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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맨 콜레라 발병부터 시리아 병원 폭격까지... 어린이 2,400만 명 목숨 '위태'

2017.05.26
  • 첨부파일 (1)

예맨의 콜레라 발병부터 시리아 병원 폭격까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어린이 2,400만 명 목숨이 위태로워

 

무력 분쟁으로 어린이들 보건 및 식수·위생시설에 접근 자체가 어려운 상황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분쟁으로 예맨, 시리아, 가자지구, 이라크, 리비아,  수단 어린이 2,400만 명이 목숨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보건소 붕괴로 어린이들은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식수·위생 시설이 파괴되어 수인성 질병이 빠르게 창궐하고 있습니다. 현재 식량과 보건 시설이 수요에 비해 턱 없이 모자란 상황입니다.

 

유니세프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사무소장 기어트 카펠라에레는 말합니다. “계속되는 폭력 사태로 분쟁 지역 국가의 의료 시스템이 더욱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현지 어린이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폭발과 총탄의 위협 속에서 수 없이 많은 어린이들이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도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예맨 -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960만 명

 

• 지난 2년 동안의 분쟁으로 예맨은 기근으로 시름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심각한 영양 실조를 낳은 전 세계 인도주의적 위기를 겪고 있는 국가 중 한 곳이 되었습니다.
• 의료진 및 위생 관련 근로자들의 급여는 7개월 넘게 지불 연체 되고 있으며
• 오염된 식수와 미처리 오수, 넘쳐나는 쓰레기는 콜레라 확산을 촉진시켜 지난 달에만 32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 인구의 2/3이 안전하지 못한 식수를 음용하고 있으며,
• 운영중인 보건소는 부족한 의약품과 깨끗한 물에도 넘쳐나는 환자(대부분이 어린이)를 수용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시리아 -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580만 명

 

• 20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포위된 도시 또는 인도주의적 손길이 전혀 닿지 않는 외딴 곳에 살고 있습니다. 수술에 필요한 의료 도구 및 구호 용품은 지역 내 반입되는 호송 물품에서 제외되기도 합니다. 
• 많은 어린이들이 생명을 살리는 백신과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인해 치료약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 병원과 보건 시설은 공격의 집중 타겟이 되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약 20회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소수의 병원만이 제한된 서비스와 적은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13년 시리아를 강타한 소아마비의 위협은 여전히 내재되어 있습니다.

 

 

가자지구 -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100만 명

 

• 4월 16일 주요 전력 시설이 파괴되어 전력 보급이 차단된 이후 1인 하루 물 사용량을 40리터로 제한했습니다. 이는 국제 표준 최저치의 절반 수준입니다.
• 폐수 처리 시설은 현재 매일 10만 세제곱 미터의 오수를 바다로 배출하고 있어 수인성 질병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공립 병원 14여 곳만이 주요 서비스 제공에 대해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라크 -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510만 명

 

• 계속해서 실향민들이 유입되면서 모술 주변 실향민 캠프의 물 공급은 한계에 달하였으며, 많은 어린이들은 영양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 오염된 우물의 광범위한 사용과 모술 주변에 쌓인 쓰레기로 인해 어린이들은 수인성 질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 유니세프는 약 85,000명의 어린이들이 모술 서쪽, 인도주의적 지원 및 보건 서비스가 닿지 않는 곳에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리비야 -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45만 명

 

• 지난 해 리비아의 보건/의료 시설 20여 곳이 공격 받았으며 이는 시리아에 이어 두 번 째로 많습니다.
• 2011년 분쟁 발생 이후 홍역이 의심스러운 어린이들에 대한 사례들이 지속 적으로 모니터링 되고 있지만 예방 접종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추가적 기금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약 130만 명의 어린이들은 홍역 도는 루벨라 예방접종을 받지 못해 전염성이 높은 질병에 노출될 것이며, 이는 높은 사망률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수단 -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230만 명

 

• 많은 난민 수용소를 포함, 남수단 분쟁 지역에서 8개월 만에 8,000건이 넘는 심각한 급성 설사병이 발생했습니다. 
• 급성 설사병 발생률은 6월, 우기가 시작되면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 입니다.

 

 

유니세프는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취약 계층 어린이들이 안전한 식수와 의약품을 제공받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보건시설과 상하수도 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분쟁으로 열악한 상황의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카페라에레 소장은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오염된 식수를 계속 마시고, 위생 시설이 전무한 쓰레기 더미에서 살게 된다면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부족한 의료시설과 식량으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예방가능한 질병으로도 어린이들은 사망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이 차단된다면 이 어린이들을 질병으로 부터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유니세프는 분쟁의 영향권 아래 시름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향한 지원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호소합니다. 또한 분쟁 중인 모든 국가들은 의료시설에 대한 공격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의료시설을 포함한 상하수도 시스템과 같은 민간 인프라는 어떤 상황에서도 보호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2017년 분쟁 국가 어린이의 영양, 보건, 식수·위생  개선을 위한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하지만, 현재 필요  기금의 30% 정도가 마련되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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