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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알비노에 대한 끔찍한 미신…“조금 다르게 생긴 게 제 잘못인가요?”

  • 2017.05.15
  • 조회수 : 20012

‘봄,봄,봄, 봄이 왔어요!’ 당신의 마음에도 봄이 왔나요?

  • 2017.03.22
  • 조회수 : 2338

[금주의 사진] 의사를 꿈꾸는 시리아 어린이

  • 2017.03.15
  • 조회수 : 1982

아이샤를 위해 함께 채워요, 깨끗한 물!

  • 2017.03.14
  • 조회수 : 1600

‘상상초월’ 난민 밀입국 브로커 시장, 무려 ‘7조원’

  • 2017.03.10
  • 조회수 : 2451

성룡, 케이티 페리, 메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2017.03.07
  • 조회수 : 2279

‘플린이 아빠’ 올랜도 블룸이 아프리카 니제르를 방문한 까닭은?

  • 2017.03.07
  • 조회수 : 11041

“‘여성 할례’ 언제쯤 끝날까요?”

  • 2017.03.07
  • 조회수 : 1773

시리아 어린이들의 잃어버린 6년

  • 2017.03.06
  • 조회수 : 1263

죽음의 여정을 떠나는 어린이들: “여기서 우리는 닭장 속 닭일 뿐이에요.”

  • 2017.03.03
  • 조회수 : 2331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알비노에 대한 끔찍한 미신…“조금 다르게 생긴 게 제 잘못인가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유니세프에서는 자신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는 ‘특별한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사회적 약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학교의 리더로, 마을 어린이들의 ‘스승’으로 활동하는 알비노 어린이 호손의 이야기입니다. 예멘 사회의 약자 ‘알비노’ 어린이 호손 알비노(백색증)란 멜라닌 합성의 결핍으로 인해 눈, 피부, 털 등에서 색소 감소가 나타나는 선천성 유전 질환입니다.  국내에서도 백색증에 따른 눈에 보이는 외모적 차이로 인해, 이들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국가나 예멘에서는 부정적인 미신들과 결합하여 알비노가 사회적으로 더 심각한 차별을 받습니다. 예멘에 사는 알비노 어린이 호손도 사회적 차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알비노 목숨 위협하는 끔찍한 미신들 우간다의 알비노 협회 창시자 사말리에 루카브웨(Samalie Lukabwe)는 “제가 사는 지역에는 알비노에 걸린 사람은 죽지 않고 사라진다는 미신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저는 이 미신으로 굉장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몇 시에 내가 사라질까? 어떤 방법일까? 이 미신을 믿는 사람들은 알비노는 인간이 아니라 유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조상을 거역해서 알비노 어린이가 태어나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알비노를 만지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는 미신도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수 세기 동안 어떤 사람들은 알비노의 신체 부위를 가지고 주술자를 찾아가면 부자가 되고 번영하게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신체 일부가 잘리는 알비노 어린이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신이 저를 이렇게 창조했어요” 학급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는 호손이지만, 호손은 정기적으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친구들은 호손을 “문둥병자”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호손에게는 나병이 없습니다. 호손은 예멘의 무하마신 지역에서 선천적으로 백색증으로 태어났습니다.  호손은 말합니다. “제 겉모습은 남들과 좀 다릅니다. 하지만 그게 제 잘못인가요? 신이 저를 이렇게 창조했어요” 호손은 사회의 모진 차별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당신과 똑같아요. 저도 감정이 있어요. 사람들이 항상 저를 피해서 친구가 거의 없어요. 제 아빠만이 저를 이해하고 도와주세요. 제가 동네 어린이들의 공부를 가르칠 수 있도록 아빠가 도움을 주셨어요”   아버지 덕분에 맞은 인생의 전환점 처음에 친구들은 저를 학교에서 “짐승”이라고 불렀어요. 그때는 너무 상처받아서 울었어요. 선생님도 저에게 너무 무정했어요. 그들은 제가 전염성 질병을 앓고 있다고 생각해서 교실 뒤쪽에 따로 앉게 했어요.” 참다못한 호손은 아버지에게 부탁했습니다. 호손의 아버지는 눈물을 머금고 학교의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에게 호손을 존중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 날은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어요. 이후 저는 누군가가 저를 차별적으로 대하는 것을 거부하고, 저 스스로 일어나기로 결심했어요” 호손의 몇 안 되는 소중한 친구 파이자는 말합니다. “저는 호손을 무척 좋아해요. 호손은 저와 친구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호손은 항상 저와 다른 어린이들이 공부하도록 돕고 있어요. 많은 사람이 호손을 어떻게 부르는지 저는 알고 있어요. 그것은 굉장히 공정하지 못하고 잔인해요”   마을 어린이의 선생님, 학급의 리더가 되다! 호손은 도전정신과 타인을 돕겠다는 열의를 가지고 유니세프의 교육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호손은 학교에서 평화구축 및 사회심리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받는 50명의 학생 중 1명으로 선발되었습니다.  호손은 “함께 교육을 받은 다른 친구들과 함께 매주 의사소통하는 방법, 견해와 차이점을 존중하고 신뢰를 쌓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반 친구들에게 알려줍니다. 또한,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호손은 특히 수학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도움으로 호손은 마을 어린이들의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저는 거울을 당당히 볼 거에요” 호손의 꿈은 의사입니다. “저는 꿈을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저는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다르게 보일지 모르지만, 저는 생각하고 배우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거울을 볼 때 오롯한 나를 만나요. 저는 미안하거나 기분 나빠하지 않고 계속 거울을 들여다볼 거예요. 그건 제가 창조된 방법이고, 제가 살아갈 길이에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유니세프는 그런 날이 올 때까지 어린이의 교육사업 후원은 물론 전 영역에 걸쳐서 어린이들이 동등한 기회를 갖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차별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당당히 개척해 나가는 호손의 앞길을 유니세프가 응원합니다.

