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내용 바로가기 링크

후원자 참여

후원자 참여 이미지

유니세프 후원자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MORE

착한상품

착한상품 이미지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는 착한상품

MORE

자원봉사

자원봉사 이미지

세계 어린이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유니세프 자원봉사

MORE

뉴스

공지사항

학교는 어린이를 위한 가장 좋은 치료약

2005.01.19
지진해일로 부서진 학교를 다시 세우기 위한 유니세프 활동 학교는 어린이를 위한 가장 좋은 치료약 2005년 1월 14일 / 뉴욕 지진해일로 인해 수천 개의 학교와 수 천명의 교사가 희생되었지만 지진해일 피해 어린이들은 이번 주부터 학교로 돌아가고 있다. 가장 피해가 큰 국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에서만 심각하게 파손 되거나 완전히 무너진 학교가 765~1,151개에 이른다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초기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스리랑카에서는 학교 51개가 완전히 무너지고 100개의 학교가 심각하게 파손되었는데 이는 스리랑카 전체 학교의 비율로 보면 매우 큰 비율이다. 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지만 30여 개의 학교가 피해를 입었다. 유니세프는 비록 텐트학교나 다른 임시학교이지만, 어린이들을 학교로 돌려 보내는 일은 생활을 안정시키고 정상을 찾는데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유니세프 캐롤 벨라미 총재는 말한다. "어린이들의 생활을 안정시키는 데에는 학교 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학습 환경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다시 어린이답게 해주고 그들이 겪은 악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친근한 공간을 주는 것입니다. 특히 재난지역에서 학교가 다시 문을 열게되면 부모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됩니다." 벨라미 총재는 또한 어린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일은 긴급상황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어린이들의 한 차원 높은 인생의 질을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또, 그는 이런 재난이 질 좋은 기초 교육을 통해 열심히 개발하고 있던 국가들을 후퇴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인도와 태국에서는 이번 주에 학교가 공식적으로 개학을 한데 이어 스리랑카는 1월 20일, 몰디브는 25일, 인도네시아는 26일에 각각 수업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스리랑카의 경우 일부 학교는 이미 문을 열었다.) 반다아체 근교에서는 유니세프의 지원으로 어린이 408명이 다니는 학교 2개가 수업을 시작했다. 현지 유니세프 직원에 따르면 누구보다 부모들이 학교가 빨리 열리기를 열망한다고 말했다. 벨라미 총재는 "학교가 지역사회에서 다시 문을 열면, 지역사회의 삶이 다시 활력을 갖게 됩니다."라고고 말했다. 아체 지역에서는 유니세프가 2,000개의 학교 텐트, 2,000개의 학습도구세트 (각 세트는 50명의 학생을 위한 학습도구 포함), 2,000개의 레크레이션 세트 (각 세트는 50명의 어린이를 위한 스포츠 및 게임 도구 포함)등의 교육 자료를 계속적으로 지원 하고 있다. 이 물품들로 아체 지역 어린이 100,000명과 4,000명의 교사들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유니세프는 인도네시아 정부를 도와 2,000명의 신규 교사를 모집, 훈련하는 일을 지원하고 지진해일 피해 교사들의 정신적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체 지역에서만 1,592명의 교사가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지난 1월 10일 몇몇 학교만이 다시 문을 연 스리랑카는 수많은 교실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어린이 7만1,928명과 교사 2,673명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학교 240여 곳은 이재민의 임시 대피소로 사용되고 있다. 유니세프는 피해 입은 어린이들이 배울 수 있는 환경으로 1월 20일까지 되돌아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니세프는 교육당국에 교육물품, 교과서, 교보재 등을 공급하였다. 유니세프는 또한 어린이 4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학습용도구세트 500개를 이미 공급하였다. 이외에 3,200세트는 오늘, 내일 중으로 콜롬보에 도착하면 즉시 현장에 배송한다. 유니세프는 지역 자원봉사요원을 쓰레기 처리 등 청소 지원을 받고 있으며, 거리를 돌며 각 가정에 어린이를 학교로 보내주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모든 학교가 복구된다 하더라도, 어린이 모두가 바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벨라미는 강조하였다. 학교가 모두 문을 연 인도의 한 피해지역 출석율은 30퍼센트를 밑돌고 있다. 그나마 몇 개 학교라도 문을 연 스리랑카 출석율은 50퍼센트 수준이다. 벨라미 총재는 말한다. "이렇게 출석율이 낮은 것은 많은 어린이들이 사망했거나 부상당했기 때문이며, 이번 지진해일로 많은 것을 잃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바로 학교에 보낼만큼 안정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부모들이 꼭 인식해야 할 것은, 학교에서 자녀들은 안전할 것이고, 더 굳세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대한의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의 당면 과제입니다." 중앙, 지방 정부 모두가 함께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활동을 펼친 인도에서, 유니세프는 교보재, 운동물품 등을 공급하고, 도서관 보수 등 지원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유니세프는 감정적 고통을 겪는 어린이를 구별해서 기초적인 상담을 해줄 수 있도록 교사 훈련을 돕고 있다. 태국은 1월 4일 대부분 학교가 다시 문을 열었다. 유니세프는 해안가 피해지역 어린이를 돕기 위해 조리기구, 교육물품, 교과서, 운동기구 등을 공급하였고, 임시학교 설치를 돕고 있다. 몰디브에서 유니세프는 1월 25일 학생들이 다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임시학교를 73개를 설치하도록 정부를 돕고 있다. 또한 학교 청소 등 복구활동과 필요한 위생설비를 지원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또한 학습용도구세트와 레크리에이션키트 150개, 크레용, 찰흙, 화첩, 놀이용 블록, 퍼즐, 인형, 장난감차, 공 등 수백 상자를 배포하였다. 지진해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지역에서 유니세프는 학교를 통해 부모와 자녀를 돕는데 힘쓰고 있다고 벨라미 총재는 말하였다. "학교에서 음식이나 유니폼, 교과서, 심리상담 지원 등 어린이의 필요를 더 채워줄수록, 가족이 어린이를 보살펴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하루 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학교는 지역사회의 꽃입니다. 학교를 통해 활력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장기적인 복구 노력에 정말 효과적인 일입니다. 아픔을 겪은 사람들에게 학교를 다시 여는 것은 최상의 치료 약입니다." * * *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