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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공지사항

국제 긴급구호 현장의 지휘관, 유니세프의 긴급구호 72시간

2015.07.20
자연재해와 내전으로 긴급구호가 필요한 상황에 처하는 어린이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6,000만 명에 달합니다. 이러한 재앙에 특히 더 취약한 어린이들은 72시간 내에 구조되지 못하면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어린이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 ‘골든 타임’ 내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니세프 긴급구호 현장
 


긴급구호의 '골든 타임', 72시간을 위한 철저한 준비
 

유니세프는 전 세계 어디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꼭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전략적으로 배치된 코펜하겐, 상하이, 두바이, 파나마의 허브 물류센터에 긴급구호품을 분산시켜 놓았습니다. 이를 모두 합치면 3주 동안 총 25만 명의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양이 됩니다.

유니세프 글로벌 물류센터

이 뿐만 아니라 각 허브 물류센터에는 다양한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38가지 종류의 맞춤형 긴급구호 키트가 바로 운송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연재해 발생, 전염병 예방, 식수 부족 등 여러 재난이 발생할 시 상황 별로 제작된 맞춤형 키트를 보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어린이들을 직접 돕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 맞춤형 긴급구호 키트

 

긴급구호 현장의 지휘관


긴급구호는 신속할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어야 합니다. 특히 수많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규모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국제 구호단체들 간의 원활한 역할 분담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만 더 많은 어린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세계 2차대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 지원 계획으로 출범한 이후 70여 년 동안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 긴급구호 현장의 지휘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제 구호단체들의 조정 기관인 IASC(Inter-Agency Standing Committee)가 지정한 어린이 보호, 영양, 식수 및 위생 분야의 리더이며, 교육 분야에서는 유네스코(UNESCO)와, 어린이 성차별 및 폭력 분야에서는 유엔인구기금(UNFPA)과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국제 긴급구호 현장 지휘관 유니세프

각 분야의 리더는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의 최전선에서 직접 어린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는 구호활동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다양한 구호단체들과 소통하며 해당 분야 긴급구호를 지휘하고 의사결정과 전략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국제 긴급구호 현장 지휘관 유니세프

유니세프는 또한 72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더 많은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해 보다 혁신적인 긴급구호방안을 마련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최근 유니세프 칠레가 진행했던 ‘72시간 챌린지’ 프로젝트입니다. 

유니세프 72시간 챌린지 - Instatnet
▲Instanet: 긴급상황 발생 시 공중에 띄워 임시 이동통신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풍선


전 세계를 대상으로 보다 혁신적인 긴급구호 아이디어를 공모했던 이 프로젝트에는 재난 발생 최초 72시간동안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300개가 접수되었습니다. 그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Instanet과 AguaPallet은 기존 긴급구호활동의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실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현실화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유니세프 72시간 챌린지 - AguaPallet
▲AguaPallet: 속이 비어 있어 식수대로도 활용할 수 있는 화물 운반대
 
 

유니세프의 긴급구호 72시간


유니세프 긴급구호

 

"절대로 제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첫 번째 지진이 갑자기 네팔을 강타한 것은 유니세프 네팔사무소 직원 인디라 코이랄라가 출장 비행기에서 내려 발을 땅에 디딘 직후였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던 인디라가 지진이 멈추고 가장 먼저 했던 일은 유니세프 사무소에 자신의 안전을 보고하는 일이었습니다. 지체 없이 긴급구호 현장으로 출동하기 위해서입니다. 

유니세프 네팔 긴급구호오히려 왜 좀 더 일찍 긴급구호 현장에 달려가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이 곳에서 계속 일하며 더욱 더 많은 어린이들을 돕고 싶습니다.”


이후 그녀가 자원하여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던 차리코트는 두 번째 지진이 일어났던 진원지에서 고작 15km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차로 이동하던 도중 지진을 만나 다시 한 번 죽을 고비를 넘긴 인디라는 그래도 네팔에 남아 구호활동을 펼치기로 한 자신의 결정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유니세프 네팔 긴급구호
정말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이 곳 어린이들이 저에게 의지하고 있는데, 제가 무서워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네팔 어린이들은 긴급구호를, 그리고 저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 남아 어린이들을 돕기로 한 제 선택을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유니세프가 이처럼 신속한 긴급구호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위기가 닥칠 때마다 아낌없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셨던 후원자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니세프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위기에 처했던 어린이들이 다시 웃음을 되찾고 미래를 꿈꿀 수 있을 때까지 곁에 남아 후원자님의 마음을 전달하겠습니다.

어린이들의 생명과 미래를 지켜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유니세프 네팔 긴급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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