‘봄,봄,봄, 봄이 왔어요!’ 당신의 마음에도 봄이 왔나요?

추위와 더위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도 어느덧 지나고 완연한 봄날씨를 느낄 수 있는 요즘, 여러분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왔나요? 봄 날씨처럼 상큼한 미소를 가진 지구촌 어린이와 함께 ‘봄’을 느껴보세요! #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영상의 도입부에서 흰 드레스에 한 손에 노란 튤립을 든 어린이가 눈을 감고 노래를 부릅니다. 이 노래의 제목은 ‘Song for Syria’로 전 세계 어른과 어린이들에게 ‘시리아 어린이의 어린시절’을 돌려달라는 시리아 어린이들의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시리아 내전 7년째, 꽃 대신 무기를 든 어른들에게 전하는 시리아 어린이들의 간절한 외침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눈이 보이지 않는 소녀 안삼은 시리아 내전 이후 난민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시리아의 내전으로 파괴된 도시에서 촬영되었으며, 안삼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40여 명의 모든 어린이는 내전 피해 난민 어린이들로 현재 유니세프의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 “두근두근! 핑크의 계절 ‘봄’이래요~!”   핑크색 의상과 환한 어린이들의 미소에서도 환한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3명의 어린이 친구들은 현재 터키의 수루츠(SURUC)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터키의 국경도시인 수루츠 지역은 시리아 접경지역으로 시리아의 난민들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캠프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즐겁게 지내는 어린이 친구들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 “3월 신학기, 친구들 잘 사귈 수 있겠죠?”    유니세프의 파란색 책가방을 앞으로 메고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모리타니아 어린이들에게도 3월 신학기가 찾아왔습니다. 모리타니아는 우리나라에서 2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야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해 있습니다. 모리타니아 어린이들은 자주 발생하는 가뭄으로 안전한 식수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유니세프는 이 지역에서 식수 정화제 제공, 물탱크 수질 관리, 위생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 손에 든 핑크색 음식은 무엇일까요~?”     접시 위에 담긴 음식은 무엇일까요? 음식처럼 보이는 이것은 사실은 ‘종이’ 랍니다. 핑크색 종이를 그릇에 담아 놀고 있는 볼리비아 어린이는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신생아 통합 발달 센터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 NGO와 시립 어린이 수호국(the Child Defenders Office)에서 운영되는 이 센터에 유니세프는 학용품과 교육용 완구 및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봄에는 우리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봐요~!”   말리에 살고 있는 4살 쌍둥이 하우쎄니와 하싸나는 엄마가 정성스레 준비한 영양가 풍부한 음료를 마시고 있습니다.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영양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쌍둥이의 어머니는 이후 파우더 우유와, 바오밥 과육, 그리고 설탕을 첨가하여 쌍둥이에게 더 영양가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시리아, 터키, 모리타니아, 볼리비아, 말리에 있는 어린이들의 표정과 의상에도 찾아온 봄처럼 여러분에게도 따뜻한 ‘희망’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금주의 사진] 의사를 꿈꾸는 시리아 어린이

