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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라리아의 날 - 어린이 생명을 구하는 모기장

2007.04.26

2007년 4월 25일 아프리카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유니세프는 아프리카에서 어린이 사망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말라리아와 싸우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아프리카 말라리아의 날은 가장 세계에서 많은 말라리아 사망자가 발생하는 아프리카 대륙의 어린이들을 기억하기 위한 날입니다. 이 날은 말라리아와 싸우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결속을 보여주는 기회인 동시에 말라리아 문제가 없는 나라들에게는 이 문제를 일깨워주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 유니세프가 제공한 살충처리 모기장 안에서 자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의 엄마와 아기 ⓒ UNICEF/06-0726/Bruno Brioni)

매년 전세계적으로 3억 2천~5억 건의 말라리아 발병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107개 나라와 지역에서 말라리아가 발생하며 위험에 놓인 인구는 32억 명에 달합니다.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이 말라리아로 사망하는데 이 중 80%가 사하라 사막 이남에 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5세 이전에 사망하는 어린이 다섯 명 중 한 명이 말라리아로 생명을 잃습니다. 살아남은 아이들도 전신이 쇠약해지는 등 후유증 때문에 학교 공부도 뒤처지고 좋은 직업을 갖는 데에도 많은 지장을 받게 됩니다.

유니세프의 앤 베너먼 총재는 말합니다. “30초마다 아프리카 어린이 1명이 말라리아로 죽어갑니다. 이 질병은 얼마든지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살충 처리가 된 10불짜리 모기장 하나만 적절하게 사용하면 5세 미만 어린이사망률을 25%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통합적인 보건프로그램을 통해 말라리아를 극복하고자 합니다. 말라리아 퇴치는 아프리카 대륙의 새천년 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아주 중요합니다.”

살충처리된 모기장은 말라리아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비용도 저렴하고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999년과 2003년 사이에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살충처리 모기장의 보급은 10배로 늘어났으며 2005년과 2006년에 진행된 조사에서는 더 많이 증가가 보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말라위, 르완다, 세네갈, 토고, 잠비아 등 몇몇 아프리카 국가들은 최근 살충처리 모기장 보급률을 크게 높였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매년 9백만 명의 말라리아 감염사례가 보고됩니다. 살충처리 모기장의 보급은 계속 들어 2004년 180만 장이 보급되었으며 2006년에는 800만 장까지 숫자가 늘어났습니다. 에티오피아 정부와 유니세프, 다른 파트너들은 2007년 말까지 총 2천만 장의 모기장을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에이즈, 결핵과 더불어 최빈국의 가장 중요한 보건문제입니다. 아프리카 말라리아 예방사업을 위해서 1년에 19억 불이 소요됩니다. 말라리아 예방과 치료를 위한 기금모금은 에이즈/결핵/말라리아 퇴치기금, 세계은행, 빌/멜린다 등 여러 재단과 기구들의 지원에 힘입어 지난 10년 동안 크게 증가했지만 2004년도 기준으로 6억 불에 그쳤습니다.

유니세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살충처리 모기장을 공급하는 기구입니다. 2006년 한 해 동안 2천 4백만 개의 모기장을 공급했습니다. 이 중 90% 이상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기장입니다.이 모기장들은 임산부 치료, 예방접종 등을 포함하는 모자보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산부와 어린이들에게 제공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지역별 말라리아 상황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말라리아가 5세 미만 사망의 주요원인이며 어린이 사망자 중 5분의 1이 말라리아가 원인이 되어 생명을 잃습니다.
- 말라리아는 이 지역에서 국가의 경제성장률을 1.3% 감소시키는 것으로 추정되어 국가경제에 큰 부 담이 됩니다.
- 어린이 4명 중 1명만이 모기장 안에서 자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살충처리 모기장 보급은 1999년부터 2003년 사이에 10배 늘었고 2005년과 2006년의 조사에서 더 늘어날 것입니다. 

○ 동남부 아프리카
 
- 이 지역 병원의 외래환자 중 30~40%가 말라리아로 내원하고 있습니다.
- 발열 증세를 보이는 어린이 중 27%만이 항말라리아 치료를 받습니다.
- 11%의 어린이만이 모기장 안에서 잠을 자고 5%만이 살충처리 모기장 안에서 잠을 잡니다.
- 살충처리 모기장 사용비율은 스와질란드 1%부터 잠비아 23%까지 차이가 많습니다. 말라위, 르완다, 탄자니아 등의 국가에서는 살충처리 모기장 보급률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 모기장 보급은 2002년 230만 장에서 2006년 2천만 장까지 늘었으며 이 중 대부분이 영구적으로 사 용할 수 있는 살충처리 모기장입니다. 

○ 서부 아프리카
 
- 세계에서 가장 어린이사망률이 높은 지역으로 2005년 통계에 따르면 매년 5세 미만 어린이 3백만 명이 사망하며 어린이 5명 중 1명이 다섯 살 전에 생명을 잃습니다.
- 살충처리 모기장 안에서 자는 5세 미만 어린이비율은 나이지리아와 기니 등이 1%이며 토고는 54%에 달합니다.
- 2006년 11월에는 2백만 개의 살충처리 모기장이 가나의 2세 미만 아기들에게 무상으로 공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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