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내용 바로가기 링크

후원자 참여

후원자 참여 이미지

유니세프 후원자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MORE

착한상품

착한상품 이미지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는 착한상품

MORE

자원봉사

자원봉사 이미지

세계 어린이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유니세프 자원봉사

MORE

스토리

공지사항

자살 폭탄테러 위험 속에 놓인 나이지리아 어린이들

2015.05.28
자살폭탄테러 위험 속에 놓인 나이지리아 어린이들

최근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의 많은 여성과 어린이가 자살폭탄테러의 위험 속에 놓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는 총 26건이었습니다. 그러나 5월 현재 올해 발생한 자살폭탄테러가 벌써 27건을 넘겼습니다. 게다가 자살폭탄 운반에 이용된 사람 대부분이 여성이거나 어린이들인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나이지리아사무소 진 고흐 대표는 “어른들의 강압으로 어린이들이 자살폭탄테러에 가담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 어린이들은 가해자가 아닌, 가장 큰 희생자임을 잊어선 안 됩니다.”라며 큰 우려를 표했습니다.




여성과 어린이가 연루된 자살폭탄테러의 빈도와 그 강도는 올해 들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특히, 소녀와 여성들은 버스정류장이나 마트와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폭탄 벨트를 착용한 채 나타나거나, 직접 폭탄을 던지는 등의 테러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약 7세~17세 사이 어린이가 자살폭탄에 연루된 사건이 총 9건 발생했습니다. 그들의 정확한 신원은 파악할 수 없었지만,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어린 아이들이거나 청소년이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가장 심각하게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 북동부 지역 어린이 약 743,000명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 수치에 포함되지 않은 부모와 떨어진 어린이 수까지 포함하면 약 10,000명 이상 많은 어린이들이 위험에 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자살폭탄테러에 어린이들이 이용되는 것이 향후 무장 세력에 가담하거나 사회 재활훈련을 지연시킬 수 있기에 이를 매우 우려하고 있습니다.

진 고흐 대표는 “많은 어린이들이 폭력으로부터 도망치느라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보호막이 사라진 어린이들은 어른들의 강압에 못 이겨 자살폭탄테러에 가담하게 될 확률이 더욱 높습니다.” 라고 말하며, 자살폭탄테러의 위험 속에 놓인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보호를 촉구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정부와 함께 부모나 친척을 잃은 어린이들을 파악하여 그들이 올바른 보호 속에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분쟁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약 35,000명 어린이가 정신과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한편 유니세프는 나이지리아 굿럭 조나단 신임 대통령의 취임과 맞물려 나이지리아 정부당국이 정치적 아젠다로써 어린이 안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