  오늘은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지 6년이 되는 날입니다. 사진 속 6살 아마드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어린 시절 기억이 모두 내전으로 얼룩졌지만 언젠가는 의사가 되기를 꿈꿉니다. "저는 어른이 되면 의사가 되고 싶어요. 하지만, 제가 다니는 학교가 폭격으로 무너져버려서 이제는 그 꿈을 이룰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지금 시리아에는 아마드와 같이 7년째 계속되는 내전으로 암흑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는 580만 어린이가 있습니다. 

아이샤를 위해 함께 채워요, 깨끗한 물!

물이 없는 고통을 느껴본 적 있나요?   매일 천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수질 관련 질병으로 인하여 목숨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은 생명에 직결되는 기본적인 권리이지만 그 조차도 보장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깨끗한 물이 없는 아이들의 일상을 상상해 본 적이 있나요? 에티오피아에 살고 있는 12살 소녀 아이샤는 매일, 하루 종일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AM 7:00. 이른 아침 혼자 떠나요     아이샤의 하루는 이른 아침 물을 뜨러 가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아이샤의 가족들은 생계를 위해 각자 다른 일을 해야하기에 물을 길어 오는 일은 아이샤의 몫이 되었습니다. 물이 있는 강은 수천 미터 떨어진 곳으로 약 4시간을 걸어야 도착합니다.    PM 12:00. 사막 한 가운데에서     우리나라 초등학교 친구들은 학교에 있을 시간이지만, 아이샤는 여전히 사막입니다. 아이샤가 한 번에 들고 올 수 있는 물통 개수에는 한계가 있어서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은 물을 찾으러 나서야 합니다. 하루 종일 사막을 헤매야 하는 아이샤에게 학교에 간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PM 4:00. 흙탕물을 담아요     먼 길을 돌아 물을 뜰 수 있는 강에 도착했지만 강물이 깨끗하진 않습니다. 온갖 동물들이 머물다 가는 곳으로 탁한 흙탕물입니다. 이 물을 마시고 나면 설사, 기생충 감염, 점점 눈이 보이지 않게 되는 트라코마 등 50가지가 넘는 질병에 시달릴 것을 알지만 다른 물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마실 수 밖에 없어요. 아이샤는 깨끗한 물을 양껏 마시는 것이 소원입니다.    PM 10:00. 매일이 똑같아요     하루 종일 걸어서 피곤한 아이샤는 잠자리에 누웠지만 쉽게 잠이 들 순 없어요. 내일도 오늘처럼 물을 찾으러 먼 길을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샤는 물을 구하러 갈 필요가 없는 일상에 대해 꿈꾸며 내일이 영원히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 세계의 아이샤를 위해 깨끗한 물을 함께 채워주세요!   전 세계에는 아이샤와 비슷한 일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유니세프는 3월 22일 물의 날을 맞아 아이샤의 하루를 응원하는 “함께 채워요! 깨끗한 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물이 없어 힘들고 아픈 일상을 보내는 모든 아이샤를 응원해주세요.

