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내용 바로가기 링크

후원자 참여

후원자 참여 이미지

유니세프 후원자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MORE

착한상품

착한상품 이미지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는 착한상품

MORE

자원봉사

자원봉사 이미지

세계 어린이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유니세프 자원봉사

MORE

뉴스

공지사항

에이즈로 죽어 가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자

2006.05.24
대표적인 국제아동구호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월드비전, 플랜코리아 등 4개 단체가 연대하여 에이즈 감염 어린이 치료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는 보고서와 성명서를 5월 24일에 발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 보도자료     - 성명서     - 이야기 둘 [보도자료] 에이즈로 죽어 가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자 대표적인 국제아동구호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월드비전, 플랜 코리아 등 4개 단체가 연대해 에이즈 감염 어린이 치료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는 보고서와 성명서를 5월 24일에 발표했으며 유엔에이즈특별총회 후속회의에 참석하는 우리 정부 대표단에게 이를 전달한다. 에이즈 감염 어린이 치료를 촉구하기 위한 캠페인과 활동은 5월 26일을 전후해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펼쳐진다. 2001년에 열린 유엔에이즈특별총회의 후속 회의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에 개최됨에 따라 이 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대표들에게 에이즈로 죽어 가는 어린이들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국제아동구호 단체들이 나서게 된 것이다. 2001년 유엔에이즈특별총회에 모인 각국 정부 대표들은 2010년까지 에이즈로 고통 받는 모든 성인과 어린이들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 그 약속 이행을 위한 조치들은 미비하기만 하다. 이에 대해 국제 아동구호 단체 연대는 ‘에이즈로 죽어 가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자(Saving Lives : Children''s Right to HIV and AIDS Treatment)''라는 보고서를 통해 에이즈로 고통 받는 사람들 가운데 특별히 에이즈 감염어린이들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각국 정부는 물론 기업과 개인들이 의지를 갖고 동참해줄 것을 호소한다. 매 1분에 한 명의 어린이가 에이즈로 사망하고 있으며 하루 약 2천 명의 어린이가 에이즈에 감염되고 있다. 국제 사회의 무관심으로 수많은 어린 생명이 소리 없이 희생당하고 있는 것이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네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 2010년까지 에이즈 감염 어린이를 포함하여 모든 감염자들에게 치료제를 제공한다. - 에이즈 감염 어린이의 치료율 증가를 위한 구체적 목표를 수립한다. - 저렴한 어린이용 에이즈 치료제와 검사법 개발을 지원한다. - 빈곤 국가의 의료인력 훈련과 보건의료체계의 강화를 통해 모든 어린이가 치료받도록 한다. 유니세프,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플랜은 이 보고서를 펴낸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NGO들의 연대인 GMC(Global Movement for Children)의 참여단체로, 이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10개 기관 중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이다. HIV/AIDS 어린이 현황 에이즈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지 25년. 지금까지 2천 5백만 명이 에이즈로 사망했고 4천 2백 만명이 HIV에 감염되어 있다. 국제사회는 에이즈가 인류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여기고 있으나 에이즈의 가장 큰 희생자인 어린이에 대한 관심을 크게 기울이고 있지 않다. 더욱이 에이즈 감염 어린이의 고통에 크게 주목하지 않고 있다. 