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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위생 어린이발전백서 발표

2006.09.29
오염된 식수와 불결한 위생환경으로 수많은 어린이들이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2006년 9월 28일, 뉴욕 – 유니세프는 식수와 위생에 관한 어린이발전백서(Progress for Children)를 발표하고 1990년 이후 12억의 인구가 추가로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안전한 식수 보급률은 78%에서 83%로 상승했습니다. 남아시아의 위생조건은 1990년~ 2004년 동안 두 배 이상 개선되었고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 해 연안도 최근 10년 동안 식수 보급률에서 큰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동아시아 및 태평양지역의 위생적인 화장실 보급률은 30%에서 50%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런 많은 개선에도 불구하고 불결한 식수와 위생적인 화장실의 부족으로 매해 약 150만 명의 5세 미만 어린이들이 설사병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약 4억 2천5백만 명의 18세 미만 어린이들이 여전히 안전한 식수를 공급 받지 못하고 있으며 9억 8천 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위생적인 화장실 없이 살아갑니다. 안전한 식수와 위생환경은 어린이와 임산부 영양개선과 질병 예방의 필수 조건입니다. 식수나 위생환경 관련 질병은 어린이들의 학교 출석률과 학업 성적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가까운 곳에 안전한 식수가 없을 경우 특히 여자어린이들은 집안 식구들을 대신해 멀리 물을 길러 다니는데 이것은 곧 결석으로 이어집니다. 보고서는 안전한 식수 확보와 개선된 위생환경이 어린이의 설사병 발생을 1/3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위생환경의 개선 정도에 따라 2/3까지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최빈국에게 안전한 식수를 최우선적으로 제공하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이룬 진보가 모두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위생적인 화장실의 보급 문제는 훨씬 더 어렵다.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위생분야의 새천년개발목표 실현은 요원한 상태입니다. 특히 남아시아에서는 여전히 3명 중 2 명이 위생적인 화장실이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각 지역별 개발도상국의 식수와 위생실태 아프리카 서부/중앙 아프리카지역 : 식수 및 위생환경이 세계에서 가장 열악하며 5세 미만 유아사망률도 가장 높다. 24개 국 중에서 9개국이 새천년개발목표(MDG)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세네갈 1개국만이 2015년까지 위생 분야의 목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구증가와 급속한 도시화는 식수보급과 위생 설비의 증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역에서 도시와 농촌간의 수준 격차가 큽니다. 잦은 무력분쟁으로 인한 난민의 증가는 물 부족의 또 다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차드(42%), 기니(43%), 콩고 민주공화국(46%), 니제르(46%), 나이지리아 (48%) 의 5개국에서는 총 인구의 반 이상이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동부 및 북부 아프리카 지역 : 식수 및 위생 환경이 개선되고 있지만 무력분쟁과 환경악화로 식수 부족 문제를 겪고 있어 현재의 기준조차 위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식수보급률이 86 %에서 88%로 약간 나아졌지만 깨끗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실제 인구 수는 3천9백만 명에서 4천 4백만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지역의 7개국은 이미 1990년 대에 물 부족 문제를 겪었고, 다른 6개국은 2025년까지 물 부족 문제를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시와 농촌간의 수준 격차가 특히 큰 문제입니다. 도시 주민은 86%가 안전한 식수를 공급 받지만, 농촌에서는 42%만이 안전한 식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 22개국 중에서 15개국은 2015년까지 새천년개발목표(MDG)를 달성하기 어렵습니다.에티오피아는 상황이 가장 나빠 인구의 22%와 13%만이 개선된 식수와 기초 위생 설비를 공급받고 있으며 식수 보급률의 도시(81%)와 농촌(11%)간 격차는 더욱 심각합니다.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 급속한 도시화가 식수원을 고갈시키고 있습니다. 1990년엔 도시 주민의 97% 가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았지만, 2004년엔 오히려 92% 로 감소했습니다. 중국의 경우 급격한 도시화로 도시 주민들의 상황이 오히려 악화되었습니다. 1990~ 2004년 사이 도시의 안전한 식수 보급률은 99%에서 93%로 떨어졌습니다. 이 지역 27개 국가 중 4개 국가, 마샬 군도와 몽골, 필리핀, 사모아는 급속한 도시화로 안전한 식수원을 잃었습니다. 북한의 경우 식수보급률은 100%, 위생적인 화장실보급률은 59%로 보고되었고, 한국 자료는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안전한 식수보급률이 1990년 83%에서 2004년 91%까지 개선되었고, 안전한 식수를 얻지 못하는 인구도 7천4백만 명에서 5천 만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2015년까지 새천년개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1억 2천 7백만 명의 사람들이 더 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이 지역의 최빈국 아이티의 경우, 인구의 30%만이 위생적인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으며 농촌은 14%로 더욱 열악합니다. 동유럽과 구 소련연방 이 지역의 안전한 식수보급률은 91%, 위생적인 화장실 보급률은 84%로 높은 편이지만 1990년 이래 전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중앙아시아 지역의 상황이 가장 어렵습니다. 이 지역 많은 가구들이 식수 공급용 상수도조차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 지역에서 위생환경이 가장 열악한 곳은 아제르바이잔과 타지키스탄으로 농촌지역의 위생적인 화장실 보급률이 각각 36%와 45%에 불과합니다.. 어린이발전백서(Progress for Children, PFC)란 유니세프가 2004년부터 발표해온 각 나라와 지역별 어린이 발전 상황에 관한 총체적인 보고서입니다. 분야별로 관련 통계치를 수집해 발표하며 이번 보고서는 5번째 백서입니다. 식수와 위생 분야를 다룬 이번 보고서는 2000년 설정한 새천년 개발목표 (Millennium Development Goal) 중 7번째 목표인 ‘지속 가능한 환경개발’ 달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안전한 식수와 위생시설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인구를 반으로 줄인다’는 내용은 개발목표 제7항 달성을 위한 세부사업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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