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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홍역 예방접종 현장

2007.04.23
유니세프, 1,600만 명의 아동과 성인에게 예방접종

유니세프를 비롯한 국제단체들은 북한 내 홍역이 급속히 확산되자 3월과 4월에 걸쳐 신속히 1,600만 명 이상의 아동과 성인들에게 예방 접종 주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는 북한 정부가 지원을 요청한 지 두 달도 채 되기 전에 이뤄진 가장 빠른 대응입니다. 북한 보건부와 유니세프,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적십자재단, 적신월사가 공동으로 북한전역에서 집단 예방접종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 엄마 품에 안긴 한국 아기가 홍역 예방 캠페인 첫날 강원도 안변군 천삼리 보건소에서 홍역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 UNICEF/DPRK/2007/Ezatullah Majeed)


1차 캠페인이 진행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생후 6개월~15세 미만 어린이, 6백만 명 이상이 예방접종을 받았으며 2차 캠페인 기간인 4월 9일부터 11일까지에는 16세~45세의 아동 및 성인 천만 명 이상이 혜택을 입었습니다.

국제기구들이 북한에서 대규모 홍역캠페인을 펼치는데 약 6백만 불(USD)이 사용되었습니다. 백신 제공에 필요한 1차 기금은 유니세프가 조성했으며, 2차 기금은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 등이 함께 마련했으며 운송비, 인건비 등의 진행비는 북한 당국이 부담했습니다.

(→ 함경남도 함주군 수흥리 병원에서 여학생들이 홍역 예방 주사를 맞고 있다. 이는 1,600만 명의 어린이 및 어른을 대상으로 하는 집단 예방접종 캠페인의 일부이다. 
ⓒ UNICEF/DPRK/2007/Ezatullah Majeed)


북한 외교부 관계자는 "최근 북한 지역에서 발생한 질병에 대해 국제기구들이 의약품과 대규모 홍역 백신을 보내줘 질병의 대량 확산을 막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 있을 발병에 대해서도 면역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고 유니세프 평양사무소 고팔란 발라고팔 대표는 "북한 지역 의료진들의 네트워크와 신속한 대응, 중앙긴급대책재단의 즉각적인 협조로 유니세프가 북한 내 홍역을 발 빠르게 막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평안북도 신의주 시 마전동 보건소에서 한 아기가 홍역 예방 접종 후 비타민 A약을 먹고 있다. 
ⓒ UNICEF/DPRK/2007/Tuya Mungun)

1992년 이후 10년 이상 북한에선 홍역이 보고되지 않았지만 2006 년 11월 첫 발병이 보고된 이후 2007년 2월까지 북한의 30개 지역, 204곳에서 3,6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홍역에 걸렸습니다. 그 중 두 명의 성인과 두 명의 아기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정부 자료에 의하면 홍역 발병자 중 40%가 11세~19세이고, 9%는 5세 미만의 어린이입니다.

유니세프는 1997년 8월에 평양에 대표사무소를 설치하고 북한 전역에서 보건과 영양, 식수/위생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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