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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토고(Togo)의 어린이

  • 2009.07.01
  • 조회수 : 7489

베냉에서 펼치는 유니세프 프로그램

  • 2009.06.30
  • 조회수 : 9266

미얀마의 희망학교

  • 2009.06.18
  • 조회수 : 12649

끊이지 않는 분쟁과 가뭄 – 소말리아의 고통

  • 2009.06.17
  • 조회수 : 10900

일하는 어린이들 - 어린이노동과 교육

  • 2009.06.16
  • 조회수 : 6924

구호를 기다리는 파키스탄 이재민

  • 2009.06.12
  • 조회수 : 10543

잠비아의 에이즈 모자감염 예방 프로그램

  • 2009.06.12
  • 조회수 : 9382

베트남 소수민족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 2009.06.12
  • 조회수 : 10412

유래 없는 속도로 증가한 파키스탄 이재민

  • 2009.06.01
  • 조회수 : 6723

집을 잃은 파키스탄의 어린이들

  • 2009.05.21
  • 조회수 : 8887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토고(Togo)의 어린이

열악한 어린이 상황서부아프리카 가나와 베냉 사이에 위치한 가난한 나라 토고에서는 어린이 10명 중 1명이 5세 이전에 사망합니다. 초등학교 중퇴율이 높아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어린이는 23%에 불과합니다. 어린이에게 유해한 노동현장에서 착취당하는 어린이가 29%에 이릅니다. 농촌지역주민의 81.2%가 하루 2불 미만으로 살아가는 최빈층이며, 이중 절반은 18세 미만 어린이입니다. 1992년 쿠데타 이후 열악한 정치상황과 인권악화로 오랫동안 발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던 토고에서 최근 공평한 선거, 정부투자, 관계기관 개혁 등이 이루어지면서 국민들의 자유가 회복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발전의 혜택을 받지 못한 토고가 어린이 상황개선을 위해 가야 할 길은 멀기만 합니다.상황이 개선되지 못한다면 토고에서는 2015년까지 한 세대에 해당하는 생명이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세계은행(World Bank)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위기를 겪고 있는 토고경제불황과 물가인상으로 빈곤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정치, 사회적인 불안요소가 전체적인 발전을 저해하고 습니다. 2007~8년에는 홍수로 인해 농작물과 사회기반시설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한 지구촌의 경제위기로 인한 국제지원 감소로 보건, 영양, 교육 분야의 천년개발목표 달성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정부와 5개년 계획(2008-2012)에 관한 협약을 맺고, 어린이 생존과 발달(보건, 영양, 에이즈, 식수/위생환경), 기초교육과 성 평등, 어린이보호, 사회정책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베냉에서 펼치는 유니세프 프로그램

유니세프와 협력기관이 함께 펼치고 있는 베냉 어린이의 보건 및 보호 프로그램은 조금씩 개선의 효과를 가져오고 있으며, 초등학교 등록비 철폐, 살충처리된 모기장 보급률 증가는 성공적인 활동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그러나 5세 미만 어린이 사망률이 15%로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사망원인의 36%를 차지하는 영양실조율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2006년, 어린이 인신매매 방지법이 만들어졌으나 소수민족에 대한 보호문제는 인력부족으로 인해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유니세프는 인신매매된 어린이의 신원확인, 본국송환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부, 협력기관과 함께 에이즈 예방캠페인(인식전환, 모자감염예방) 및 중증영양실조 치료 등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희망학교

