물자와 의약품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주 즈음이면 터키의 유니세프 창고에 재난 구호 물품이 추가로 도착합니다. 그러나 텐트나 기본학습도구세트(School-in-a-box) 등은 임시 학교에서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니세프 지원은 어린이와 그 가족들의 회복을 위한 교육과 심리 치료에 집중 될 예정입니다. - 교육 : 터키 지역 사회 관계자들도 학생들을 빨리 학교로 다시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교사들이 다음 몇 주간은 각자의 집을 수리하는 일에 몰두하는 동안, 유니세프는 5월 12일 열기로 계획되어 있는 학교에 100개의 임시 텐트를 보내는 일을 서두를 예정입니다. 임시텐트 97개를 학교에 보내고, 나머지 3개는 취학 전 어린이 보호를 위해 가장 많이 파손된 지역 중심으로 어린이 보호 단체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다음주 초엔 기본학습도구세트 50 상자와 사회심리치료를 위한 키드 40개가 빙골에 도착할 것입니다. 유니세프는 텐트와 지원품 등으로 지진 직후부터 어린이들이 수업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교육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것 외에도 이 같은 충격적인 상황을 심리적으로 극복하고 정상화를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사회심리 치료 : 상황발생 직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사회심리적인 치료를 반드시 받아야만 합니다. 유니세프는 1999년 지진 경험을 비추어 봐도, 이러한 엄청난 재난에 다른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심리 치료는 신속하게 실시하여야 합니다. 1999년 지진이후 유니세프는 터키 교육 당국과 협력으로 학교 상담 교사들을 위한 재활과 충격 상담등에 관한 훈련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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