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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대사 미아 패로우,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네번째 방문

2014.07.14


유니세프 친선대사이자 유명한 여배우인 미아 패로우(Mia Farrow)가 7월 5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문을 마쳤습니다. 이번 방문이 네번째 방문인 패로우는 폭력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패로우는 "2007년, 저는 처음으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방문했습니다. 전 그 때 제 마음의 일부를 그 곳에 두고 왔답니다."라고 말하며, "감당할 수 없는 폭력을 마주하고 있는 이 곳 사람들의 용기와 회복력은 정말이지 잊을 수 없는 깊은 감동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 미아 패로우 친선대사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보다 지역에서 난민들에게 물, 위생 시설을 공급하는 지역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수도에서 차로 4시간 가량 떨어진 보다(Boda) 지역에서, 패로우는 적대적인 무장 단체들에게 둘러쌓인 채 집단 거주지에 발이 묶인 이슬람교 난민 가족을 만났습니다. 문을 닫지 않은 유일한 학교엔 400명의 어린이들이 3개뿐인 교실에 겨우겨우 앉아 있습니다. 아이들의 부모들은 도망가버린 선생님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돌아가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방기(Bangui)에서, 패로우는 안전 상의 이유로 더이상 주요 병원에서 일하지 못하고 대신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해 지역 내 보건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의료봉사자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30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계속되는 재난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무장 단체의 직접적인 타겟이 되었고, 지난 6개월 내내 평균 적어도 하루 한 명 이상의 어린이가 불구가 되거나 사망했습니다. 영양실조 또한 점점 심각해지고 있으며 무장단체와 관련이 있는 어린이들은 1만여 명에 이릅니다. 작년에 학교를 다녔던 학생 3명 중 1명은 올 해 학교에 가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패로우는 "우리는 학교를 새로 짓고 어린이들이 새로운 학교에 갈 수 있게 하는 국제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왼쪽부터) 유니세프 친선대사 미아 패로우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과도정부 대통령 캐서린 삼바-판자(Catherine Samba-Panza)

중앙아프리카의 과도정부 대통령인 캐서린 삼바-판자를 만나는 동안, 패로우는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본적인 서비스 재건의 시급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각 가정들이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어린이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아프리카에서, 유니세프는 올해 초부터 4만 3,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학습 교구를 제공하고 2만 4,000여 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임시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살충 처리된 모기장을 공급하고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며 임신 여성에게 에이즈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 소아마비와 홍역 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등 건강 관련 시설을 제공했습니다. 그 결과로 1월부터 1만 명 이상의 5세 미만 어린이들이 심각한 영양실조에 대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2년 동안의 폭력사태로, 중앙아프리카 난민들에게 필요한 구호품은 많아졌지만 제한적인 기금으로 지원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앙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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