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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지진 구호 소식(5/29 현재)

2006.05.30
아래는 5월 29일 현재(한국시각 오후 10시20분), 인도네시아 현지사무소에서 전해온 상황 요약입니다.

○ 주요내용

   - 유니세프 긴급 구호 물자 도착, 공급 중
   - 긴급한 지원 상황 조사 완료
   - 유니세프의 주요 역할은 식수/위생, 어린이 보호, 교육
   - 29일 아침 물 공급 개시됨
   - 현지 유니세프 전문요원 17명 배치
   - 피해 지역내 모든 학교 휴교 상태, 오는 7월 Back To School 캠페인 전개 예정


○ 상황

   - 사망자: 약 5,000명
   - 부상자: 15,000명
   - 이재민: 최소 10만 명 이상
      ∙ 18세 미만: 40%
      ∙ 5세 미만: 15%
   - 피해 규모: 학교 33개, 병원 1개, 보건소 6개, 가옥 25,000동 등이 피해를 입었으며, 주로 반툴(Bantul)과 클라텐(Klaten) 지역임

○ 개요

ⓒ UNICEF/ 28.05.06 JOGJA03 IMG_6193   - 피해 주민들은 주로 공공 건물에 마련한 15개 이재민 캠프에 각 100~200명씩 있습니다. 긴급구호를 벌이고 있으나 밀려오는 시신 처리와 부상자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긴급 의료지원이 감당할 수 있는 인원의 5배를 넘어섰습니다. 물과 위생시설 부족으로 더욱 곤란을 겪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의료인력 수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툴의 식수처리 시설 12개 중 9개가 전력 공급 불능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족자카르타(Yogakarta) 통신은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상황은 어렵습니다. 도로가 끊겼고, 다리가 파괴되어 교통 상황은 매우 좋지 않으며, 특히 수라카르타(Surakarta) 솔로(Solo)로 통하는 길이 막혔습니다. 오그야카르타 공항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공공교통 또한 재개되었습니다. 전기 공급 피해 지역을 제하고 재개하였습니다. 상점도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정부와 구호기구의 식량 공급에 따라 식량 부족에 대한 염려는 다소 경감되었습니다.
   - 5월 29일 오후 인도네시아 재정부장관 등이 주관하는 고위급 회의가 유니세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정부의 재건 계획을 의논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세 가지를 중점으로 하는 전략입니다.
      ∙ 공공시설의 재건: 학교, 상점 등 경제 기반 시설
      ∙ 가옥 재건: 피해 규모에 따라 지역을 구분,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 등
      ∙ 가구당 현금 지원을 통해 가구 구매력을 높여 경제 활동 재개, 가구 당 사망자 위로금 지급 등
상기 정부 활동 계획은 앞으로 2주 이내에 더 구체적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국제 후원자들에 회의에 함께 하였는데, 영국, 네덜란드, 일본, 노르웨이, 스웨덴 등은 유엔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유엔은 5월 30일 오후 3시, 국제적인 구호 노력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회의를 유니세프가 참가한 가운데 열립니다.

ⓒ UNICEF/28.05.06 JOGJA04 IMG_6358○ 지원활동

   - 물자 공급

      ∙ 5월 29일 구호물자가 오그야카르타 공항에 도착하였고, 피해가 심한 지역 우선으로 공급합니다.
      ∙ 품목: 접이식물통(20), 위생키트(20,000), 레크리에이션키트(10), 대형텐트(10), 가족용텐트(100), 방수천(1,000), 조리도구세트(1,100), 발전기(1)
      추가 지원물품은 5월 30일 항공편으로 도착할 예정이며, 5월 29일 현재 유니세프 메단(Medan) 물품창고에서 추가 물량이 육로로 이동 중에 있습니다. 메단 물품 창고 물량은 이번 긴급구호 지원에 필요한 물량을 더 채울 것입니다.
      유니세프의 주요 프로그램인 식수 위생 관련하여 옥스팜, 국제적십자, Water Board, PDM 및 정부 기관 등 협력기관과 함께 반툴 지역에 식수 공급할 예정입니다. 전체 물탱크 50개는 하루 2회씩 각 4,000리터의 식수를 공급합니다. 29일 아침 물탱크 5개를 병원 등 주요 지역에 설치하였으며 30일 15개 물탱크를 추가 설치합니다.
   - 지원요원
      유니세프 전문요원 17명이 조사, 분배, 물류, 대외협력, 비상대기 등을 위해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 요원은 어린이보호, 보건, 교육, 식수/위생의 전문가입니다.
   - 효율적 구호를 위한 역할 조정
      ∙ 29일 저녁 유엔 조정회의에서 유니세프는 식수/위생, 어린이보호, 교육을 대표하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보건을, 세계식량계획(WFP)는 식량부문을, 국제적십자는 비식량부문을 전담하기로 조정하였습니다. 보건과 식수위생 관련 세부 조정회의도 이어 열렸습니다.
      ∙ 유니세프는 피해 지역내 보건, 식수, 전력 관련 지역 정부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 상황조사 및 초기 대응
      ∙ 피해 지역 동부를 28일 조사하였고, 29일에는 서부 지역을 조사하였습니다.
      ∙ 주요한 문제는 반툴 지역내 식수 공급 문제입니다. 유니세프는 식수처리시설 재가동을 위해 담당 국과 협조하는 동안 물탱크가 식수를 공급합니다.
      ∙ 병원내 식수, 위생 처리와 관련하여 유니세프는 병원 관계자, 지역 NGO, YKY와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YKY는 위생키트 1,000개를 제공하였고, 임시 화장실을 30일 설치하며, YKY, YDD, 주정부 등은 이재민 캠프에 임시 화장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 전력 설비와 관련하여 GE와 협의 중입니다.
      ∙ 비식량 부문에서 주요한 점은 피해 주민들 이재민 캠프에 몰리지 않도록 독려하는 일입니다. 그래야만 피해복구 물품이 가구별로 고루 분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족자카르타의 보건 통계는 양호한 편지만, 인도네시아 여타 지역처럼 부풀린 통계일 수 있기 때문에 홍역예방, 비타민A 캠페인 실시를 위해 사전 조사가 필요합니다.
      ∙ 어린이보호 팀은 가족을 잃거나 심리치료가 필요한 어린이, 방임된 어린이에 관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9일 5개 병원과 고아원 1개소를 조사하였습니다. 가족을 잃은 어린이 수는 낮게 나오지만 앞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병원 내 어린이 상황은 열악합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심한 충격을 받았으며, 심리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28일 밤 동안 반툴 내 어린이센터를 설립하였고, 어린이 재활을 지원합니다.
      ∙ 33개 학교가 파괴되었고, 학교는 수업을 중지하였습니다. 안전문제 때문에 2주 내 방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는 7월 유니세프는 Back To School 캠페인을 벌일 것입니다.
      ∙ 반다아체 식수 위생 담당에 따르면, 많은 규모의 가옥이 파괴된 것은 부실한 건축 탓이라고 합니다. 지진의 규모에 비해 피해규모는 매우 큽니다.

(사진: ⓒ UNIC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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