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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이라크 신자르 지역에 첫 구호물품 전달

2014.07.04


이라크 니네바 주(州) 서부 신자르(Sinjar) 지역 수천 명의 난민들에게 유니세프의 필수 구호품이 전달되었습니다.

유니세프 이라크사무소 대표 마르지오 바비예는 신자르 지역을 방문한 뒤 "어린이들이 정말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8,000가구 이상이 경기장이나 사원에서 지내며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묘비 사이에서 놀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그 곳이 안전하다고 느끼면서도, 갑자기 변해버린 잔혹한 현실을 두려워하고 혼란스러워 하기도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유엔 이라크 지원단(United Nations Assistance Mission for Iraq, UNAMI)은 6월 한 달 동안, 이라크에서 적어도 1,500명의 민간인들이 사망했고, 이는 지난 7년 중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달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과격단체들의 이라크 장악과 함께 교전, 즉결 처형, 유괴 등 폭력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떠나 난민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라크 이르빌(Erbil)에서 190km 떨어진 인구 3만 5,000여 명의 신자르 지역은 이제 5만 명의 자국 내 난민의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몇몇 어린이들은 친척들과 지내고 있지만 대부분의 가족들은 물과 화장실 등 기본 시설조차 갖춰지지 않은 공공기관 안팎에 머무르며 맹렬한 더위와 바람을 겨우 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니세프 수송대는 도훅(Dohuk)을 출발해 분쟁 지역을 거쳐 6월 29일 신자르에 도착했습니다. 수송대는 2만 4,000리터의 식수와 2,000개의 위생 키트, 1,300개의 물통과 10개의 레크리에이션 키트, 500명의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등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많은 임산부들이 안전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유엔인구기금(UNFPA)에서 제공한 150개의 출산 키트와 150명 분의 여성 위생 키트를 전달했습니다. 유엔인구기금 이라크사무소 대표는 "유엔인구기금은 '모든 임신은 소중하고 여성과 소녀들의 존엄성은 지켜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비예 대표는 "이것은 이 곳의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것의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충격적인 재난이 계속되는 이 곳의 아이들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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