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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지사항

2014 세계아동현황보고서 발표

2014.02.04


매일 5세 미만 어린이18,000명 사망
여자어린이 10명 중 1명 이상 15세 이전 결혼

유니세프 2014 ‘세계 아동현황보고서’ 발표
2012년 5세 미만 어린이 660만 명이 생존과 발달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박탈 당한 채 예방이 충분히 가능한 질병으로 생명을 잃었습니다. 마음껏 놀고 배워야 할 권리를 위협받은 채 세계 어린이의 15%가 노동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여자 어린이 10명 중 1명 이상이 15세가 되기도 전에 결혼을 강요당해 건강과 교육, 보호의 권리를 누리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1월 30일 유니세프본부는 2014 ‘세계 아동현황보고서(the State of the World's Children)’를 발표했습니다. 30년째를 맞이하는 ‘세계 아동현황보고서’는 영양, 보건, 식수위생, 교육 등에서 어린이가 처한 상황을 통계수치로 집계해 매해 발표하는 유니세프의 대표 보고서입니다. 특히 올해는 '모든 어린이를 포함하는 데이터'라는 부제를 달아 통계 수치에서 또 다시 어린이가 소외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1989년 아동권리협약이 체결된 이후 2015년 새천년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전세계의 노력으로 아동의 현실은 현저한 개선을 이뤘습니다. 1990년 이래 발육부진 비율은 37% 떨어졌으며, 빈곤국의 초등학교 등록율도 증가했습니다. 1990년 100명 중 53명만이 학교를 다녔던 지역에서 2011 년 조사 결과100명 중 81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개선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제3세계의 수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불평등을 겪고 있음이 보고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개발의 혜택이 공평히 분배되지 않으면서 어린이가 겪는 차별과 불평등의 정도도 심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최빈국 어린이가 숙련된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며 태어나는 경우는 선진국 어린이에 비해 3배 가량 낮습니다. 아기와 산모는 그만큼 출산과 관련한 질병으로 위험에 빠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니제르 외곽의 주민이 안전한 물을 이용하는 경우는 도심 주민의 100%에 비해 39%에 불과하며, 차드 의 중학교 진학율은 성별 차이가 뚜렷해 100%인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은 44%에 그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무엇보다 아동의 권리와 삶을 보호하고, 사회서비스의 불공평함을 해결하는 데 통계수치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통계조사국장 테사 와드로우는 “데이터 자체만으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어린이가 가장 고통을 받는 지, 어느 지역 에서 질병이 만연하는 지, 어느 나라의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이탈되고 있는 지 등을 알 때 어린이들의 삶이 진정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아동이 처한 현실을 정확 히 파악할 때 가장 효과적이고 신속한 도움을 어린이에게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설명합니다.
유니세프는 이번 데이터가 단순한 숫자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를 위한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보고서 안의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전세계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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