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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세계보건기구(WHO) 공동 선언문] 시리아 지역 사회 봉쇄 해제에 대한 호소

2016.01.21


지난주, 봉쇄되었던 시리아 마댜야, 푸아, 카프라야 지역에 긴급구호물자가 도착했습니다. 도움이 절실했던 이 지역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마댜야에 구호 물품을 지원해주는 동안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WHO) 합동팀은 고통스러운 상황과 계속되는 굶주림을 견뎌야 하는 수많은 어린이를 만났고 그중에는 극심한 영양실조 상태인 어린이들도 많았습니다. 어른들의 상황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댜야 지역 주민 4만 명을 치료해줄 수 있는 의사는 단 2명. 예방접종을 포함한 의료 서비스마저 대부분 무너진 상황이었습니다. 마댜야 어린이들은 10개월 동안이나 소아마비, 홍역 등의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마댜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5년째 이어지는 내전으로 인해 시리아 지역 15곳이 봉쇄되었고 지역 주민 40만 명은 안전한 음식과 물, 기본적인 보건 서비스조차 받지 못한 채 갇혀있어야 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었고 어린이들과 노인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4백만 명은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르는 비정기적인 구호물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리아 내 봉쇄지역과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정기적인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고통받는 어린이는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봉쇄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질병에 무척 취약합니다. 열악한 상황 속에서 어린이들은 영양실조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영양실조에 걸린 엄마의 자녀는 그렇지 않은 자녀보다 영양실조에 걸리기 쉬우며 계속된 영양실조는 장기 발육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무장단체들은 국제인도법을 침해하면서까지 시리아 대부분 지역을 봉쇄하고 인도주의적 지원마저 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군사적 전술로써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WHO)는 시리아 전역에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는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호소하며 모든 분쟁 당사자들이 국제인도법을 준수할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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