매 1분에 한 명의 어린이가 에이즈로 사망하고 있으며 매일 약 2천 명의 어린이가 에이즈에 감염되고 있다. 2005년 한 해 동안 에이즈에 감염된 어린이는 약 70만 명, 에이즈 관련 질병으로 사망한 어린이는 약 60만 명에 이른다. 15세 이하 2백 3십 만 명의 어린이가 에이즈 보균자이다. 이 감염 어린이 대다수는 어떤 형태의 보호나 치료도 받고 있지 못하다. 현재 감염 어린이중 5% 미만의 어린이만이 소아과적인 에이즈 치료를 받고 있을 뿐이다. 감염 어린이에게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이들 중 80%는 5세가 되기 전에 사망하고 만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가 제대로 주어지기만 한다면 아이들은 생명을 연장해 살아갈 수 있다. 맨 위로 가기 * * * [성명서] 에이즈 감염 어린이의 치료 받을 권리 실현을 위한 국제아동구호단체 연대 성명서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가 지구상에 발생한 지 25년! 이미 에이즈 감염자의 수가 4천 2백만을 넘어섰고 2천 5백 만명이 에이즈로 사망하였다. 아직 성공적으로 에이즈를 감소시키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동안 에이즈 퇴치를 위해 많은 자원이 투여되고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에이즈 만연의 그늘 속에 감추어진 조용한 희생자들이 있다. 바로 1천 5백만명의 에이즈 고아와 2백 3십만명의 에이즈 감염 어린이(15세미만)들이다. 에이즈는 어린이의 삶을 더욱 고통과 가난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어린이는 에이즈의 가장 큰 희생자가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없는 2백 3십만의 에이즈 감염 어린이들은 무관심 속에 소외되어 왔다. 일분에 한 명, 하루에 2천명의 어린이가 에이즈로 사망하고 있으며 매년 약 70만명의 어린이가 주로 모자감염으로 에이즈에 감염되고 있다. 에이즈 감염 임산부에게 적절한 치료를 하면 모자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나 감염예방 서비스를 받고 있는 임산부는 전체의 10%도 되지 않는다. 현재 70만명의 어린이에게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가 긴급히 필요하며 4백만의 어린이에게는 기회감염 예방을 위한 카트리목사졸 항생제가 필요하다. 그러나 에이즈 치료제를 제공받고 있는 어린이는 전체의 5%에 불과하다. 어린이는 치료를 받지 못하면 대부분 6세를 넘기지 못하고 사망하게 된다. 이는 ‘모든 아동이 최상의 건강수준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절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해야만 한다’ 는 유엔어린이권리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 24조에 전적으로 위배되는 것이다. 2001년 유엔 에이즈특별총회에서 각국의 대표들은 에이즈 감염 임산부에게 모자감염 예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2010년까지 에이즈 감염 영아의 수를 50% 감소시킬 것을 서약한 바 있다. 또한 2005년 G8정상회담과 유엔 세계정상회의(UN World Summit)에서 전 세계 지도자들은 2010년까지 에이즈 치료제가 필요한 모든 성인과 어린이에게 치료제를 제공할 것을 천명한 바 있다. 새천년개발목표(MDG)의 6번째 목표 즉 ‘말라리아 등 기타 질병을 포함하여 에이즈 감염 추세를 반전시킨다’ 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다음의 4가지 분야에 대한 과감한 지원을 통해 어린이를 에이즈로부터 보호하여야 한다. 1. 2010년까지 에이즈 감염 어린이를 포함하여 모든 감염자들에게 치료제를 제공한다. 2. 에이즈 감염 어린이의 치료율 증가를 위한 구체적 목표를 수립한다. 3. 저렴한 어린이용 에이즈 치료제와 검사법 개발을 지원한다. 4. 의료인력 훈련과 보건의료체계의 강화를 통해 모든 어린이가 치료받도록 한다. 2006~2010년 동안 전 세계의 에이즈 고아를 위한 지원과 보호, 에이즈 감염 어린이를 위한 치료서비스 및 모자감염 예방을 위해 약 300억 달러의 기금이 필요하다. 아일랜드 정부는 전체 에이즈 예산의 20%, 영국과 미국정부도 각각 10%를 세계 에이즈 감염 어린이를 위해 지원할 것을 이미 공약하였다. 본 연대는 에이즈 감염 어린이의 치료받을 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한국정부를 비롯하여 전체 한국국민의 관심과 지원을 다음과 같이 촉구하는 바이다. 한국은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 이제는 세계경제규모 10위의 국제사회의 주역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기까지 그동안 우리가 받았던 많은 해외 원조에 보답하고 한편 세계 속의 경제적 그리고 정치적 위상에 걸맞는 지도적 역할을 다해야 할 때가 되었다. 