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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an] 유니세프 총재의 성명 발표

2004.06.16
유니세프 캐롤 벨라미 총재 서부수단 다르푸르 방문 후 성명 발표 방문 일자 : 6월 13 ~ 15일 2004년 6월 15일 - 긴급사태로 인한 위기의 악화 여부는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재앙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만 합니다. 수단의 다르푸르 사태와 관련해 발생한 난민의 수는 현재 약 100만 명 가량으로 추산되며 그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르푸르에 우기가 시작됨에 따라 우리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서비스 즉, 깨끗한 식수, 위생, 영양, 안전한 주거지와 보건 서비스 등을 서둘러 제공해야만 합니다. 제가 다르푸르를 방문한 짧은 기간 중에도 몇 개월 전과 같은 대규모는 아니더라도 많은 가족들이 집을 버리고 떠나는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남부 다르푸르 지역의 카스市 의 경우 지난 주 까지만해도 비어 있던 공터들이 지금은 난민들의 임시 초 오두막 등으로 꽉 차게 되었습니다.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피난을 떠나고 있습니다. 저는 많은 여성들로부터 아이들을 데리고 피난을 떠난 이야기를 들었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성들의 남편 대부분은 학살당했다고 했습니다. 또 몇몇 여성은 성폭력을 당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여성과 소녀들은 그런 공격을 다시 받게 될까봐 땔감을 모으거나 사료를 가지러 가기 위해 잠시 난민촌을 떠나는 것조차 두려워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만난 모든 사람들은 너무 겁에 질려 집으로 돌아 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남부 다르푸르와 서부 다르푸르의 대규모 아르다마타 난민촌과 시씨 난민촌에서 저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귀가 닳도록 들었습니다. 시씨에서 엘 제네이나로 가는 길에 저는 불탄 마을과 시장을 보았고 그 광경은 제 마음에 선명하게 새겨졌습니다. 다르푸르의 광활한 지역 어디에서나 불탄 마을을 볼 수 있습니다. 수단의 남부와 북부지방에는 평화가 찾아오고 있는 반면 아직도 서부 지역에서는 내전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수단에서는 비극이 계속됩니다. 유니세프는 이 지역의 보건 당국, 세계보건 기구와 함께 200만 명의 어린이에게 홍역 예방 접종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난민의 약1/3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고 있지만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기본적인 위생문제가 난민촌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유니세프는 어린이들에게 임시 학교를 만들어 공부도 시켜 줍니다. 대부분의 난민 어린이들에게는 이 임시학교가 처음 다녀보는 학교입니다. 학교는 혼란에 빠진 어린이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유엔과 국제구호단체들은 다르푸르의 긴급상황에 열심히 대처하고 있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수단 정부는 구호활동을 방해하는 모든 행정적인 장애물을 없애고 수단 시민들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저는 세계 각국이 다르푸르를 위한 유니세프의 기금호소에 신속히 응답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저는 오늘 오마르 바시르 대통령에게 남북간의 평화 진전에 대한 축하와 함께 평화는 전 국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또다시 강조했습니다. 바시르 대통령은 다르푸르 난민들이 치안상의 문제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시인했습니다. 그는 수단 정부가 난민들을 위한 기초 서비스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으며,다르푸르 지역의 치안을 위해 더 많은 경찰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특별히 난민여성과 어린이들의 위기 상황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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