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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특별대표가 전하는 캄보디아 이야기

2014.12.08
공유 특별대표, 캄보디아를 가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체결 25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8일 공유 특별대표와 함께 캄보디아를 방문했습니다. 캄보디아는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어린이로 구성된 동남아시아의 가장 젊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어린이들이 빈곤과 착취로 척박한 삶을 살아갑니다. 어린이에 대한 학대가 당연시되는 사회와 가정 속에서 캄보디아 어린이들은 신체적, 정신적, 성적폭력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공유 특별대표와 캄보디아 어린이의 이야기를 담은 '유엔아동권리협약 25주년 기념 사진전'을 12월 12일(금) - 12월 28일(일) 동안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전시합니다. 공유 특별대표와 함께 캄보디아 어린이의 현실을 만나보세요. 
 
 


건강한 삶의 시작과 조우하다

수도 프놈펜에서 세 시간여 떨어진 스베이링은 영양실조와 에이즈 감염률이 높은 지역입니다. 캄보디아 어린이의 40%가 영양실조를 겪고 있으며, 아기들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음에도 에이즈에 감염된 채 태어나기도 합니다. 에이즈에 걸린 엄마로부터 HIV에 감염되기 때문입니다. 에이즈에 감염된 아기들은 한 살이 채 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납니다.
 

유니세프가 1999년부터 엄마와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켜내고 있는 이 병원에서는 영양 죽을 만드는 방법부터 에이즈 검사까지 치료 외에도 아기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일들이 진행됩니다. 사진 속 아기는 에이즈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든 이들의 간절한 바람 대로 에이즈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최종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제 아기는 건강한 삶을 시작할 것입니다. 


맑고 깨끗한 물을 선물하다

캄퐁 콩 마을은 비소 오염지역입니다. 비소는 적은 용량으로도 피부와 심장, 혈관을 손상시키는 아주 무서운 독성물질입니다. 이들은 물을 마실 때 물이 오염되지 않았을까 항상 전전긍긍해야 합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전체 인구의 5%만이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주 정부와 함께 캄프 콩 마을에 용수정화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시설 운영부터 관리까지 모든 책임을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마을 주민들이 마실 물의 오염 여부를 꼼꼼히 검사합니다. 이제 캄프 콩 마을 어린이들은 마음 놓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 피어나는 밝은 웃음

도심에서 불과 10여 분 떨어진 곳에는 도시 빈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이라는 이름도 무색한 쓰레기 더미 속에서 어린이들은 방치된 채 살아갑니다. 생계를 위해 학교 대신 구걸을 선택해야 할만큼 이들의 환경은 참담합니다.
 

하지만 척박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도시빈민가 어린이들은 환하고 밝은 웃음으로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어린이들은 건강한 환경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마음껏 꿈꿀 수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유니세프는 이곳에 학습자재를 제공하고 손 씻기 훈련과 같은 위생교육과 깨끗한 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곁에 어린이들이 있음을 기억해주시기를...


캄보디아에 오기 전엔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그저 불행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들을 보니 그런 생각을 한 스스로가 부끄러웠습니다. 모든 것이 부족한 삶 속에서도 감사하고 행복해할 줄 아는 아이들을 보며 더 많은 걸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몸짓 하나에도, 사소한 관심 하나에도 너무나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이 어린이들이 행복할 때 캄보디아의 미래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 곁에, 멀지 않은 곳에 이 어린이들이 있음을 항상 기억해주세요.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어린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음을 잊지 말아 주세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12월 12일(금)부터 28일(일)까지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열리는 '유엔아동권리협약 25주년 기념 사진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유 특별대표가 들려주는 캄보디아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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