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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청소년의 80%, 온라인 성적 학대·착취의 표적은 어린이·청소년이라고 믿어

2016.06.08

 
18세 청소년의 80%, 온라인 성적 학대·착취의 표적은 어린이·청소년이라고 믿어

6월 7일 유니세프 뉴욕 본부가 발표한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18세 청소년의 80%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온라인 상에서 성적 학대를 당할 위험이 매우 높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18세 청소년의 50% 이상은 또래 청소년이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위험한 일에 스스로 참여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erils and Possibilities: Growing up online은 25개국에 사는 18세 청소년 10,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 설문조사에 근거해서 작성된 보고서입니다. 이번 보고서는 인터넷으로 전 세계의 연결과 통합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성장하면서 겪을 수 있는 위험에 관해 청소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유니세프 아동보호 부책임자 코넬리우스 윌리엄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터넷과 휴대전화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더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환경을 바꿔놓았습니다.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온라인 성적 학대·착취의 위험도 매우 커졌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사용자 3명 중 1명은 어린이입니다. 최근의 연구 결과는 젊은 세대의 시각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온라인 성폭력, 착취와 학대를 근절하는 데에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것입니다.” 



새 보고서에 의하면 청소년의 약 90%는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약 10명 중 6명은 온라인 상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으나 36%만이 온라인 상에서 만난 사람이 자신을 속이는지 판별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남성 응답자의 47%만이 온라인 상에서 성적인 말을 듣거나 요구를 받았을 때 위협을 느낀다고 답한 반면, 여성 응답자는 67%에 달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실제로 위협을 당했을 때 청소년은 부모나 선생님보다는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50%도 안 되는 청소년만이 친구가 온라인 상에서 위험한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돕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보고서 Perils and Possibilities: Growing up online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린이·청소년이 온라인 상에서 성적으로 학대되거나 착취될 위험이 높다고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사는 18세 청소년 중 33%가 답했는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는 66% 이상이 답했습니다. 
•    자신의 친구들이 온라인 상에서 스스로 위험한 일에 참여한다고 미국과 영국에서는 응답자의 33%가 답한 반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는 66%이상이 답했습니다. 
•    온라인 상의 위험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미국과 영국에서는 응답자의 94%가 답한 반면,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는 41%만이 자기 자신을 확실히 지킬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    온라인 상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79%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63%의 청소년이 온라인 상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거나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    중앙유럽 국가에서는 응답자의 63%가 온라인에서 위협을 당했을 때 반드시 친구에게 말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46%는 부모에게 말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9%만이 선생님에게 말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유니세프는 End Violence Against Childr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ReplyforAll 캠페인을 진행해서 온라인 폭력 근절에 어린이와 청소년의 참여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ReplyforAll 캠페인은 청소년의 주도로 이루어지며 온라인 상에서 청소년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온라인 폭력이나 위험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스스로 조언하고 온라인 성적 학대·착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게 됩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성적 착취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WePROTECT Global Alliance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유니세프와 WePROTECT Global Alliance는 각국 정부들이 어린이를 온라인 성적 학대와 착취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사법체계, 어린이 복지, 교육, 보건, 정보통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할 것을 촉구합니다.

코넬리우스 윌리엄스 유니세프 아동보호 부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각국 정부, 가족, 정보통신기술분야와 지역공동체가 다 같이 협력하면 온라인 성적 학대와 착취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성적 학대와 착취를 근절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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