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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한국전쟁 65주년] 도움을 받던 국가에서 유니세프 기금 모금 세계 4위국으로

2015.06.23
2015년은 한국전쟁 65주년입니다. 우리는 전쟁이라는 가난하고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다행히 많은 도움을 받아 어느덧 다른 국가를 도울 수 있는 공여국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시리아, 우크라이나, 파키스탄, 수단 등 전 세계 많은 나라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도움으로 더 많은 나라의 어린이들이 전쟁의 피해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3년간 지원을 받던 국가, 대한민국 
 
1950년, 한국전쟁 발발
1950년, 유니세프 긴급구호 지원활동 시작 
1963년, 유니세프 아동의 생존발달 지원활동 시작
1977년, 유니세프 조기 아동교육 지원활동 시작
1993년, 주한 유니세프 대표부 철수
1994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출범

유니세프는 우리나라에 한국전쟁이 발발했던 1950년에 정부와 공식적으로 기본협정을 체결하고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유니세프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리나라의 어린이를 돕기 위해 약 6,300만kg의 분유와 30만 장의 담요를 비롯해 식량과 의류, 비누 등 구호품을 대량 지원했습니다. 
 


이 시기에 지원된 분유의 양은 1,000만 명의 어린이가 1년 내내 하루 한잔씩 마실 수 있는 막대한 양이었습니다. 유니세프 설립 이후 많은 자연재해와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한국전쟁 때의 구호물자 규모가 단일 국가에 대한 지원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전후 긴급구호에 집중했던 1950년대를 지나 1960년대가 되면서 유니세프는 어린이의 생존과 발달을 위해 구호활동의 범위를 확장하였습니다. 이 시기에는 농어촌 어린이의 영양 개선, 국내 백신생산, 나환자 및 폐결핵 환자에 대한 약품 공급, 농촌에서의 기초보건사업 확대 등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유니세프 기금 모금 세계 4위, 정기후원자 수 세계 1위의 국가

1970 - 80년대의 고도 성장기를 거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는 국내 어린이들의 교육과 보건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을 뿐 아니라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1993년 주한 유니세프 대표부가 철수하였고 대신 선진국형 기구인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1994년 1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유니세프국가위원회의 설립은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전환되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유니세프 내에서 도움을 받던 나라가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전한 첫 번째 사례이며, 이후 더 이상의 전환국가가 발생하지 않아 유일한 사례로 남아있습니다. 
 

1994년 첫 모금을 실시하던 해에는 약 40억 원(3,500,000 달러)이 모였지만, 이제는 2013년에만 어린이들을 위해 연간 1,000억 원(87,615,000 달러)을 모금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 모금액은 전 세계 유니세프국가위원회 중에서 4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게다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하는 정기후원자 수가 348,861 명(2013년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 국가위원회 중 정기후원자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되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기금으로 2013년 한 해 동안 100만 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소아마비 백신을 접종하고, 66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학교 교육을 제공하는 등 어린이 보호, 건강, 영양, 교육, 식수, 위생 사업에 집중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으로 많은 좌절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후원자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 덕분에 전쟁을 극복하고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티 없이 순수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용기를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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