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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사진] 그 어느 때 보다도 혹독한 겨울을 보내야 하는 네팔 어린이들

2015.12.07


3백만 명이 넘는 5세 미만의 네팔 어린이들은 겨울나기용 연료, 식량, 의약품, 백신 공급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질병과 죽음의 위험에 놓여있습니다. 지난 10주 동안 네팔에서는 새로운 헌법 제정에 따른 사회적 불안 상태를 이유로 남부지방 국경을 통과한 생필품의 수입을 철저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방 의약품 보관소에 보관된 결핵 예방용 BCG 백신은 이미 모두 소진되었고 다른 백신들과 항생제 역시 부족한 상태입니다.



지난 4월과 5월에 발생한 두 번의 강진에서 어린이들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금도 간간이 느껴지는 미진으로 인해 20만 명의 가족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고 혹독한 추위가 예고된 고도 1,500m 높이에 위치한 임시 거주지에서 이번 겨울을 보내야 합니다.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총재는 "최근 네팔을 방문했을 때, 수많은 생존자들이 위태로운 생활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부족한 의약품과 백신은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저체온증과 영양실조 등의 큰 시련을 줄 것이며 이들은 곧 부족한 식량, 추위, 보건 서비스 부재라는 또 다른 시련을 마주할 것입니다. 연료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장작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폐렴 발병 급증에 대한 두려움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실내 오염은 폐렴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향후 2개월 이내 출생될 예정인 12만 명이 넘는 신생아들은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연료로 인해 구급차 운영이 감소하여 산달이 가까워진 산모들이 병원으로 이동하는 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난방 연료의 부족은 신생아실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어려워서 체온 조절 능력이 부족한 신생아들의 폐렴 또는 사망의 위험성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네팔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직면한 고통은 나날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면 상황은 더욱 악화할 것입니다. 유니세프 남아시아 지역 사무소 카린 할사프 소장은 “어린이들은 질병, 추위, 굶주림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네팔 전 지역에 생필품이 원활히 보급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합니다.” 라고 국제사회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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