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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2003.09.24
유니세프 총재, 청소년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 호소 - 9월 22일 유엔총회에서 2003년 9월 22일 / 뉴욕발 9월 22일 HIV/AIDS 위기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재정지원에 관한 국제사회의 성과를 검토하기 위해 열린 유엔총회에서 유니세프의 캐롤 벨라미 총재는 ’미래의 주역인 전세계 20억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HIV/AIDS 확산 위기에 노출되어 있지만 이들을 위한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이즈로 인해 2,800만 명이 사망하였고 약 4,200만 명이 HIV/AIDS 보균자로 추정되고 있다. 가족 구성원 중 가장 중요한 보호자가 에이즈에 걸려 쓰러지는 것을 보고 자라나는 수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에이즈에 전염되기 가장 쉬운 계층이라고 벨라미 총재는 말했다. 매일 15~24세의 청소년 6천 여명이 HIV 보균자로 판명나고 있다. 어린 소녀들이 가장 위험 어린 아기들과 유아들의 생명 역시 에이즈로 인해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매일 15세 미만의 어린이 2천 여명이 HIV 보균자로 나타나고 있다. 이들 10명 중 9명은 태중에 있을 때, 출산이나 수유 과정에서 중에 감염되고 있는데 대개는 예방이 가능한 경우이다. 이러한 아기들은 대부분은 15세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높다. 벨라미 총재는 에이즈로 인해 고아가 된 수백만 명의 어린이, 청소년들 뿐 아니라 에이즈 관련 질병으로 인한 심한 정서적, 경제적, 사회적 고통을 받고 있는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수백만 명 이상의 청소년들도 위험하다고 언급하였다. 이들은 뉴스에서도 잘 다뤄지지 않는다. 유엔총회가 이같은 이슈를 전일 의제로 채택해 논의한 사실은 에이즈의 확산을 막고 이미 감염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동의한 청사진인 ‘실천선언’ (Declaration of Commitment)에 명시된 3가지 목표 중 하나가 달성된 것이라 할 수 있다. 2003년도 목표는 광범위하고 신속한 효과를 위한 정책과 기금 마련이다. 유엔의 100개 회원국들의 반응에 의거하여 유엔사무총장 코피 아난이 지난 7월 작성한 경과보고서가 기초가 될 것이다. 벨라미 총재는 "이 보고서는 의미 있는 정책의 발전을 보여주고 있지만 대부분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위태로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유엔사무총장의 보고서에 의하면, 88개국에서 청소년들의 생식과 성 위생을 증진시키기 위한 전략을 채택하기로 했으며, 80개국에서 부모와 아기간의 수직감염을 막기 위한 국가적 정책을 보고하였다. 그러나, 단 60개국만이 에이즈 고아에 대한 보호정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벨라미 총재는 “에이즈 위기의 한가운데에 청소년들이 있으며, 청소년들의 감염상황이 에이즈의 미래 판도를 결정할 것이라는 점은 모든 회원국이 동의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벨라미 총재는 유엔 사무총장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우간다 및 에티오피아, 말라위등의 국가는 효과적인 예방 프로그램을 전개하여 젊은 층의 에이즈 감염율을 낮추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솔직히, 우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지 못하고 있으며, 가장 취약한 이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선택과 정확한 정보, 지식, 기술과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사업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 특히 병든 가족을 돌보기 위해서나 가정 경제에 도움를 주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는 어린이들을 비롯하여 에이즈로 인해 가장 취약해진 계층에 쏟아지는 관심은 가장 적다고 벨라미 총재는 지적하였다. 또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에이즈 고아 위기를 언급하였다. 이 지역에서는 이미 1100만 명이 에이즈 고아가 되었으며, 2010년에 이르면 이 숫자가 2천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말하였다. 에이즈 감염자에 대한 부담을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짊어 지고 있지만 너무나 많은 가정에서 이를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고 무너지고 있다. 이미 약해져 있는 이들 어린이들을 계속 보호하려면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에이즈 감염이 가장 심각한 국가에서 조차 이러한 어린이들에 대한 보호계획이 없는 것은 어린이와 이들이 속한 사회의 미래가 불확실하고 불안정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벨라미 총재는 말하였다. 또한 이 유엔 보고서는 · 학교를 다니지 많은 청소년 중 극소수만이 예방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학교 밖의 어린이 중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약 8%,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 연안에는 4%, 아시아 태평양, 동유럽과 중앙 아시아에서는 3%에 이르는 어린이만이 예방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 에이즈 감염 위험이 있는 4명중 에이즈에 대한 기본 정보를 얻고 있는 어린이는 한 명도 되지 않는다. 또한, 에이즈 감염 여부를 알기 위해 노력하는 9명 중 단 1명 정도만이 자발적인 상담과 검사 서비스를 받고 있다. · 에이즈 감염 부모가 그들의 자녀에게 전염시키지 않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는 극도로 제한되어 있다. 2001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출산 전에 여성의 단 1%만이 이러한 서비스를 받았다. 벨라미 총재는 또한 이 문제에 대한 세계적인 지원이 매우 미미하다고 밝혔다. AIDS예방을 위한 선진국의 지원금은 1996년 3억불 미만에서 2003년에는 47억불로 현저히 늘어났지만 2005년까지 매년 필요한 105억불에는 현저히 못 미치고 있다. 벨라미 총재는 경고한다. "이 기금부족으로 인류가 생명과 고통의 값을 지불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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