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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톤의 구호품이 도착한 곳, 그 곳의 어린이들

2014.09.01
1000톤 구호품 인포그라픽

지난 8월, 유니세프에는 새로운 기록이 생겼습니다. 바로 1개월 간 최대 구호물품을 발송했다는 기록입니다. 유니세프는 8월 한 달 동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이라크, 라이베리아, 팔레스타인, 남수단, 시리아에 1,000톤의 구호물품을 보냈습니다. 이는 특대형 수송기 19대를 가득 채울 정도의 양입니다.

유니세프 코펜하겐 물류센터는 평소 이것의 1/4정도를 보냅니다. 유니세프의 유통망은 배송의 대부분을 바다나 육로를 거쳐 보내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비행기로 보내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8월의 경우, 빠른 배송과 전달이 정말 중요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유니세프는 33대의 비행기에 구호품을 가득 싣고 지원이 절실한 전세계 곳곳에 보냈습니다. 그 지역과 물량, 지원 물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16개월 넘게 지속되는 내전
구호품 배송량: 26톤 
지원 물품: 의료장비, 백신, 휴대용 응급식량, 우물파는 장비 등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현재 반군 폭력의 결과로 약 230만 명의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입니다. 현재 어린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큰 질병은 말라리아로, 유니세프의 지원 물품 중 말라리아 예방용품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이라크 : 이슬람 국가(IS)의 폭력, 14년 만에 재발한 소아마비
구호품 배송량: 500톤 
지원 물품: 예방 백신, 휴대용 응급식량, 물, 의료용품, 텐트, 치료식
이라크는 현재 많은 난민들이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의 탄압을 피해 인접 국가로 탈출하고 있을 뿐 아니라 14년 만에 재발한 소아마비를 예방하기 위해 약 30만 명의 어린이에게 백신을 여러 번 투여하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의 지원 물품은 400만 회 분의 소아마비 예방백신과 응급 식량, 의료용품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 라이베리아 : 사상 최악의 에볼라 바이러스
구호품 배송량: 248톤 
지원 물품: 라텍스 장갑, 안전 고글, 의료진 보호용품, 농축 염소 소독약, 필수 의약품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로 사망한 사람들의 수는 현재 613명에 이릅니다. 라이베리아는 수년 간의 내전으로 의료시스템 자체가 약화돼 에볼라의 확산 속도를 늦추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유니세프의 지원 물품은 에볼라 확산을 방지하고 의료진을 보호하는 에볼라 관련 용품이 주를 이룹니다.
 
- 팔레스타인 : 전쟁의 희생양이 된 어린이들
구호품 배송량: 3.5톤 
지원 물품: 필수 의약품, 예방백신
지난 한 달 동안 사망한 팔레스타인 어린이의 수는 478명에 달합니다. 또한 공습으로 망가진 의료시설로 많은 난민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의 지원 물품은 의료시설과 병원을 복구하고 의료 서비스를 재개하는 데에 쓰이고 있습니다.
 
- 남수단 : 먹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심각한 기근
구호품 배송량 : 34톤 
지원 물품 : 영양실조 치료식, 영양 관련 용품
남수단은 2013년 12월부터 계속된 내전으로 농사를 짓지 못하고,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도망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식량난을 겪고 있습니다. 5만 명의 어린이들이 음식을 먹지 못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고, 5세 미만 어린이 1백만 명은 급성 영양실조에 대한 시급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시리아 : 4년째 이어지는 내전, 지쳐가는 어린이들
구호품 배송량 : 156톤 
지원 물품: 식수정화제와 교육 키트, 건강, 교육, 물 공급 지원 용품(156톤)
4년 전 시작된 시리아 내전, 유니세프는 4년 전부터 시리아에 구호 물품 수송기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어진 내전으로 500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근엔 충돌 빈도가 잦아지고 그 범위도 넓어져 시리아 난민의 고통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이라크 내전과 서아프리카 에볼라 확산에 많은 지원이 예상됨에 따라 유니세프는 가능한 많은 전세기를 확보해 두었습니다. 

셰넌 홀 유니세프 물류 담당자는 "지난 한 달 간의 대대적인 배송은 전세계 여러 곳에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열어 둔 도움의 길을 따라 절박한 상황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아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하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어린이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유니세프는 끝까지 이 일을 해나갈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우리를 필요로 하는 한 우리의 지원은 계속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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