‘상상초월’ 난민 밀입국 브로커 시장, 무려 ‘7조원’

대기업 한 해 매출과 맞먹는 난민 밀입국 브로커 시장     아프리카 난민의 유럽행을 알선하는 밀입국 브로커들이 있습니다. 100여개국 출신의 난민 밀입국 브로커들은 유럽 전역과 주요 밀입국 경로를 따라 250여곳 이상의 규모로 분포해 있습니다. 이들은 2015년 한 해 동안 난민들로부터 얼마나 벌어들였을까요?    약 50억에서 6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조 9천억 원에서 7조 900억 원 이상의 금액이 밀입국 알선을 통해 오가고 있습니다. 상상초월의 이 금액은 대기업 한 해 매출과 맞먹는 금액입니다. 유럽에 들어온 난민 90%가 밀입국 브로커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수익성 좋은 사업’으로 여겨지는 난민 밀입국 알선     매일 수천 명의 아프리카 난민들이 지중해를 건너기 전, 리비아에 도착하고 많은 사람들이 밀입국 브로커를 통해 보트를 탈 기회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돈이 없는 난민 어린이들은 보트에 올라탈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강제노동에 동원되거나 인신매매 조직에 넘어갑니다. 치안이 불안한 리비아에서는 안타깝게도 밀입국 알선의 과정에서 벌어지는 인신매매가 ‘수익성 좋은 사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보호자 없는 미성년자 어린이들이 밀입국 브로커나 인신매매에 의지해 피해가 더욱더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모 없이 홀로 집을 떠난 난민 어린이의 비율은 매년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2016년 1월부터 5월까지 그리스와 이탈리아, 스페인에 도착한 약 20만 명의 아프리카 난민 중 무려 3분의 1 이상이 미성년자 난민 어린이로 추정됩니다. 2015년과 비교하면 3배가량이나 많은 수치이며,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내전과 가난을 피해 부모도 없이 홀로 집을 떠나왔지만, 결국 대부분이 밀입국 브로커나 인신매매자들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를 악용하는 밀입국 브로커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밀입국 브로커와 손잡은 무장 민병대   “리비아 구금시설을 관리하는 수십 명의 무장 민병대는 인신매매 조직과 연관이 있어요. 어른이든 어린이든 구금시설에 가두고 때리면서 가족들에게 돈을 요구해요. 가족이 없으면 강제로 일을 시키는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다에 빠뜨려요.”   “밀입국 브로커들이 밤사이 구금 시설에 도착해 난민들에게 돈을 주지 말고 일을 시키라고 민병대에 말했어요. 너무나도 무자비한 사람들이에요. 음식도 물도 충분히 먹고 마실 수 없어요. 이번 겨울은 너무도 추워서 최근 몇 주 동안에 15명이 얼어 죽었어요.”     밀입국 브로커로 두 번 고통받는 난민 어린이   3월 15일은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지 6년째 되는 날입니다. 하루아침에 집을 떠나 난민이 된 시리아 사람들은 아직도 힘든 삶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리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난민 어린이의 숫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북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목숨을 걸고 지중해를 거쳐 가는 아프리카 난민 어린이들은 ‘밀입국 브로커’로 또 다른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리비아 난민이 벽에 쓴 글귀 “왜 리비아에는 평화가 없나요?” 유니세프 지사장이자 유럽 난민 위기 대응을 담당하는 특별 조정관인 아프샨 칸(Afshan Khan)은 북아프리카에서 유럽까지 지중해 중앙을 거쳐 가는 난민·이주민 어린이를 밀입국 브로커와 인신매매로부터 보호하는 안전하고 법적인 경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룡, 케이티 페리, 메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재키 찬의 화려한 액션, 케이티 페리의 노래, 메시의 축구 실력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이들이 유니세프와 함께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판매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재키 찬 2004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 된 재키 찬은 이후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재키 찬은 2012년 인신매매 피해 어린이를 돕기 위해 미얀마를 방문했습니다. 