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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가뭄으로 위험에 처한 북한 어린이

2015.07.17
유니세프는 북한 어린이들이 계속된 가뭄으로 영양 실조와 질병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양에 위치한 유니세프북한사무소는 가뭄 지역 보건 담당자들을 통해 식수 및 위생 환경의 악화로 설사병 사례가 최근 급증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최근의 강수량 수치 정보에 따르면, 이미 북한의 일부지역은 매우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 다니엘 툴 대표는 "비가 내리지 않으면 깨끗한 물과 청결한 위생 환경 유지가 어려워집니다. 결국 어린이들은 질병의 위험에 노출돼 생명까지 위협받게 됩니다." 올해 들어 북한 가뭄피해 지역에서 아동사망의 주요 원인인 설사병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매우 걱정스런 상황입니다."



유니세프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황해북도, 황해남도, 함겸남도가 가장 가뭄 피해가 큰 지역이라고 합니다. 2015년 상반기 북한 어린이의 설사병 발병은 다음과 같이 급증했습니다.
 
● 황해북도 71% 상승
● 황해남도 140% 상승
● 함경남도 34% 상승

유니세프는 가뭄 이전부터 어린이들의 영양상태가 양호하지 않았기에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합니다. 2012년 자료에 의하면, 북한 어린이의 25%는 오염된 물과 위생환경, 부족한 영양 섭취로 만성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만성 영양실조 어린이들은 면역력 부족으로 수인성 질환 및 기타 질병 감염에 더욱 취약합니다.



유니세프는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부터 식수 정화제 및 저장용기, 영양실조치료제 등의 긴급구호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된 북한의 환경과 구호사업 기금의 부족으로 북한 어린이의 고통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 지역이 주요 곡창지대기 때문에 가뭄이 계속된다면 곡물 수확량도 급감해 식량난이 우려됩니다.

툴 대표는 현재의 상황을 전하며 다음과 같이 강조합니다. "지금 전문 인력과 비축된 긴급구호품을 적재적소에 신속히 지원해야 합니다. 아무런 조치 없이 식량난이 심각해질 때까지 방관한다면 북한 어린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때를 놓쳐버리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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