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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2013, 전세계 5세 미만 아동 사망률 49% 감소

2014.09.16
아기를 안고있는 어머니 이미지

빠르지만 느린, 아동 사망률 감소 추세 - 여전히 매일 1만 7,000여 명의 어린이 사망  
9월 16일 유엔은 1990년부터 2013년까지 전세계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이 49%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의 감소율이 연평균으로는 증가했지만, 2015년까지 사망률을 2/3로 줄인다는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의 달성에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2014 아동 사망률 동향 보고서(Levels and Trends in Child Mortality 2014)’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동안 630만 명의 5세 미만 어린이들이 예방 가능한 이유들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보다 약 20만 명 감소한 수치지만 여전히 매일 1만 7,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미키 초프라 유니세프 보건프로그램 담당자는 “지금까지 아동 사망률을 낮추는 데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습니다. 이번 데이터를 보면 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도 아동 사망률을 낮추는 게 가능한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효율적이고 검증된 방법으로 어린이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동 사망률 팩토그라프 이미지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 보호에 집중 필요 

2013년 기준, 생후 한 달 안에 사망한 신생아는 280만 명으로 이는 5세 미만 아동 사망의 44%를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전체 신생아 사망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의 감소 폭에 비하면 더딘 진전입니다. 신생아 사망의 2/3는 10개 국가에 집중돼 있습니다. 

올해 6월 유니세프를 포함한 파트너 기관들은 2035년까지 신생아 사망 및 사산을 줄이기 위한 ‘신생아 사망 근절 행동계획(Every Newborn Action Plan)’을 발간했습니다. 신생아 사망을 줄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전 국가들이 출산을 전후한 산모들과 질병에 취약한 영유아들에게 양질의 기초 보건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WHO 가족건강부문 부국장인 플라비아 부스트레오 박사는 “현재 전세계는 약 20년 간 산모 및 신생아, 어린이의 예방 가능한 사망을 근절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라며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알고 있습니다. 이젠 계획을 행동으로 옮길 시간입니다. 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인도가 좋은 본보기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생아 사망과 관련한 팩토그라프 이미지
▲신생아와 산모 사망 및 조산의 1/2이 분만 후 48시간 내 일어납니다.

‘2014 아동 사망률 동향 보고서’ 주요 내용 
 
•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이 높은(1,000명 당 최소 40명 사망) 60개국 중 8개국은 사망률을 67%까지 감소시킨다는 새천년개발목표를 이미 달성했습니다. 8개국(감소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말라위(72%), 방글라데시(71%), 라이베리아(71%), 탄자니아(69%), 에티오피아(69%), 동티모르(68%), 니제르(68%), 에리트레아(67%)

• 동아시아, 중남미, 북아프리카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을 2/3 이상 감소시켰습니다. 

• 전세계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나라는 인도(21%)와 나이지리아(13%)입니다.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을 48%나 감소시켰으나, 여전히 전세계에서 아동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지역입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아동 사망률은 선진국 평균에 비해 15배나 많은 수치입니다. (5세 미만 아동 1,000명 당 92명 사망)

•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앙골라(1,000명 중 167명)에서 태어난 어린이는 가장 낮은 사망률의 룩셈부르크(1,000명 중 2명)에서 태어난 어린이보다 5살이 되기 전에 사망할 확률이 84배 높습니다. 

사하라 이남지역과 이북지역을 비교할 수 있는 지도 이미지

5세 미만 아동의 사망 원인은 조산과 관련된 합병증(17%), 폐렴(15%), 분만 과정에서의 합병증(11%), 설사병(9%), 말라리아(7%) 등입니다.

세계은행그룹의 보건,영양,인구 담당자인 올루소지 아데이는 “어린이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여성과 어린이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보건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2014 아동 사망률 동향 보고서’는 아동 생존률을 높일 수 있는 원인으로 저렴하고도 검증된 질병 예방법을 꼽았습니다. 

유니세프는 △예방 백신 투여 △살충 처리 모기장 배급 △구강수분보충염 제공 △영양실조치료식 전달 등을 통해 어린이의 생명을 위협하는 원인들을 근절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인 조산 및 출산 관련 합병증(35%)을 줄이기 위해 산모의 건강을 보호하는 일도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2014 아동 사망률 동향 보고서’는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 세계은행그룹, 유엔 경제사회국의 주도 하에 매해 발표되는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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