성룡은 인신매매 피해 어린이, 피해를 극복하고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는 어린이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재키 찬은 “인신매매와 아동 착취는 끔찍한 범죄이며, 어린이들의 어린 시절을 빼앗아 간다”고 밝혔습니다. 지금도 인신매매로 고통받는 어린이가 550만 명에 이릅니다. 미얀마 유니세프의 대표 라메쉬 쉬레사( Ramesh Shrestha)는 재키 찬은 미얀마에서 대단히 인기가 있다고 밝히며, “그는 헌신적인 아동 권리 옹호자입니다. 미얀마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그의 무술, 용기, 모험과 유머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는 젊은 세대에게 영감과 격려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한때 어린이였어요. 상처받기 쉽고 약했으며, 순수했어요.  오늘날의 모습으로 성장하기까지, 우리는 도움을 받았어요” – 케이티 페리 2013년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로 임명된 케이티 페리는 2016년 베트남의 가장 가난하고 외딴 지역인 닌 투안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케이티 페리는 장애 아동을 위한 유니세프의 프로그램 및 영유아 발달, 아동 생존, 교육을 위한 노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작년 11월 뉴욕에서 열린 유니세프 자선 행사(UNICEF Snowflake Ball)에서 케이티 페리는  ‘오드리 헵번 인도주의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상을 수상한 케이티 페리는 “가장 도움이 필요한 현장으로 돌아가 내가 가진 빛을 밝히도록, 이 상은 꾸준히 내게 영감을 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어린이, 특히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은 건강하게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 리오넬 메시 FC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작년 한 해 ‘비닐봉지 메시’ 소년 무르타자 아흐마디와 함께 국내에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작년 2월 직접 사인한 유니폼을 전달한 것에 이어, 12월에는 도하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의 친선경기에 소년을 초대해 직접 만났습니다.   메시는 2004년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봉사하며,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유니세프 위원회를 후원하며 모금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메시는 2013년 아들 티아고의 첫 생일을 기념해 유니세프와 함께 ‘수백만 명의 어린이가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하기 어렵다’는 메시지를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013년에는 유니세프와 함께 신체가 불편한 어린이들이 있는 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함께 축구를 하고 교류하며 장애 아동의 사회적 포용을 장려하는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어린이를 돕는 것은 희생이 아닙니다, 선물입니다" – 오드리헵번 유니세프의 친선대사 제도는 1954년 시작되어 셀러브리티가 가진 영향력을 통해 어린이에게 각 분야에 대한 꿈을 키우고, 후원에 참여하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유니세프의 가장 대표적인 친선대사 故 오드리헵번이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는 지금도 큰 울림을 줍니다.    