특히 새천년개발목표 달성에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는 세계 에이즈 퇴치에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촉구하며 아울러 에이즈 감염 어린이가 치료를 받을 권리도 인권임을 인식하고 죽어가는 에이즈 감염 어린이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해줄 것을 촉구한다. 2006년 5월 24일 에이즈 감염 어린이의 치료 받을 권리 실현을 위한 국제아동구호단체 연대    세이브더칠드런 회장 김노보    월드비전 회장 박종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 현승종    플랜 코리아 회장 노영찬 ※ 용어설명 - Antiretroviral therapy: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를 치료하는 강력한 항바이러스 약제 - Cotrimoxazole: 에이즈 감염 어린이의 기회감염을 예방하는 항생제로서 저렴하고(30원/일) 효과적이어서 사망률을 40%나 감소시킨다. 맨 위로 가기 * * * 이야기 둘 이야기 1. 아이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치료약 말라위 7세, 알리나페 니도비 말라위 Mpanda지역에 사는 7살 알리나페 니도비(Alinafe Ndovi)는 모자감염으로 인해 HIV에 감염된 채 태어났고 부모님은 모두 AIDS 관련 질병으로 사망했습니다. 알리나페에게는 10살과 8살인 두 언니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연로하신 할머니가 손녀 셋을 양육하게 되었습니다. 연로한 할머니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간간히 들어오는 막노동뿐인데 일을 해 버는 일당은 한화로 약 200원(20K)에 지나지 않습니다. 특히 AIDS관련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알리나페는 영양상태가 좋아야 하는데 먹을 음식은 언제나 모자라기만 합니다. ⓒ 월드비전 알리나페는 설사병, 피부반점, 아구창 그리고 고열과 같이 면역체계가 약해졌을 때 발생하는 감염증세로 인해 항상 기운이 없고 몸이 약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알리나페가 생을 더 연장해서 살려면 탈수증을 막아주는 구강 소금, 연고, 항레트로바이러스제 등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가까운 보건소가 5Km 떨어져 있고 제대로 된 병원까지는 30Km나 떨어져 있습니다. 알리나페는 꾸준히 약을 먹어야 하는데 국립병원은 의약품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알리나페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보건소는 하루에 약 200명의 환자들이 몰리고 한달이면 거의 4000명에 이르는 환자들이 방문합니다. 가난뿐만 아니라 부족한 의료장비와 훈련된 의료 인력부족, 의료시설로 이동하는데 필요한 교통수단 미비 등의 많은 어려움이 알리나페를 더 절망 속으로 빠트리고 있습니다. 이야기 2. 더 이상 에이즈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된 소녀, 우간다의 카라보 카라보, 6세 우간다 키라보는 6살이고 에이즈로 부모를 잃었고 모자감염으로 키라보도 HIV에 감염된 채 태어났습니다. 키라보는 HIV감염으로 인해 얼굴이 흉측하게 변하자 친구들과 마을 사람들로부터 소외당했습니다. 보기 흉한 얼굴도 문제였지만 잦은 병치레로 몸이 점차 쇠약해져 갔습니다. 학교에 가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지만 그 사이에 낄 수 없는 키라보는 책을 읽는 것으로 학교에 가는 것을 대신했습니다. 그러다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무료로 항레트로바이러스제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키라보의 몸은 치료에 빠르게 반응하기 시작했고 이 치료를 받은 지 6개월 만에 건강이 좋아졌고 얼굴도 많이 회복되어 따돌림 당하는 두려움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불행하게도 키라보를 돌봐주시던 할머니가 사망하시고 나자 키라보는 캄팔라에서 멀리 떨어진 친척집으로 보내지게 되었고 결국 키라보는 더 이상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되고 말았습니다. 에이즈 치료는 사는 지역과 상관없이 필요한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맨 위로 가기 * * *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