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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할례 관습국가 대부분의 남성과 여성은 여성할례를 반대해

2016.07.20

 

여성할례 관습국가 대부분의 남성과 여성은 여성할례를 반대해

 

7월 14일 발표한 유니세프 통계에 의하면 여성할례 관습이 남아있는 국가에 살고 있는 남성, 여성, 어린이의 3분의 2가 여성할례 종식을 원하고 있습니다.

 

여성할례가 행해지고 있는 국가들에 사는 여자 어린이와 여성 중 67%, 남자 어린이와 남성 중 63%는 지역사회에서 할례가 관습으로 계속 이어지는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어린이보호 전문가 프란체스카 모네티(Francesca Moneti)는 “여성할례가 성차별과 밀접함에도 불구하고 조사 결과에 의하면 대부분의 남자 어린이와 남성들은 여성할례를 반대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여성할례를 종식시켜야 한다는 믿음을 숨기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지역사회에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할례 관습이 필수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몇몇 국가들의 자료에 의하면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더 강력하게 여성할례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여성할례가 만연한 국가인 기니에서는 여자 어린이와 여성의 21%가 여성할례에 반대하는 데 비해, 남자 어린이와 남성의 38%가 여성할례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시에라리온에서는 23%의 여자 어린이와 여성이 여성할례 폐지를 원하는 데 비해, 40%의 남자어린이와 남성들이 여성할례 폐지를 원하고 있습니다.
 
 

여성할례가 만연한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해로운 관습에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 외에도 여성할례 폐지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사회적 움직임이 있습니다. 

 

2015년에 감비아와 나이지리아는 여성할례를 법적으로 금지했습니다. 약 5백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16개국 1,900개 이상의 지역사회가 여성할례 폐지를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였습니다. 2015년 9월에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는 2030년까지 여성할례와 조혼과 같은 잔혹한 관습 근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엄마의 교육 수준과 딸의 할례의식 간에 연관성이 있습니다. 28개국에서 아무런 교육을 받지 못한 여성들의 딸 5명 중 1명이 할례를 받았지만, 중등교육 받은 여성들의 딸 9명 중 1명만이 할례를 받았습니다.

 

현재 전 세계 30개국에서 적어도 200만 명의 여자어린이와 여성들이 여성할례를 받고 있습니다. 할례를 받은 여성들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출혈, HIV, 불임 등의 부작용을 겪으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모네티는 다음과 같이 힘주어 말했습니다.“통계자료는 여성할례가 행해지고 있는 지역사회가 여성할례에 대해 진정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드러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성할례 관습이 행해지는 지역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도 여성할례를 더 이상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여성할례 근절은 훨씬 쉬워집니다. 여성할례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젊은 사람들, 여성과 남성, 지역사회 전체, 그리고 종교지도자 등이 이러한 통계자료와 여성할례의 악영향을 강조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유니세프와 유엔인구기금(UNFPA)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할례 근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성할례를 근절하고자 하는 17개국을 정부와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근절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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