‘플린이 아빠’ 올랜도 블룸이 아프리카 니제르를 방문한 까닭은?

  “당신이 겪어 보지 않았다면 보코하람 폭력 피해 어린이들의 고통을 이해하기가 굉장히 힘들 거예요.  저는 뼈아픈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의 현실을 이곳에서 직접 목격했습니다.  그것은 어떤 어린이도 겪어서는 안 되는 경험입니다.” 올랜도 블룸, 2017.02.24 영화 ‘반지의 제왕’의 ‘레골라스’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올해 2월 말 아프리카 대륙의 중서부 지역에 위치한 니제르 디파 지역을 유니세프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올랜도 블룸은 왜 니제르를 방문했을까요? 자신을 판박이처럼 닮은 6살 아들 플린 블룸을 둔 아빠이기도 한 올랜도 블룸은 이번 여행에서 특히 상처 입은 어린이들과 교류하며, 이 어린이들이 처한 상황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올랜드 블룸이 방문한 니제르를 포함하여, 나이지리아, 차드, 카메룬에서 폭력으로 인해 230만 명의 사람들이 현재 난민이 되었으며, 이는 아프리카 난민 위기를 빠르게 증가시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니제르와 차드 호수 지역의 많은 어린이가 보코하람의 폭력사태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라고 유니세프의 중서부 아프리카 담당 이사 마리에 피에르 포이러(Marie-Pierre Poirier)는 밝혔습니다.   올랜도 블룸 “아빠로서 상상하기 너무 힘든 일”   “아빠로서 많은 어린이가 이러한 분쟁에 휘말렸다는 사실은 저에게 너무 고통스러워요. 저는 이번 여행 도중, 안전한 집과 학교를 포함하여 모든 것을 남기고 두 발로 떠나야 하는 어린이들의 참혹했던 이야기를 직접 들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12살의 에타와 대화 하고 있는 올랜도 블룸.  “보코하람 악몽으로 한 달간 잠들지 못하는 소녀”  12살 소녀 에타는 블룸에게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을 어렵게 털어놓았습니다. 에타는 2년 전 보코하람에게 공격을 당하던 날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에타는 총소리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에타의 집에 보코하람이 쳐들어와 에타의 아버지를 찾았습니다. 아버지를 내놓지 않으면 모두가 죽을 것이라고 협박했고, 그들은 결국 에타의 아버지를 포로로 끌고 갔습니다.  에타는 한달 이상을 잠들지 못했습니다. 보코하람이 꿈 속에 나타나 죽일 것이라는 악몽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트라우마로 힘들어 하던 에타는 현재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심리 치료 센터를 매일 다니며 트라우마를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잠을 잘 수 있습니다. 그녀의 꿈은 의사가 되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로서 2007년부터 활동을 해 온 올랜도 블룸은 이번 방문을 통해서 보코하람 피해 어린이들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는 한편, “트라우마를 겪던 어린이가 친구와 놀며 웃을 수 있게 된 것은 유니세프의 노력이 만들어 낸 놀라운 일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여성 할례’ 언제쯤 끝날까요?”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여성들의 지위는 이 기념일이 생긴 1909년 이후 크게 변화하였지만, 여전히 여성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30개국의 15~49세의 소녀와 여성 중 ‘여성 할례’를 받은 사람은 200만 명에 이릅니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이집트,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습니다. 또한, 지부티, 기니, 소말리아에서는 90% 이상의 여성과 소녀가 ‘여성 할례’를 받았습니다. 여성 할례는 심한 통증, 장기간의 출혈, 불임을 포함한 장기적인 합병증을 유발하며 사망에 까지 이를수 있습니다. 여성 할례는 여성 차별적인 악습입니다.  

