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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이라크 사상 최대 소아마비 예방 캠페인 펼쳐

2014.07.21
38건의 소아마비 발병 
76만 5,0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겐 손길이 닿지 않아




38건의 소아마비 환자가 발생한 중동 지역에 사상 최대의 소아마비 예방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37회에 걸친 백신 캠페인으로 2,500만 명의 5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투여했습니다.

"어마어마한 도전이었지만, 첫번째 캠페인은 넓은 지역에 걸쳐 신속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모두 현장의 영웅들, 어린이들에게 소아마비 백신을 전달하기 위해 시리아 안팎의 위험지대를 끊임없이 오간 봉사자와 보건종사자들의 헌신 덕분입니다."라고 유니세프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담당자는 말했습니다.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의 보고서에 의하면 14년 만에 재발한 시리아의 소아마비는 △기존 예방접종시스템이 붕괴되고, △ 시리아의 보건 인프라가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난민들이 계속해서 이동하고 △위험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예방백신이 전달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시리아의 전쟁 전후 소아마비 예방접종률은 99%에서 52%로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시리아 병원의 60% 이상이 파괴되었고 구급차의 2/3가 사용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백신을 공급하고 운송하는 차량과 백신의 온도를 유지하는 저온 유지 장치가 파괴되어 백신의 보관과 전달이 불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소아마비 퇴치 응급 지원 담당자는 "소아마비는 시리아 내전에 이어 시리아의 새로운 재앙이 되고 있습니다. 소아마비는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잊혀졌던 질병입니다. 때문에 소아마비와 싸울 수 있는 자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소아마비엔 국경도, 검문소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빠르게 전염되어 전쟁으로 연약해진 어린이들을 감염시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650만 명이 넘는 시리아 어린이들이 인도주의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76만 5,000여 명의 5세 미만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은 접근하기 힘든 외딴 지역이거나 교전이 일어나는 위험한 지역입니다. 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포함한 구호품을 전달하는 것이 현재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보고서는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소아마비를 근절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소아마비 근절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이 필요합니다.
- 시리아와 이라크의 폭력 사태 종결
- 시리아 소외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즉각적이고 신속한 접근을 허용
- 보건종사자들에게 안전한 이동 경로를 제공하고 의료 차량과 저온 유지 장치를 보호
- 5세 미만 어린이의 소아마비와 그 예방법에 대한 사회적 인식 향상
- 2014년 말까지 반복적인 백신 투여를 할 수 있도록 기금을 확보

칼리비스는 말했습니다. "이 일은 끝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다음 달 우리는 더 많은 시리아와 이라크의 어린이들을, 특히 폭력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의 어린이들을 만나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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