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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 갇힌 난민·이주민 어린이들의 고통이 두 배로 늘어

2016.09.02

 

그리스에 갇힌 난민·이주민 어린이들의 고통이 두 배로 늘어

 

난민 유입이 급증함에 따라 수백 명 이상의 난민·이주민 어린이들이 그리스에 발이 묶여 있으며 교육과 보호와 같은 도움이 시급하다고 유니세프는 8월 26일 밝혔습니다.

 

2016년 8월 1일부터 24일까지 그리스에 도착한 난민은 2,289명으로, 이는 7월 1달 동안 그리스에 도착한 1,920명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현재 그리스는 계속되는 경제위기로 인해 타격을 입은 복지 시스템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 난민 및 이주민 어린이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고립된 인구의 약 40%가 어린이입니다.

 

 

그리스 난민·이주민 조정관 로렌 차푸이스(Laurent Chapuis)는 “그리스에서 난민 가족들은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망명 요청이 처리되기만을 기다리고 있고, 유럽 내 다른 국가로 옮겨질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고, 아이들을 위한 제대로 된 교육과 놀이시설, 제대로 된 집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난민 가족들은 그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알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이 기다림은 영원만큼 긴 시간입니다.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와 같이 분쟁으로 인해 분열된 나라에서 온 어린이들은 교육을 한 번도 받지 못했거나 몇 년 간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정관 차푸이스는 다음과 같이 덧붙여 말했습니다. 
“교육은 모든 형태의 폭력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9월에 어린이들을 학교로 돌려 보내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야 합니다.”

 

난민 어린이들이 성적 학대, 폭력, 방치에 노출 되어있다는 최근 보도들은 부적합한 생활 환경과 약화된 어린이 보호 시스템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한계치를 넘어선 공공 서비스 또한 난민과 이주민 어린이들의 고충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리스에 발이 묶여 있는 어린이가 약 27,500명이고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호자가 없는 어린이가 적어도 2,250명이지만, 이 중 3분의 1만이 공식 보호시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협력기관들의 계속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임시 거주시설과 어린이 보호 및 교육 서비스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특히 위험에 처한 어린이들에 관한 최근 보도를 고려했을 때 교육 서비스 제공은 유니세프와 그리스 현지 기관들의 최우선 순위입니다. 유니세프는 그리스 NGO단체 Piraeus Open School for Immigrants 와 아테네 근처에 있는 스카라망가스(Skaramangas) 캠프에서 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컨테이너 교실 11개를 제공했습니다. 유니세프는 교육 프로그램 규모를 확대하여 아티카(Attica) 뿐만 아니라 다른 캠프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적어도 5,000명의 어린이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교육당국과 협력하여 난민 어린이들을 그리스 교육 시스템에 통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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