시리아 어린이들의 잃어버린 6년

시리아 어린이들의 잃어버린 6년   여섯 살 무하마드에게 전쟁은 일상입니다. 전쟁이 이어진 지 6년째, 무하마드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폐허와 폭격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만을 보았을 뿐, 평화로운 일상을 누려본 적이 없습니다. 매 순간 언제 어디서 떨어질지 모르는 폭격으로 어린이들은 두려움에 떨고, 폭력과 인신매매 등 범죄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시리아 어린이들의 시간에는 두려움과 공포만이 가득합니다.     170만 명, 교육의 기회를 빼앗긴 어린이들   전쟁이 시작되고, 어린이들은 교육받을 기회를 빼앗겼습니다. 모든 것이 사라진 상황에서 교육은 유일한 희망이지만, 전쟁 이후 학교에 다니는 시리아 어린이는 크게 줄었습니다. 폭격으로 시리아 학교의 3분의 1이 무너졌고, 난민촌에 학교가 없거나, 돈을 벌어 가족의 생계를 도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육을 받지 못한 어린이는 생각을 말하는 것조차 어려워합니다. 또한, 직업을 얻기 힘들어 가난이 되풀이되기 쉽습니다.   260%, 여자 어린이들의 조혼 증가 폭   강제로 결혼한 여자 어린이는 전쟁 전보다 2.6배나 증가했습니다. 시리아 여자 어린이들은 안전과 집안의 가난을 이유로 어른들에게 결혼을 강요받지만, 결혼은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일찍 결혼한 여자 어린이들은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고, 이른 임신과 출산은 10대 여자 어린이들의 주요 사망 원인일 정도로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15세 이전에 임신한 여자 어린이의 사망률은 성인 임산부에 비해 5배나 높습니다.     2,300건, 1년에 어린이들을 위협한 공격 횟수   2016년,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공격이 2,300번이나 일어났습니다. 어린이들은 하루에 6번이나 목숨을 위협받았던 셈입니다. 단지 시리아에서 태어나서, 어린이들은 등굣길에, 놀이터에서, 심지어 집에서도 폭격으로 목숨을 잃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건 폭격만이 아닙니다. 무장단체는 7살 소년들까지도 소년병으로 납치해 갔습니다. 2014년 징집된 소년병 중 15세 이하 어린이는 20% 미만이었으나 2015년에는 반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소년병 어린이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게 되고, 총격전이나 폭탄테러에 이용당해 생명을 잃기도 합니다.         유니세프와 함께 시리아 어린이들을 지켜주세요   이 순간에도 도움이 필요한 시리아 어린이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와 함께라면 시리아 어린이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안전 교육     유니세프는 위험지역의 어린이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난 한해 180만 명의 어린이가 지뢰, 불발탄과 같은 전쟁 위험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유니세프는 2017년에 250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폭발물 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유니세프는 어린이들이 계속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난민 캠프에 학교를 짓거나 조립식 교실을 설치하며, 학교에 오지 못하더라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합니다. 지난 한해 3백만 명의 어린이가 필수 교재를 받아 공부할 수 있었고, 260개의 학교가 재건되고 279개의 임시 학교가 설치되었습니다. 유니세프는 2017년에 313만 6천 명의 어린이들을 교육과정에 등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혼 여자 어린이 지원     유니세프는 여자 어린이들이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유니세프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조혼의 위험성을 알리고, 여자 어린이들이 중등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지난 한 해 6천 5백 명의 여자 어린이가 조혼 방지 교육을 받았습니다. 유니세프는 2017년 13만 8천 명의 어린이와 여성에게 여성 대상 폭력 방지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전쟁으로 고통받는 시리아 어린이들을 지켜주세요   2013년 230만 명이었던 ‘도움이 필요한 시리아 어린이’의 수는 4년 만에 920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내전이 계속되면서 위험에 처한 시리아 어린이들은 지금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어린이다운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건강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시리아 어린이들을 지켜주세요.

죽음의 여정을 떠나는 어린이들: “여기서 우리는 닭장 속 닭일 뿐이에요.”

