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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in Review] 절망으로 시작해 희망으로 끝맺는 2015년

2015.12.30
시리아 난민유입, 네팔 대지진, 슈퍼 사이클론 팸…. 2015년은 어린이들이 감당하기엔 너무 가혹한 일들로 가득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 곧 올 것이라는 희망을 준 해이기도 했습니다. 유니세프가 지구촌 어린이와 함께했던 2015년의 주요 사건사고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영상에 소개된 주요 사건과 어린이의 이야기를 이 글에서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린이들이 감당하기엔 너무 가혹했던 한 해

고향을 잃고 떠돌아야 했던 한 해 (A Year of Displacement)



지난 9월, 터키의 한 해변에 휩쓸려 내려온 3살배기 남자아이, 쿠르디의 시체는 난민 위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각심을 일으켰습니다. 올해 7월에는 난민 유입이 급증하여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위험한 피난 여정에 뛰어들었습니다. 그중 25% 이상은 어린이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유니세프의 어린이 보호 전문가에 의하면 아주 어린 아이들은 피난길의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숨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7살 말라크도 피난 가는 엄마의 손을 잡고 보트에 올라탔습니다. 안전 장비 없이 매서운 바다에 내던져진 보트는 금방이라도 뒤집힐 것만 같았습니다. 그 기억을 떠올리면 지금 밟고 있는 땅이 무서운 바다처럼 파도를 치는 것 같아 몸서리칩니다. 더 보기: 시리아, 길 위의 난민 어린이들 이야기


재난과 참사가 이어졌던 한 해 (A Year of Devastation)



올해 4월 25일, 80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네팔 대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살아남은 아이들은 가족과 집을 잃고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11살 마니샤는 무너져버린 집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이루고 싶은 꿈이 많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젠, 꿈을 이룰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더 보기: 네팔 지진 긴급구호, 그 60일간의 기록



기후변화가 심해지면서 자연재해의 파괴력과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9월에는 위협적인 사이클론이 바누아투 섬을 여러 차례 휩쓸고 갔습니다. 9살 존은 “태양이 모든 걸 태워버렸어요. 사이클론은 모든 것을 앗아갔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눈앞에 닥친 어려움을 견디기엔 너무 어린 목소리입니다. 더 보기: 어린이의 생명과 꿈을 함께 빼앗는 재앙, 자연재해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 곧 올 것이라는 희망을 준 해

2015년에는 재난과 아픔이 연속되었지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하나가 되어 행동할 것을 약속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실천의 한 해 (A Year of Action)



지난 9월, UN총회에서 세계 각국은 2016년부터 2030년까지 함께 달성할 공동 의제인 지속가능개발목표 (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합의했습니다. 이 목표는 건강한 삶 보장, 빈곤 퇴치, 기아 종식, 식수공금 및 위생시설 향상, 양질의 교육 환경 보장, 환경 보호, 양성평등, 불평등 해소 등의 17개 의제를 아우릅니다. 지난 2000년에 채택되어 올해 만료된 새천년개발목표를 더 포괄적이고 구체적으로 보완한 지속가능개발목표는 향후 15년 동안 보편적 인권 실현과 환경보호 실천의 지표가 될 것입니다. 유니세프도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더 보기: 지속가능개발목표 자세히 알아보기


연대가 이루어진 한 해 (A year of Solidarity)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갈 곳 없는 난민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독일, 캐나다 등의 몇몇 국가는 난민에게 국경을 열어주었습니다. 



시리아 내전을 피해 독일로 피난 온 나와르 (7세)는 웃으며 “독일에 와서 정말 행복해요. 전쟁이 없기 때문이에요.” 라고 말했습니다. 


약속의 한 해 (A Year of Promise) 



11월에 개최된 2015 파리기후협약에서는 전 세계 각국의 대표들이 모여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하나 되어 노력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습니다. 더 보기: 기후변화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이입니다. 



2015년, 많은 재난과 참사로 수많은 어린이들이 큰 아픔을 겪었지만 국제사회는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하나 되어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유니세프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016년에도 유니세프를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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