미얀마의 희망학교사이클론 1주년, 미얀마에 새로운 희망이 자라다사이클론 나르기스가 미얀마를 강타한 지 1년. 당시 나르기스는 14만 명의 사망자와 240만 명의 부상자, 80만 명의 난민이라는 끔찍한 상처를 남겼습니다.피해지역 학교의 절반이 넘는 4,000개 이상의 학교가 문을 닫았고, 의료 시설의  75%를 비롯해 상공업 시설과 식수시스템도 모두 파괴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이 집을 비롯한 전 재산을 잃었고, 소중한 가족의 생명을 잃었습니다. 당시 가족을 잃은 많은 어린이들이 1년이 지난 지금도  헤어진 가족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지난 1년 동안 유니세프는 식수, 위생, 보건, HIV, 영양, 교육, 어린이 보호 프로그 램 및 임시거처 제공 등 다양한 긴급구호사업을 전개했습니다. 폐허가 된 마을에 희망이 된 학교 올해 일곱 살된 소녀 수 프이 프요 르윈은 6월에 초등학교 2학년이 됐습니다. 나르기스가 닥치기 직전 수는 학교에 입학할 생각에 들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르기스는 수에게서 그런 기쁨을 앗아갔습니다. 학교는 파괴되었고, 수는 지난 1년간 학교가 아닌 수도원의 임시교실에서 초등학교 첫 학년을 보내야 했습니다.그러나 요즘은 수에게는 새로운 기대가 생겼습니다. 새 학교건물이 곧 완공되기 때문입니다. 친구들과 수는 하루 하루가 즐겁기만 합니다. 시소와 미끄럼틀, 철봉처럼  꿈에서나 그렸던 알록달록한 놀이기구들이 속속 운동장에 들어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수와 친구들의 가장 큰 즐거움은 새로 만들어지는 놀이기구들을 가리키며 재잘거리는 것입니다.마을 주민과 인부들 모두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지만, 새 학교의 문이 열리는 날만 기다리는 수와 친구들에게는 공사가 진척되는 속도가 너무 더디게 느껴집니다. 학부모, 교사, 학생들은 모두 새 학교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1년 전, 나르기스로 모든 것을 잃고, 두려움 속에 살아온 마을 사람들에게 새 학교는 희망 그 자체입니다. 양곤 지역에 세워지는 팃 크야르 콘 학교는 피해가 심각했던 7곳의 마을에 유니세프가  문을 여는 9개 모범학교 중 하나로 도서관과 운동장, 울타리, 교무실, 책걸상뿐 아니라, 장애아를 위한 화장실을 포함해 깨끗한 식수와 위생시설도 모두 완비되어 있습니다. 재난 발생시 소음과 열을 차단할 수 있는 비상 대피장소도 갖추었고, 학교건물은 사이클론이나 지진이 닥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지어졌습니다.유니세프는 미얀마에서 2010년 말까지 이와 같은 학교, 37개를 더 세울 예정입니다.1년 전 나르기스는 마을의 모든 것을 앗아갔지만 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만은 살아 있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러한 주민들의 교육열에 대응하고자 수도원에 임시교실을 열고 교과서, 책걸상 등을 제공해 다양한 수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했습니다.새 학교 건설은 모든 산업이 파괴된 마을에 일자리 창출이라는 또 다른 효과도 가져왔습니다. 마을 주민 유 크야우 모는 말합니다.“하루 일당으로 약 2,500–3,000 차트를 받습니다. 나르기스가 마을을 덮치기 전에는 야채 농장에서 일하곤 했지만 나르기스로 농장은 파괴되어 버렸지요. 이렇게 학교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임금을 저축해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겠다는 희망도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제 딸아이와 친구들이 다닐 학교를 제 손으로 지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학교 건설에는 마을 주민 전체가 동참했습니다. 교사와 학부모 모임은 인부들에게 음식과 숙소를 제공하며 새 학교 완공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절망만이 가득했던 이곳에 학교를 선물해 준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 드립니다. 얼마나 기쁜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땡볕 아래서, 때로는 폭우 속에서 학교 건축을 위해 맨발로 일해온 마흔 한 살의 할라 미요는 완공을 앞두고 기쁨에 겨워 눈물을 흘립니다. 이제 미요 씨의 열 살 난 아들도 아빠가 지은 운동장에서 즐겁게 뛰어 놀 것입니다. 초토화됐던 피해 지역에서 유니세프는 2,740개의 학교에 학습교습법과 책걸상, 교재, 놀이용품을 제공하고, 학교를 위한 기금을 모금했습니다. 이 사업으로 41만 명의 초등학생들이 혜택을 입고, 약 31만 5천 명의 어린이들이 자신이 다니던 초등학교로 다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학교건물을 바라보는 다우 산이 교장의 눈에는 눈물이 고입니다. 그 곁에서 수와 친구들은 시소와 미끄럼틀 이야기를 하며 까르르 웃고 있습니다. 이제 새 학교에서 수는 친구들과 함께 밝은 내일의 꿈을 키워 갈 것입니다. [글] Sandar Linn & Angela Brigid Thaung  (유니세프미얀마사무소 공보관)

끊이지 않는 분쟁과 가뭄 – 소말리아의 고통

2009년 4월. 전세계적으로 가장 가난한 세 나라 중 하나인 소말리아. 가뭄과 무력분쟁으로 120만 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이에 가뭄까지 겹쳐 영양상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5세 미만 어린이 6명 중 1명이 심각한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최근 식료품 값 폭등으로 식량난이 닥칠 조짐입니다. 어린이 140만 명을 포함한 전체 인구의 43%는 긴급한 구호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끊이지 않는 분쟁으로 인해 제대로 구호활동을 펼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유니세프와 협력기관은 최근 이재민 25만 명에게 안전한 식수를 지원하였고, 어린이 10만 명에게 영양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 한 해 동안 30만 명의 어린이가 급성 영양실조를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뭄과 분쟁의 피해가 가장 심각한 중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구호활동이 진행 중입니다.

일하는 어린이들 - 어린이노동과 교육

어린이 노동과 여자어린이개발도상국 어린이 6명 중 1명이 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남녀어린이 모두 노동을 하며 가난한 낙후된 농촌지역일 수록 그 숫자가 많습니다. 노동하는 어린이들은 대부분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하며, 위험하고 유해한 작업장(광산, 유해물질이 있는 공장, 성관련 업소)에서 노동착취를 당하기도 합니다.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5-14세 어린이 3명 중1명이 노동을 하는데 반해, 중동부 유럽과 수 소련연방 지역은 20명 중 1명 꼴입니다.교육과 어린이 노동모든 어린이는 교육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성취하는데 꼭 필요하지만 어린이 노동자들은 학교에 다닐 기회를 박탈당하기 쉽습니다.학교에 다니면서 노동을 하는 어린이들의 경우 중퇴율이 높고, 중등학교 진학률도 낮아집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프리카 스와질란드에서는 학교출석률이 78%로 높아지면서 어린이노동비율이 10%로 낮아졌으며, 니제르에서는 출석률이 30%로 낮아지자  어린이 노동비율이 72%까지 높아졌습니다.최근 수년 동안 교육받는 어린이의 수가 증가하고, 어린이노동자 수는 감소해 왔으나,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어린이교육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기초교육 확대라는 천년개발 목표에 가까이 가고 있지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에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록률이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구호를 기다리는 파키스탄 이재민

