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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토크콘서트] 안성기 친선대사가 25년 이상 어린이를 위한 봉사 활동을 하는 이유는?

2016.03.19
유니세프와의 첫 인연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안성기 씨가 3월 18일 명보 아트홀에서 ‘토크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지난 2월 동티모르를 첫 방문한 안성기 친선대사와 유니세프 후원자 200명이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안성기토크콘서트 
안성기 친선대사는 “한국 전쟁 당시에 태어나 유니세프의 수혜를 받았다. 유니세프가 제공한 분유도 먹고 학용품도 사용했다”며 유니세프와의 어린 시절 첫 인연을 소개했습니다. “80년대 후반 분위기가 누군가를 서로 돕는 분위기였다. 누굴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었다”는 그는 “유니세프 바자회를 첫 계기로 ‘순수함’이 맘에 들어 유니세프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를 위해 봉사활동을 한지 약 25년이 된 배우 안성기 친선대사. 어떻게 이렇게 긴 기간 동안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을까요?


십 수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충격적인 기억

그의 뇌리에 잊혀지지 않는 기억들이 있습니다. “93년 에티오피아의 소말리아 난민촌을 방문했을 때였다. 많은 어린이들이 내전으로 죽음을 당했다. 유니세프 직원이 “방금 죽은 아이를 보겠냐”고 말해, 아직까지도 몸이 따뜻한 아이의 시체를 목격했다. 첫째도 내전으로 떠나 보내고, 또 둘째의 죽음을 목격한 아이의 아버지는 죽음에 초연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소말리아 난민촌에서 모든 것이 말라 있는 아이들을 만났다. 몸도 눈빛도…생후 1년 된 인형 같은 아이를 들었을 때 너무 가벼워서 놀랐다”고 당시의 기억을 전했습니다.

 

안성기 친선대사가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이유

지난 2월 안성기 친선대사는 유니세프의 교육 지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직접 알아보기 위해 동티모르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지금의 한국이 있는 것은 아무래도 한국의 교육열이 있었기 때문이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의 중요성을 말한 그는 “유니세프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교와 지원을 받는 학교의 차이는 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세프의 지원으로 지어진 학교는 모든 것이 쾌적했고 창문을 통해 바람, 햇빛을 온 몸으로 느낀 아이들은 표정도 밝았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교들이 너무나도 많다. 가난한 지역에선 칠판 하나에 수 십 명의 아이들이 바닥에 앉아서 공부를 한다. 더 많은 아이들이 지원을 받았으면 희망한다”고 안성기 친선대사는 밝혔습니다.

안성기토크콘서트 
“내가 후원하는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가?” 의문을 갖는 후원자가 많을 거라 생각한다며, “다른 후원 단체에서는 1:1로 후원자를 연결해 어린이가 자라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게 하지만, 유니세프는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졌다는 안성기 친선대사. 그러나 이번 동티모르 방문을 계기로 이와 같은 의문을 지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유니세프는 1명의 어린이를 위한 지원에서 더 나아가 정부, 국가와 연계한다. 한 나라의 모든 어린이, 전세계의 모든 어린이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고 그것이 실행되고 있다는 것을 동티모르에서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성기 친선대사의 의문을 잊게 만든 ‘Schools for Asia’ 란?

2010년 84세의 박양숙 여사는 아시아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써 달라며 백억 원이라는 거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주도로 아시아 11개 나라에서 대대적인 교육 지원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이 교육 캠페인이 바로 ‘Schools for Asia’입니다.

아시아 2천 6백만 명의 어린이는 취학 연령이 되어도 학교를 가지 못합니다. 극심한 가난, 사회적 소외로 교육 받을 기회를 박탈당합니다. 특히 여자 어린이와 소수 민족은 이 비율이 더 심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유니세프는 여자 어린이 교육 지원, 교사 훈련, 학교 건축 및 교재 지원, 생활 교육 지원 등의 아시아 교육 발전을 위한 ‘Schools for Asia’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안성기
 
“지금 가난한 어린이들이 배우지 않는다면 미래의 삶을 바꿀 수 있을까요? 오직 교육만이 대물림 되는 빈곤의 사슬을 끊을 수 있습니다.” -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총재

한편, 이날 행사는 어린이 후원자들도 참석 한 만큼, 흥미로운 O,X 퀴즈, 그리고 재능기부로 꾸며진 김유정국 마술사의 마술쇼도 진행됐습니다. 이후에는 후원자들의 Q&A에 안성기 친선대사가 답하는 시간이 진행됐는데요. 행사장의 어른들을 놀라게 한 중학생 소녀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돈을 안 가진 초등학생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을까요?” 안성기 친선대사는 “돕겠다는 마음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며 그 마음을 크면서도 잊지 않고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안성기토크콘서트


안성기 친선대사와 마음 따뜻한 유니세프 후원자 200명과의 만남. 내가 한 작은 후원이 빈곤한 처지에 놓인 어린이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는지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안성기 친선대사는 마지막으로 “돕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참여 하다 보면 자신이 생각지도 못하고,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낄 수 있어 뿌듯하다” 며 봉사를 하며 느낀 소회를 밝혔습니다.  

안성기토크콘서트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안성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
한국의 국민배우 안성기 씨는 1980년대부터 유니세프의 각종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왔습니다. 1992년 12월 유니세프 특별대표 임명에 이어 1993년 5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친선대사에 임명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개발도상국을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상황을 둘러 보았으며 후원자에게 보내는 기금호소편지 집필, 출연한 방송프로그램에서의 유니세프 활동 홍보, 유니세프 CF 무료출연, 각종 기금모금행사 참석 등 유니세프를 위한 수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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