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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AIDS, 계속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괴롭히다

2016.07.26

 

HIV/AIDS, 계속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괴롭히다

유니세프, 국제 에이즈 컨퍼런스에서 성공사례와 혁신사례 발표  

 

지난 7월 18일 더반에서 열린 국제 에이즈 컨퍼런스에서 유니세프는 HIV/AIDS 예방에 놀라운 진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감염과 질병으로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들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2000년부터 높은 HIV/AIDS 감염률을 보인 국가들에서 모자간수직감염(PMTCT)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감염률이 전 세계적으로 약70%까지 감소했습니다. 이는 HIV/AIDS 감염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포함한 결과입니다. 지난 15년 동안, 모자간수직감염(PMTCT) 예방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 160만 명의 신규HIV감염을 예방하였으며,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의 보급으로880만 명이 생명을 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유니세프에 의하면 에이즈로 사망하는 청소년들의 숫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총재 앤서니 레이크는 “예방과 치료 덕분에 많은 생명들을 구하였고, 삶을 개선시켰으며,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무지를 이겨내는 큰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에이즈는 전 세계 10-19세  어린이와 청소년 사망의 두번째로 많은 사망원인이며, 아프리카에서는 첫번째 사망 원인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2000년 이래 에이즈로 사망하는 15-19세의 청소년의 숫자가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2015년에는 1시간마다 전 세계에서 15-19세 청소년 평균29명이 신규 감염되었습니다. 비록 현재 청소년들의 신규감염률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유니세프는 앞으로 몇 년간 청소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수도 전체적으로 증가할 것이 우려됩니다. 

 

 

여자 청소년이 특히 취약한 편인데, 전 세계 청소년 신규 감염의65%를 차지합니다. 전 세계 HIV감염자의 70%를 차지하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2015년 HIV 신규 감염 청소년 4명 중 3명이 여성이었습니다. 

 

하지만 검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대다수 청소년들이 자신의 상태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여자 청소년 13%, 남자 청소년 9%만이 검진을 받았습니다. 유니세프의 모바일 플랫폼 유리포트(U-report)에서 수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16개국 52,000명 중 약68%가 HIV양성진단을 받을까봐 두렵고 사회적 편견에 대한 걱정 때문에 검진 받기를 원치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2000년 이후로 태어날 때부터 혹은 모유수유 중에 신규 감염된 어린이 숫자는 눈에 띄게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유니세프는 모자간수직감염 근절 노력을 더욱 더 강화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유니세프 총재 앤서니 레이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콰줄루나탈지역의 한 병원을 방문한 후에 아직도 HIV/AIDS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혁신과 새로운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0-14세 어린이의 신규 감염 절반이 6개국(나이지리아, 인도, 케냐, 모잠비크, 탄자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했습니다. 

 

앤서니 레이크 총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지난 30년간 우리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해서 더 이상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에이즈와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예방과 치료를 더 강화해야 하고, 여전히 치료받지 못하고 남겨진 수 많은 어린 생명들을 도와야 하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검진을 받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회적 편견과 두려움을 없애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에이즈와의 전쟁은 끝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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