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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4개국 영유아 3~4세 중 55%, 아빠와의 놀이 및 교육 시간 부족

2017.06.16

유니세프, 6월 18일 ‘아버지의 날’ 맞아 
영유아 발달 위한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 알려   

 

세계 74개국 영유아 3~4세 중 55%, 아빠와의 놀이 및 교육 시간 부족 

 

 

 

미국, 일본, 영국, 콜롬비아 등 6월 18일 아버지의 날을 앞두고 16일 유니세프가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3~4세 자녀를 둔 74개국의 가정을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5%(약 4천만 명)의 어린이들이 아빠와 함께 놀이와 교육활동의 기회 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니세프 연구정책국 로렌스 챈디 국장은 “이번 연구는 아버지들이 자녀의 영유아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함을 보여줍니다. 아버지들이 어린이의 성장에 필수적인 사랑과 보호를 적절히 제공하지 못 하는 요인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어린 자녀들과 놀아주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유아기 자녀의 성장을 돕는 데 충분한 시간과 자원,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유니세프는 다중지표 클러스터 조사법(MICS: Multiple Indicator Cluster Surveys)에 따라 3~4세 자녀를 둔 아버지의 양육 태도를 조사했고, 자녀와의 놀이시간 및 교육 참여 활동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아버지가 자녀와 하는 주요 활동은 책 읽어 주기, 대화 나누기, 함께 노래 부르기, 외출하기, 놀이하기, 이름 짓기, 숫자 세기, 그림 그리기 등이었습니다.  

 

유니세프는 6월 6일부터 한달간 더 많은 아버지들이 자녀의 영유아기 발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영유아 두뇌 발달에 중요한 영양과 보호, 놀이와 사랑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자녀와 함께하는 아빠의 멋진 모습을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 해쉬태그 #EarlyMomentsMatter와 함께 올리면 됩니다. 같은 시기 유니세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캠페인 갤러리에는 어린 자녀를 키우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들의 사진과 비디오가 게재돼 전세계 가족들과 ‘멋진 아빠’의 순간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유니세프는 자녀를 양육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부모에게 제공하는 영유아 발달 프로그램 정책을 정부 및 민간기관들이 세우고, 관련 예산을 늘릴 수 있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신경 과학이 발달하면서 적절한 자극의 양육 환경에 있는 영유아는 0.001초마다 새로운 신경이 연결된다는 점이 발견됐습니다. 일생에서 단 한번 이 시기에만 일어나는 놀라운 속도의 신경 연결은 건강과 학습능력은 물론,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과 성인이 된 후 돈을 버는 능력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부족한 자극과 관심, 폭력에 노출된 어린이들의 두뇌는 정상적인 신경 연결이 이뤄지지 않는 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아빠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게 되면 인생을 살면서 더 나은 정신적 안정과 자존감, 삶에 대한 만족도를 갖게 된다는 점도 알리고 있습니다.

 

2016년 의학저널 ‘란셋’ 이 발표한 ‘영유아 개발의 진전’에 따르면 2억 5천만 명에 가까운 5세 미만의 영유아들이 발육부진과 극심한 빈곤으로 정상적인 발달을 위협받고 있다. ‘란셋’은 관심을 보여주는 양육 태도와 건강, 영양, 안전, 보호, 그리고 적절한 조기교육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 현재의 의료 서비스와 병행된다면 일인당 연간 50%의 의료비를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니세프는 지역사회와 가족들이 양질의 영유아 양육법과 교육 기회를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정부, 시민단체, 보건전문가들과 민간부문 등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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