여러분이라면, 이렇게 살 수 있나요?     햇볕도 잘 들어오지 않는 리비아의 한 난민 구금시설, 난민들은 몸을 겨우 뉘일 수 있는 작은 매트리스 위에서 제대로 된 음식도, 물 보급도 없이 하루하루를 연명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작고 연약한 어린이의 모습도 보입니다.      최근 5년 사이 난민 어린이의 숫자가 77%나 증가했다는 통계는 실로 충격적이고도 안타깝습니다. 세계적으로 무려 5천만 명의 어린이가 인종, 종교, 정치, 사상 차이로 인한 박해를 피해 삶의 터전을 떠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난민’, ‘이주민’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어린이는 어린이일 뿐입니다. 폭탄과 총알, 폭력 사태로 인해 어린이들이 집을 떠나게 해서는 안 됩니다.      14살 존(Jon)의 이야기 “여기서 우리는 닭장 속에 있는 닭일 뿐이에요.” “저는 나이지리아에서 리비아까지 엄마 아빠 없이 혼자 왔어요. 정말 끔찍했어요. 사막에는 음식도 물도,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제 옆을 걷던 친구가 죽었어요. 누군가 죽으면 시체는 아무 곳에나 버려졌어요. 리비아 구금시설에 온 지는 7개월이 되었어요. 여기서 우리는 닭만도 못해요. 구금시설에 우릴 가두고 물도, 음식도 제대로 주지 않고 때려요. 매일 얻어 맞고 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맞다가 병에 걸려 죽거나 추위에 얼어 죽었어요.”   죽음의 여정: 아프리카에서 유럽까지   집을 떠나 나이지리아, 차드 등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리비아와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는 어린이들 빈곤과 내전을 피해 집을 떠나 사하라 사막 중남부에서 유럽으로 가려는 아프리카 난민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유럽으로 가기 전 최종 집결지인 아프리카 북부 리비아 구금시설에서 지내게 되는데 이 곳에서 어린이들은 폭행이나 강간, 굶주림을 겪으며 상상 이상의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 집을 떠나왔지만, 어린이들은 부모도 없이 홀로 매일 죽음과 두려움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작고 연약한 어린이들이 감당하기에 너무나도 무섭고 잔인합니다.     작년, 리비아에서 지중해를 건너다 최소 4,579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수치는 지중해를 건너는 40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목숨을 잃은 사람들 중 어린이 사망자 수는 최소 700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모도 없이 홀로 머나먼 길을 떠나는 난민·이주민 어린이들은 성폭행과 착취, 학대와 구금 등 수많은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습니다. 리비아에 구금된 난민·이주민 어린이의 인권상황은 그야말로 참담하기까지 합니다. 2016년 9월 기준, 리비아 내 난민 구금시설에는 2만 3천여 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25만 명의 난민이 머물고 있습니다.     9살 카미스(Kamis)의 이야기 “빨리 이곳을 떠나고 싶어요.” “엄마와 저는 나이지리아에서 니제르 중부 도시 아가데즈를 통해 리비아로 왔어요. 우릴 보트에 태워준 어떤 아저씨가 죽었을 때 너무 슬펐어요. 배 한복판에서 모두 울부짖고 있을 때, 작은 배를 발견했고 구조해달라고 소리쳤어요. 리비아 사브라타 구금시설에 온 지는 5개월이 되었어요. 이곳에는 음식도 없고 물도 없어요. 어른들은 물론이고 어린이, 심지어 갓난아기까지 매일 맞았어요. 갓난아기가 아팠지만, 치료해줄 의사조차 없어요. 저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엄마에게 말했어요. 빨리 이곳을 떠나고 싶어요.” 유니세프는 '어린이가 떠나는 죽음의 여정: 지중해 중심을 지나가는 이동 경로’ 보고서를 발표해 난민·이주민 어린이가 이동 중 직면하는 극한 위험에 대해 알렸습니다. 이주 경로를 따라 벌어지는 학대는 끔찍한 수준입니다. 100명이 넘는 난민·이주민 어린이와 여성을 인터뷰한 결과,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학대와 강간 등 괴롭힘을 겪었다고 대답했습니다.   난민·이주민 어린이는 인도주의적 보호가 필요합니다.     최근 캐나다가 IS 학살과 탄압을 피해 목숨을 건진 야지디 난민 1,200명을 수용하기로 했다는 희망적인 소식이 있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가족과 이별할 수밖에 없는 많은 난민 어린이가 더 이상 고통 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인도주의적 보호가 필요한 때입니다. 유니세프는 삶의 터전을 잃은 난민·이주민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6가지 행동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정부에 이 행동방침을 지지하고 채택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후반부터 182,500명의 난민·이주민 어린이들에게 광범위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도 가도 못해 발이 묶인 어린이들과 유럽으로 이동하는 어린이들의 요구에 지속적으로 대응해왔습니다. 유니세프는 관련 지자체와 함께 난민·이주민 어린이를 포함해 나라에서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의 인도주의적 요구와 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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