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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4곳의 학교나 병원이 공격받거나 점령당해

2016.05.20


매일 4곳의 학교나 병원이 공격받거나 점령당해
- 유니세프, 세계 인도주의 정상회의 개최를 맞아 학교와 병원 보호를 강력히 촉구

올해 5월 23-24일 개최되는 제1회 세계 인도주의 정상회의를 맞아 유니세프는 매일 평균 4곳의 학교나 병원들이 무장세력에 의해 공격받거나 점령당하고 있다고 19일 발표했습니다. 

예멘에서는 학교들이 폭격으로 파괴되었고, 4월 27일에는 시리아 알레포의 병원이 공격을 받아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역내 유일한 소아과 의사가 사망했습니다. 이처럼 최근에 교육 및 의료보건 시설과 인력을 표적으로 한 공격이 증가하면서 유엔 어린이와 국제분쟁 사무총장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유니세프 긴급구호 국장 아프잔 칸은 “어린이들은 가장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곳에서 지금 죽고, 다치고, 영구적인 장애를 입고 있습니다. 학교와 병원을 상대로 자행되는 공격이 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고 불명예스러운 일입니다. 의도적으로 교육 및 의료보건 시설과 종사자들을 직접 공격하는 것은 전쟁 범죄에 버금갑니다. 정부와 국제사회는 국제 인도주의법과 국제 인권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한 학교 선언(the Safe Schools Declaration)’ 에 동참함으로써 학교와 병원들을 보호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학교와 병원에 대한 공격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규정한 6대 중대 아동인권 위반행위에 속합니다. 유엔 어린이와 국제분쟁 사무총장이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2014년에 학교와 병원이 공격 당하거나 군사적으로 점령된 사건이 1500 건 이상 발생했습니다. 그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프가니스탄에서 163곳의 학교와 38곳의 의료보건시설이 공격 당했습니다. 
- 시리아에서 교육시설에 대한 공격이 60건 발생했고, 군대에 의한 학교 점령이 9건, 의료보건시설에 대한 공격이 28건 발생했습니다.
- 예멘에서 92곳의 학교들이 무장세력에 의해 점령당했습니다. 
- 남수단에서 학교에 대한 공격이 7건 발생했고, 군대에 의해 점령당한 경우는 60건에 달했습니다. 
- 팔레스타인국에서 총 543곳의 교육시설이 파괴되었고, 이스라엘 학교는 3곳이 공격 당했습니다. 
- 나이지리아 북동부 교육 당국에 의하면 2012년과 2014년 사이에 총 338곳의 학교들이 파괴되었습니다. 

유엔 모니터링에 의하면 작년에는 ‘더블 탭(double-tap)’과 심지어 ‘트리플 탭(tripe-tap)’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더블 탭’과 ‘트리플 탭’이란 의료보건시설에 대한 1차 공격 때 발생한 부상자와 생존자를 다시 표적으로 삼는 공격, 혹은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을 표적으로 삼는 유형의 공격을 말합니다. 

학교와 병원에 대한 공격은 건물 시설 파괴 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육과 보건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서 시리아의 경우, 병원 건물이 파손되기도 했지만 구호물자 수송대에서 각종 의료용 키트와 수술 장비가 분실되고, 부상자의 헬기 수송이 중단되고, 의료보건인력이 사망해서 분쟁지역에서 시리아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긴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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