파키스탄에서의 분쟁으로 북서부 접경지역에 170만 명의 이재민이 모여 있습니다. 이는 유례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 한 달간 발생한 파키스탄 이재민은 수단 다르푸르에서 3년간 발생한 이재민 수보다 훨씬 많습니다. 22만5천여 명만이 잠잘 수 있는 거처를 얻었을 뿐, 수십만 명이 머물 곳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재민의 65%가 어린이이며 이재민 수는 날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유엔기구 및 다른 구호기관들과 협력해 식수, 위생, 영양, 교육 등의 구호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당장 필요한 긴급구호자금 5,330만 불을 국제사회에 호소했지만 모아진 기금은 목표의 22%에 불과합니다.

잠비아의 에이즈 모자감염 예방 프로그램

잠비아 수도 루사카의 첼스톤병원. 에이즈에 감염된 임신여성이 모자감염을 예방을 위한 처치를 받고 있습니다. 모자감염 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들은 에이즈 임신진단 테스트 및 치료제 항레트로바이러스 공급 등의 서비스를 받습니다. 그러나, 모자감염 예방의 혜택을 받지 못해 많은 영아들이 에이즈로 사망합니다. 혜택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 있거나 에이즈 감염자라는 것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 서비스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2007년 한 해 동안 임신여성의 65%만이 에이즈테스트를 받았습니다.

베트남 소수민족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유니세프는 베트남 소수민족의 2개 국어(베트남어, 소수민족어) 교육을 위해 베트남 교육부와 함께 훈련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정부, IKEA, 스웨덴 가구상인협회가 이 프로그램을 후원합니다. 베트남 어린이의 95%가 초등교육을 받고 있지만, 소수민족 1천1백만 명 중 어린이의 약 20%는 초등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수민족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교사와 교과서 부족 등 기본적인 교육여건이 미비해 중퇴율도 높습니다. 유니세프는 8개 주의 약 12만 명의 소수민족 어린이와 중퇴한 청소년 3천 명이 제대로 교육을 받고 생활을 꾸려나가는 데 필수적인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래 없는 속도로 증가한 파키스탄 이재민

하니파 가족의 슬픔6명의 자녀를 둔 하니파는 정부군과 탈레반 사이의 무력분쟁이 심화되면서 남편을 잃었습니다. 어린 자녀 4명을 데리고 여동생 집을 방문한 사이 남편은 세상을 떴고, 고향에 두고온 큰 아이 두 명과는 연락이 끊겼습니다. 남편 장례도 제대로 치르지 못한 채 피난길에 오른 하니파는 고향 밍고라(Mingora)를 빠져나오지 못한 두 아이 생각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합니다.“아이들을 찾으러 가고 싶지만, 이 위험한 상황에서 어린 네 아이를 두고 떠나는 것도 쉽지 않아요. 살아 있을지…” 말을 잇지 못하고 하니파는 눈물을 보입니다.폭탄과 총성을 뜷고 3일 동안 산악지역을 쉬지 않고 걸어온 하니파와 아이들의 발은 온전하지 않습니다. 아픈 발을 감싸면서 오늘도 아이들은 아빠와 형제들을 그립니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이재민 – 도움의 손길이 절실합니다.파키스탄 정부군과 탈레반의 분쟁으로 집을 잃은 이재민의 수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개월 동안 증가한 이재민은 수단 다르푸르 지역에서 3년 동안 발생한 난민 수보다 많습니다. 2005년 지진으로 이재민이 된 50만 명에 더해 북부접경지대에 모여 240만 명의 이재민이 머물고 있으며 그 수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재민의 10%만이 안전한 캠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식량과 의약품, 식수와 화장실 모두가 모자랍니다. 그러나 넘쳐나는 이재민과 지원금의 부족으로 이재민들의 상황은 매우 어렵습니다.유니세프와 협력기관들은 파키스탄 구호기금 4,140만 불을 국제사회에 긴급히 요청했습니다.고통 받는 파키스탄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집을 잃은 파키스탄의 어린이들

파키스탄 북부 접경지대에만 약 150만 명의 이재민이 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55만 명이 증가한 것입니다. 이중 절반 이상이 어린이고,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난민 수가 이재민 캠프의 수용 능력을 넘어서는 바람에 13만 명 이상이 쉼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재민캠프에서 안전한 식수, 화장실, 어린이 1만 명을 위한 소아마비, 홍역 등 예방접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임시학교와 어린이를 위한 보호시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아나 고아를 위한 특별 보호팀을 구성해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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