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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노력으로 성과를 보이는 말라리아 퇴치 운동

2007.10.17

유니세프는 2007년 10월 17일 발표한 ‘말라리아와 세계 어린이’ 보고서에서 2000년과 비교하여 전세계 말라리아 퇴치 운동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유니세프 동남부 아프리카 지역 친선대사인 이본느 차카 차카(왼쪽)가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3일간의 살충제 처리된 모기장 배포 기간 중, 에티오피아 남부 오로미아 지역의 두켐 코테차 마을의 여성에게 모기장을 전달하고 있다. ⓒUNICEF/HQ06-1771/Andrew Heavens)

말라리아는 5세 미만 어린이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세계적으로 열 명 중 한 명의 어린이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다섯 명 중 한 명의 어린이, 약 80만 명이 매년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현재 107개 국에서 창궐하고 있어 전세계 인구의 절반, 약 30억 명이 말라리아 전염 가능 지역에서 살고 있으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그 중 가장 피해가 심각한 지역입니다.

말라리아 예방 및 퇴치가 말라리아 창궐 국가의 어린이 보건과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특히 이들 나라에서는 극빈층의 말라리아 전염률이 높아, 극빈층의 빈곤을 더욱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말라리아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살충제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보고서에서 조사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20개 국 중 16개 국에서 2000년 이래 살충제 처리된 모기장의 보급은 평균 3배 증가하였습니다. 감비아에서는 절반 이상의 어린이들이 살충제 처리된 모기장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상투메프린시페, 기니비사우, 토고에서의 모기장 보급률도 약 40퍼센트에 이르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2005년부터 약 1천 8백만 개의 모기장이 배포되었습니다.
유니세프가 보급하고 있는 모기장의 수는 2006년 한 해, 2천 5백만 개에 달하며, 이는 2000년도와 비교하면 20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현재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걸쳐서 말라리아로 열병을 앓는 어린이들 중 34퍼센트만이 항말라리아 의약품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대부분이 새로 개발되고 더욱 효과적인 ACT(artemisinin-based combination therapies)를 말라리아 치료제로 공식 지정하고 있어, 이 ACT의 보급 확대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기금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말라리아 예방과 퇴치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적인 지원은 10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관심은 처음으로 말라리아 창궐 국가들이 말라리아의 피해를 신속히 줄여나갈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충제 처리된 모기장의 사용률은 전세계적으로 세워 놓은 목표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아직도 많은 어린이들이 말라리아 치료제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약점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제 사회의 더 많은 지원과 함께, 말라리아 프로그램의 확대를 위해 해당 국가들의 좀 더 대담한 대응책들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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