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내용 바로가기 링크

후원자 참여

후원자 참여 이미지

유니세프 후원자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MORE

착한상품

착한상품 이미지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는 착한상품

MORE

자원봉사

자원봉사 이미지

세계 어린이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유니세프 자원봉사

MORE

뉴스

공지사항

유니세프, 북한 영양실조 어린이 위한 기금 호소

2011.11.03

유니세프는 11월 1일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이와 여성, 임산부 등 수백만 명의 북한 주민들을 구호할 영양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국제사회에 기금을 호소했습니다. 

올해 유니세프가 북한 긴급구호로 책정한 기금은 20,400,000불에 달하지만 11월 현재까지 모금된 기금은 5분의 1에 불과한 460만 불 밖에 되지 않습니다. 북한에서 활동 중인 다른 국제구호단체들의 모금실적도 목표액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비자야 라즈반다리 유니세프 북한사무소 대표는 북한의 힘겨운 상황을 설명하며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금이 모아지지 않으면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린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프로그램을 더 이상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한 번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이들은 회복될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며, 중요한 성장기에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성장과 발달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해 평생 고통받기 때문에 영양프로그램 중단은 더 큰 재앙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영양실조 초기 단계에 있는 북한어린이 수천 명 또한 지금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면 결국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리게 될 것입니다.” 

라즈반다리 대표는 영양지원 외에도 어린이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역시 중요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주민의 건강을 개선시키는 동시에 적절한 보건의료 지원과 식수 및 위생 분야에서도 지원이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심각한 영양실조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지난 1985년부터 20년 넘게 북한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영양과 보건 및 의료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는 등 정기적인 지원과 긴급지원 등 상황에 따라 적절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왔습니다.

현재 15~49세의 가임기 북한 여성의 4분의 1 이상이 영양부족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여성들의 영양실조는 사망률과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저체중 어린이를 낳을 확률이 높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어린이 발달에 심각한 장애를 일으키는 동시에 만성적인 영양실조 사태를 초래하게 됩니다. 

라즈반다리 대표는 지금 당장 북한어린이들을 도와 달라고 호소합니다. 

“북한주민들의 영양실조 사태는 오랫동안 계속되면서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끝내야 합니다.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지속가능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당장 취하지 않는다면, 북한 어린이들은 영원히 자신들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기회를 잃게 될 것입니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