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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한국어린이 상해사망률 가장 높다

2003.06.17
■ 2001/2/2 한국어린이 상해사망률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 - 2월 6일 유니세프 보고서가 밝혀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의 조사연구기관인 유니세프 이노센티 리서치센터는 2월 6일 ’선진국의 어린이 상해사망’ 보고서 (A league table of child deaths by injury in rich nations)를 통해 OECD 국가들의 어린이 상해사망실태를 발표하였다.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1991년~95년) 동안의 상해로 인한 1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을 조사하여 발표한 본 보고서에 의하면 조사대상 26개국 중에서 한국이 어린이 상해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Figure 1 참조). 한국의 어린이 상해사망률은 10만명당 25.6명으로 어린이상해사망률이 가장 낮은 스웨덴(10만명당 5.2명)에 비해 약 5배나 높았다. (상해 사망률에서 41%를 차지하고 있는 교통사고의 경우에도 한국(12.6명)은 스웨덴 (2.5명) 보다 5배 많아, 조사대상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Figure 7 참조). < OECD 회원국, 연간 2만 명의 어린이가 상해로 사망 > OECD 회원국에서만 1년에 2만 명의 어린이가 상해로 사망하고 있다. 1세부터 14세 어린이의 상해 사망률은 스웨덴, 미국, 이탈리아, 네덜란드가 10만 명당 7명 이하로 상위그룹에 속하고, 미국, 포르투갈은 평균 수준 (14명), 한국은 25.6명으로 상해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Figure 1 참조) OECD 회원국의 어린이 사망률은 꾸준한 감소추세를 보이지만, 나라마다 매우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회원국 모두가 스웨덴의 수준을 유지할 경우, 연간 1만2천명의 어린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 EU연합국 1,600명, 미국 4,700명, 한국 2,000명 ) (Figure 2 참조) 보고서에서는 상해 사망과 국가의 부간에 깊은 관련성을 보여주지만, GDP가 서로 비슷한 그리스는 포르투갈에 비해 낮은 상해 사망률을 보인다. 유니세프는 상해 사망률이 낮은 나라일지라도, 특정 부문의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우(보고서 12쪽 figure 8참조) 이 부문의 사망률을 낮추는데 주력하여 전체 상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어린이의 사망에는 사회 경제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어린이가 다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커지며, 편부모, 낮은 교육수준, 저연령의 출산, 빈약한 가옥구조, 대가족, 부친의 알코올 혹은 약물 남용 등의 환경도 직접적인 관련성 있음을 시사하였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원주민의 화재 사망률이 75배나 높았고, 미국의 경우, 히스패닉계 어린이의 교통사고율이 다른 어린이보다 3배 더 높았다. 성별로 보았을 때, OECD 회원국 어린이 (1세~14세) 중, 남자 아이가 여자 아이보다 상해 사망률이 70% 더 높았다.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남녀간의 상해 사망률 차이는 더 벌어지는데 이는 남자 아이들의 대담한 성향, 또는 부모나 학교에서 남자 어린이들을 방치하는 경향 때문인 것으로 설명된다. 유아 (1세~4세)의 경우, 남자 어린이가 40% 더 높은 상해 사망률을 보였다. 한국의 경우, 남자 어린이의 사망률은 여자아이보다 70% 더 높았다. (Box 2 참조) 유니세프는 어린이가 위험에 처하는 정확한 연구와 자료 결핍 때문에, 정책 결정과정에 적정한 정보 제공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익사, 화재, 추락, 중독 등으로 인한 상해 사망률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은 41%를 차지하고 있어서 선진국에서는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상해 사망률과 교통사고 사망률은 나라마다 상이한 상황으로 인해 일치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 회원국 중 한국(12.6명)은 스웨덴(2.6명)보다 5배 높고, 평균 (4.7명)보다 2.7배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Figure 6, 7 참조) 이러한 선진국에서의 어린이 상해 사망 분석은 매년 1백만 명의 어린이가 상해로 사망하는 개발도상국가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다. 자동차 생산국으로서 개발 과정에 있는 아프리카는 EU 연합보다 5배 높은 교통사고 사망률을 나타내고 있다. 개발도상국가는 선진국에서 고통스럽게 체득한 교훈을 거울 삼아, 수백만 명의 어린이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유니세프는 전하였다. < 한국, 안전불감증으로 약 1만 명의 어린이 생명을 잃었다 > 조사기간 중에 한국의 어린이 상해 사망자 수는 12,624명으로 전체 어린이 사망원인의 53%를 차지했는데, 만약 한국이 같은 기간 동안 스웨덴 수준을 유지했다면 그 중 9,996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이 사망자 수도 OECD 국가 중 한국이 가장 높아서 10만 명당 12.6명이었다. 또한, 개별 상해 요인별로 보면 한국은 5가지 요인중 4개 부문 (교통, 익사, 화재, 추락 상해) 에서 가장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성별로 볼 때, 남자 어린이 상해 사망률은 여자 어린이보다 1.7배 ( OECD 국가 평균치 )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igure 8 참조) ※참조 - 원문보고서 : http://www.unicef-icd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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